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shipbuilding.cafe
조선소 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되는 카페이다.
네이버에서 만들어진 카페인데, 카페지기(배가조아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던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조선소 생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그의 생각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바램으로 카페를 개설했다고 하셨다.
그러한 그의 열정에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현재의 멋진 카페가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최근 카페개편공지 (2010.3.25) http://cafe.naver.com/shipbuilding/57166
가장 큰 내용은 실무사이트(www.bz4.kr)의 카페 통합인 것 같다.
별도로 운영하기 위해 개설했던 사이트를 카페안으로 통합시킨 것이다. 이원화되어 관리하는 것이 참여율의 저하를 가져와
그런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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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공모를 통해 카페의 대문도 새롭게 하는 점도 좋게 보이는 점이다.
회원들이 공모한 작품을 회원들의 추첨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고 돌아가면 카페를 장식하게 하는 것이다.
2010년 로고공모전 당선건 http://cafe.naver.com/shipbuilding/5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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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z4.kr/ - 얼마전(2008.8.9)에 개설한 배짓사의 야심찬 실무지식 공유 사이트
'실무지식의 공유' 를 취지로 카페를 개설한지 2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 회원 수가 3만7천명이 넘어섰고 많은 회원수 만큼이나 카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나름 판단해 보면 회원분들이 카페에서 원하는 것은 '지식', '정보', '교류' 세가지로 압축되는 것 같더군요.
그 중에서 '지식'은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별도의 웹사이트를 개설 하였습니다.
[배짓사 조선실무] 웹사이트의 의미는 요약하면 아래의 두 가지 입니다.
- 보다 잘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의 확보하여 사용하기 좋은 용어사전과 실무자료집을 구축하는 것
- 보다 충실하고 체계적인 자료의 신속한 구축을 위해 필요한 맨파워 투입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는 것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 위 bz4.kr 는 얼마전에 폐지되었다. 별도의 공간을 오픈한 시도는 좋았는데 활용도가 좀 떨어지 걸로 보이면서 기존 카페(배짓사)에 통합하게 되었다. (10.3.25)
20080417 - 로고공모전 당첨작 1위 작품
어두운 밤에 환하게 불을 밝히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인데, 대한민국의 조선소라는 이미지와 많이 닮아있는 것 같다.

20080717 - 로고 로테이션으로 두 번째로 선택된 것

내가 이곳을 알고 가입한 것은 작년 2007년 12월 경이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4개월 가량 지났는데, 재미있는 이 곳의 회원등급으로 인해 현재 대리라는 등급을 달고 있다. 내 아이디는 제로드.
다른 인원수 많은 포털같은 카페와는 달리 업무적인 전문지식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반면, 여러 미사여구랄까 꾸밈이 별로 없는 소탈한 카페다. 아마도 주인장인 '배가조아'님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지난달에는 통영,거제지역권 정모를 했었다.
위치선정을 중간지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 통영 죽림에 있는 갈비집에서 하게 되었다.
거제, 통영, 사천 의 지역이 생각보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장소와 근접한 통영지역 회원들이 주로 많이 참석하게 되었다.
회사에서의 일이 좀 있어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가면서 너무 늦은 거 아냐.... 하며 걱정을 했는데 반갑게 맞아주는 회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회원수가 27000명을 넘었기 때문에 실로 다양한 정보들이 오고간다.
전문적인 업무지식을 주고 받는 것에서 조선관련 소식들(조선속보, 주간소식..)과 가끔씩 올려주는 영어회화... 그리고 만화까지.. 새로들어오는 회원들이 많기 때문에 취직과 관련된 내용, 학생들의 질문들도 심심찮게 올라 온다.
첫댓글 조선업이 많은 타격을 받았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다. 물론 남아서 꿋꿋히 자리를 빛내고 있는사람들도 있지만 그에 비해 피해가 너무 크다. 슬픈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