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을 15회 작성하고 휴면 상태로 있어 온지가 10 년이 된 것 같다.(2010-2022)
20 년 9월 경부터 코로나가, 세계로 부터 우리나라에 확산된 지가 3년이 되어간다,
정부의 방역대책이 국민건강을 위해서 그 대책이 심히 우리의 삶에 억압과
예방의 방법으로 사람 만나는 것도, 모든 활동에도 재앙이 있게 되었다, 매일 하던 탁구
운동도 못하고, 될 수 있으면 집에서 지내고, 가까운 시장보기로, 참으로 답답하고,
길고 우울한 코로나 시대를 지금 까지 지내 왔다, 지금은 방역도 무너지고, 대선 기간 동안
국민 민심에 제약을 풀어주다 보니 , 지금은 22년 3월 매이르 30만 명이 확진자로 ,
이젠 너도 나도 코로나 오미크론 환자들이 된겄같다, 이런 와중에, 어쩌다 지난날 써놓은
수필집을 꺼내 보다가, 미완성인 개똥 수필집을 보고 고민하게 되었다. 모든 선교 활동을
중지하고 노경에 하루하루를 아무런 계획도 없이 지내던 터라, 이걸 보고? 다시 쓸까 말까?
고민을 아니할 수가 없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작품을 남긴다는 새 생각으로
마음을 추스르고 펜 아닌 자판을 다시 두드리려고, 자세를 바로 잡았다,ㅡ
*ㅡㅡㅡ
2016, 4월 미국 선교 일정에 맞추어, 비행기 표를 마련했다, 미국 LA , 한의학 박사
윤 원장이 왕복 비행기 표를 보내 주셨다, 뉴욕에는 딸 주랜이가 거주하면서 음악 활동을
활동하고 있고, 큰 딸 안 혜랜 워싱톤 D.C 신학교 졸업 후 교회 전도사로 재직 중이다,
이제 가정을 이루어, 예쁜 손녀 '비비안'이 할머니보다 할아버지를 더 보고? 싶어 할 거다.
빨리 가고 싶지만, 출발 날짜가 20일 남짓 남았다.
편지함에 '국민건강공단 '에서 보낸 건강검진을 하라는 통보서가 와 있었다,
" 우리 아직 날 짜 여유가 있으니 건강검진 내일 가서 받을까?"
" 난! 싫어 이곳저곳 검사하는 게 안 할 거야"
안사람 결백성이 검진받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 짝 수년도 에 안 받으면 2년 후에 받지 않아 이 참에 받고 출발하자고"
이럴 때 면 내 음성이 커진다 약간 퉁명스럽고 위압적이 될 수밖에
"국가에서 무료로 검진하는데, 감사히 응해야지 싫다고 하면 우리 손해지 않아!
이래서 1차 검진 은 동내 병원에서 받았다,
남자는 위, 대장 폐 x 촬영 변검사 간단하다
안사람은 대장, 위 , 폐와 , 유방 검사다.
나는 건강 양호 상태를 받았다,
안 사람은 대장 검사에서 작은 양종은 처리했는데 약간 큰 양종이 보이는데 이것은
큰 병원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의사가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추천서를 써준다,
" 확실히 하기 위해서 이니 염려 마시고 대처하십시오"
항상 부드럽고 친절한 젊은 의사의 말대로 다음날 분당병원에서 남어지 양종을 제거
하기로 했다. 예약이 어려운 분당병원에 다음날 용정 제거에 들어갔다.
잘 됐다!
"무료로 검진받고 용정 제거 수술도 받고" 은혜 같은 마음이 들어 가볍다.
담당 의사가 와서 수술 대책을 전해준다,
" 이 용정은 보통 용정이 아니라 대장암 3기 정도의, 암 진행입니다"
안사람과 나는 귀를 의심했다,
내!ㅡ 대장암ㅡ 징조라고요?
안사람 얼굴이 순간 놀라고 내가 더욱 놀란 마음이었다.
" 우린 선교사고, 미국 선교 스케줄이 놓여 있는데"
"마침 빨리 알게 됐으니 당장 수술하여야 합니다"
여태 선하고 순한 사람만 만났었는데, 순간 뿔 달린 마귀를 만난 것? 같다.
"여보 선교 다 포기하고 수술받아야 해 각오하고 기도하자"
안 사람 손을 붙잡고 걱정 말라고 했다. 인생 살아온 동안 이런 청천벽력은 처음이다,
40년 가까이 선교에 열정을 다한 우리 부부에게 이러한 역경이 있을 줄 꿈에도
생각 안 했다. 여행사에 비행기표는, 내년으로 미루어 놓고, 미국에 자녀 에게는 연락 하지
안 했다.
안사람 성격은 좀 대범한 면이 있다, 죽엄에 대해서는 초연한 면이 있다,
숱한 선교 여행 중 위험하고 어려워도 무서워하거나 겁내지 않는 성품이다.
(22, 4ㅡ11) 수술실에 들어가고 보호자는 대기실에서 수술실 진행 영상 문자를
보며 마음 조이며 기다리고 있었다, 동시에 10 인 이상이 수술 현장을 보게 된다
환자 대기 ㅡ 마취 수술 ㅡ 수술 중 ㅡ수술 처리 ㅡ 완료 대기 ㅡ
완료대기란 표시가 무척 반가운 표시다.
다른 환자는 시간상 빨리 끝나 가는데 안사람 수술 과정은 무척이나 더디다ㅡ
무슨, 일이지? 궁금증과 조바심 때문에 전립선에도 요동이 느껴져 온다.
곁을 지켜준 사촌 언니도 걱정 어린 눈빛이다.
" 유정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 영상 판에 계속 수술 중이라 표시만 나오니 알 수 없네요!"
사랑한 사람을 10 년 기다렸다 결혼도 한 기다림의 남자다.
첫딸이 10개월 만에 세상에 나올 때까지 보고 싶어도 기다린 아빠이었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선교여행 중 비행기 연착으로 수시간을 기다린
훈련된 마음이다.
" 속히 오신다"는 예수님의 말도 2천 년 이상 기다린 마음이다.
<수술 완료>라는 기다림은
참으로 지루하고 심장이 쪼그라드는 것 같다.
완료 대기 가 무척 반가운 표시다!
다른 환자는 시간상 빨리 끝나 가는데 안사람 수술 과정은 무척이나 더디다ㅡ
무순 일이 있나? 조바심 때문에 화장실만 자주 들락 거린다,
곁을 지켜준 사촌 언니도 걱정 어린 눈빛이다'
" 유정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 영상판에 계속 수술 중이라 표시만 보이니 알 수 업네요"
"유정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 네요?"
사랑한 사람을 10년 기다리다 결혼도 했었다, 첫딸이 10개월 만에 세상에 나오기까지
보고 싶어도 참았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지금 까지 숱한 여행 중에, 비행기 연착으로 많은 시간을 기다림도 있었다
속히 오신다는 예수님이 지금 까지 오지 않은 셨어도 기다리는 마음인데도
수술 완료했다는 기다림 은 참으로 지루하고 심장이 쪼그러드는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