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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같이 물같이 살자 텅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한다. <!--[endif]-->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수행은 쉼이다.
이것은 내가 했고 저것은 네가 안 했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항상 마음이 바빠서는 도무지 자유를 맛볼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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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8년 올 여름 무자게 덥습니다. 더위참고 공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고 연습해서 추억하나 또 올렸네요
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
어제와 또 다른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