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
'철학', '예술', '스포츠'에 힘써야 합니다!
더커리어스탁의 '워킹생태계 선언('18.8.15)'으로 함께 응원합니다.
인간이 길을 잃었다고 가정해 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것인지를 혼란스러워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의 과학기술의 성취는 더욱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요구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고대로부터 인간의 길을 찾는 일을 줄기차게 해 왔습니다. 비판적이고 사변적인 역할을 하는 '철학(哲學)'을 통해서지요.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의미의 철학은 인간의 행복과 복리를 위해 꾸준히 함께 해왔습니다. 철학한다는 일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고 있는 신념이 과연 타당한가, 이치에 맞는가, 계속하여 우리가 지지하고 나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캐어 묻고 반성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바로 지금 시대에 필요한 것입니다.
'예술(藝術)'은 사람들을 결합시키고 사람들에게 감정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수단이 됩니다. 예술의 중심 개념은 ‘아름다움’으로서, 만약 미가 결핍되거나 상실되면 예술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하지요. 그러나 아름다움만으로는 예술이라고 할 수 없으며 어떤 ‘형상’에 의해 표현되어야만 합니다. 여전히 예술관은 아이디얼리즘 혹은 로맨티시즘과 리얼리즘으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술은 '음악','무용','미술','문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표현합니다.
'스포츠'는 국제대회인 올릭픽을 통해 세계 평화를 기립니다. 13세기 경, 스포츠는 '엄하고 가혹한 작업이나 노동에서 잠시 벗어나 기분전환을 한다’는뜻으로 쓰였습니다. 농민 ·기술자 등 일반 시민들이 달리고 뛰고, 헤엄을 치고, 공을차고, 힘을 겨루고 한 모든 것이 스포츠였습니다. 이후 ISPE(국제 스포츠 체육협의회)는 '스포츠 선언'에서는 '플레이의 성격을 갖고, 그리고 자기 또는 타인과의 경쟁, 혹은 자연의 장애와의 대결을 포함하는 운동은 모두 스포츠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와 같은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활동으로서 건전한 신체와 정신을 배양하는 것을 추구하게 됩니다.
워킹생태계 선언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우리 인간의 기반영역으로 '철학, 예술, 스포츠'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철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갖게 되고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예술로서 만들어 가며, 스포츠활동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가게 됩니다.
《워킹생태계 선언 3항 》
인간다운 기반영역으로 '철학, 예술, 스포츠'를 설정한다.
산업의 단계별 혁명속에서 인간은 늘 도전을 해왔고 그 변화를 즐겨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철학, 예술, 스포츠는 우리 스스로를 보다 인간답게 가꾸어 가는 기반 영역으로서 역할을 다 해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전개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간의 정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인간 이후 최초로 지능을 부여받고 행사하는 기술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곳으로의 전개를 예상하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치열한 비판과 사변을 통해서 새롭게 가치를 정립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인간과 또 인간과 유사한 인공지능 산물의 조화로운 양립을 위해서 말이지요. 그 속에서 인간 본연의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합니다. 아름다움과 더불어 건전한 신체와 정신을 가꾸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다움을 보다 발전시켜 나가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워킹생태계 선언'에서는 바로 인간의 기반영역으로 '철학, 예술, 스포츠'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문명의 혁신속에서 소중한 인간의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함입니다.
더커리어스탁의 워킹생태계 선언과 함께 해주세요. (선언에 공감하고 실천을 해 나가길 원하시는 분은 thecareerstock@gmail.com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더커리어스탁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My홈>교육세미나/알림배너>워킹생태계 선언 동참하기'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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