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에서 관음도까지 볼더링 팀을 만들수도 있다.. 꼭 난이도는 높을 필요가 없다.
우리는 기본 틀을 제공하고.. 어려운 루트는 업데이트 되는데로 업데이트 하면 된다..
쉽게 즐길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자 . 멋진 사진..(지오태크.위치 정보있는 사진)을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우리만이 할수 있는 대학산악부만이 할수 있는 그런 무언가을 해보자..
꼭 어려운것이 정답은 아니다. 문화는 그것을 즐기는 자의 것이다. 그렇지만 능동적으로 즐기는 자..
만약 어느 가족이 태화에서 관음도까지 가면서 등반만이 아닌. 스킨스쿠버. 자전거. 볼더링. 난이도있는 암벽등반. 모든것을 한다면 그것도 아름다운 행위가 아닌가.. 이런것을 종합적으로 압축적으로 할수 있는 곳 별로 많지 않다..
우리 그런 것에 집중해서 해보는 것은 어때..
그런데 한가지 흠은 이런 행위는 가족. 여성. 아름다움. 이런것이 중요하지... 이런 팀을 꾸려..한다면. 그것도 아름답지 않냐....
첫댓글 만약 이런것을 어느 강사가 난 이것 하고 싶어요 그러면 그 강사에게 별도 팀을 맡겨서 할수 있게 한다..
가이드북을 만드는것도 좋겠네요! 볼더가 많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