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상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글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리고 계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비상문을 시작하고 피드백 이벤트를 하지 않은 건 처음입니다. 매년마다 설날 연휴에 몰아서 피드백을 해드렸거든요. 매년 하던 일을 하지 않으니 그 기분은 참 묘했습니다.
일단 이미 다 아시겠지만, 피드백 이벤트는 하지 않습니다. 지금 하려고 해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요. 이제 곧 발표니까요.
피드백 하지 않는 것이 분명함에도 글을 올린 건, 내뱉은 말은 늦게라도 지키고 싶은 욕심 때문입니다. 제가 이전 글에다가 '이번 주 주말'이라고 했는데 글을 올린 뒤 몇 주가 지난 뒤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피드백 이벤트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공식적인 글은 나중에 올리겠지만, 2026년 대비 비상문은 고민중입니다. 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올해도 비상문을 지속할 예정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차 발표를 앞두고 생각이 많아지셨을 것 같아요. 저도 그 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참 아립니다.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고, 어떤 발표 결과가 나더라도, 최선을 다한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2025년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