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몸은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몸이 아닙니다."
신천지의 신인합일(영육합일) 교리는 비성경적입니다.
그 가장 큰 증거로, 신천지 교주부터 영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에게 예수님의 영이 임하여 예수님은 신랑, 자신은 신부가 되었고, 자신의 육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영이 말씀하시는 대로 사람들에게 대언하는 대언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니 신천지 교리적으로, 그가 신인합일(영육합일)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신천지인들이 그가 영생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첫째 부활에 이른 상태가 아니므로 영생하지 못하는데, 그 증거가 아래의 요한계시록 구절입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설명>
위의 1절에 보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완성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신천지에서는 1984년 3월 14일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해를 기점으로 연도를 계산하는 이른바 ‘신천기’라는 것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4절에 보면,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부활하여 영생하는 몸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신천지 교주는 몸이 아프며, 점점 늙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몸이 부활에 이르지 않은, 즉 영생하지 못하는 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관련 신문 기사들을 본 카페 ‘이단관련정보’ 2번에 이미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면 금방 알게 됩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이OO 선생님이 영생하게 될지는 가봐야 알지요”라고 말할 필요도 없이, 그가 영생하지 못하는 몸이라는 것이 위의 요한계시록 21장 4절 말씀으로 명백하니,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점점 늙어가는 것을, 인터넷에서 그의 과거 이미지들을 검색하여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다 알게 됩니다.
그러니 ‘가봐야 알지요’라고 말하며, 확신이 없는 종교에 인생을 걸고 올인할 필요가 있을까요? “시간은 금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영생하는 부활의 몸이란 아픈 몸이 아니라는 것, 즉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