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년도에 우리 59회 친구들을 위해 고생해줄 새로 구성한 임원진 명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회 장 : 경동현
부회장 : 김영섭, 이현숙
총 무 : 이찬숙
고문 겸 감사 : 이규태, 엄을용
총무는 찬숙이가 이번이 3번째 재임으로 이제껏 4년간 고생해줬는데 한번더 맡아서 해주기로 했습니다.
1월 22일 토요일 동창회 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기로 하였는데 개인적인 사정들이 많았는지 생각보다 못 온 친구들이 꽤 많은것 같네요.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여 여러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창회 참석한 친구의 대부분이 마지막까지 참석하여 3차까지 달리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고생보다는 너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저뿐만 아니라 참석한 친구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우리 친구들이 모였던때보다 해가 갈수록 참석 인원이 줄어 안타깝습니다만,
지금 우리들은 40대 초반으로 한참 일할 시기라서 참석이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몇년 더 지나면 시간이 갈수록 인원이 증가되겠지요.
주위의 선배님들을 보면 대개 다 그런 과정을 겪는걸 봅니다.
암튼 앞으로 점점 더 우리 59회 친구들이 많이많이 참석하여 단합되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아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올겨울이 여느때보다 너무나도 춥네요...
모든 친구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즐거운 맘으로 생활하시길 바라며, 다음 모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동현이...영섭이...현숙이....찬숙....고생 좀 부탁할께....그리고 올해부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할께....수고해주삼...그리고 규태야...고생 많이했당...을용이도 많은 조언해주고...수고해...
규태랑 찬숙이 고생많았고, 한 번 더 궂은 일 맡아줘 고맙다 찬숙아! 엄마 좀 나아지시면 감곡서 따로 한 번 보자고...
함께 와 준 친구들 모두들 땡큐하고 감사..... 규태 그동안 수고했고... 동현아 엄마 위해서 기도할께.. 담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