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교회가 세대교체로 인해 교회마다 후임목사청빙이 이루어 지고 있다. 겸손과 정직과 섬김으로 약속대로 담임목사 직에서 내려와 후임자에게 그 자리를 아름답게 이어주는 참으로 존경이 되는 원로목사님들이 계시다.
그러나 개인의 욕심과 교만, 시기로 인해 후임자와의 약속을 깨고 교회의 독재자가 되어 교회를 좌지우지하는 안타까운 목회자들도 보게 된다. 세상사람들을 속이고 성도를 속일수 있어도 하나님은 결단코 속이지 못하리라
세상보다 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목회자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하나님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앉아야할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자들을 끄집어 내리신다. 내 12년 목회 경험으로는 그렇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지만 회개하지 않는다면 누구든지 그렇게 되고 마는 것이다.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고도 일이 잘되고 있다고 하나님의 긍휼과 축복이라 생각하지 마라 오히려 그것이 더 큰 하나님의 심판일지도 모른다. 누구든지 교회의 주인 행세를 할때에 하나님은 그에 대한 상응하는 보응을 그에게 주실 것이다. 목회자와 성도는 이 시대를 옳게 분별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한다. 주인된 자리에서 내려와 그리스도께 내어 드려야한다. 모든것을.... 잠언 19: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하나님은 교회를 너무도 사랑하신다. 교회에 상처내는 일을 해서는 안되겠다. 누구든지 정신차리지 않으면 마귀의 앞잡이가 될수 밖에 없음을 알고 깨어 있자! 정신을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