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보셨나요? 2013년 개봉이었던거 같은데,전 얼마전에서야 봤네요. 전 장르 안가리고 다 보는데, 공포물은 좀 잔인해도 스릴러 같은 건 보지만,귀신 유령..이런류는 무서워서 못봐서 꼭 리뷰를 읽어보고 보기때문에, 이 영화처럼 공포물로 분류 되 있으면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네요.이렇게 괜찮은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다니..
공포물로 분류하긴 안타깝고 가슴 아픈, 아픔을 못 느끼는 아이들의,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라고 느껴졌어요. 안 보신분들께 추천하려고 올렸는데, 어디다 올려야는지 몰라서, 여기에 올렸어요^^;
첫댓글 전 아직 못 봤어요.
나중에 시간 되면 볼께요.
저도 장르 안 가리고 다 봐요.
영화 보면서 편견 없이 보려고 하는데 그건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나중에 등업 되면 개별 게시판 요청하시면 그때 게시물 옮겨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