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중한에프앤비, 적십자‘희망 나눔 사업장’ 명패 달기
구리시 교문1동적십자봉사회, “나눔 문화” 선도하는 프로그램 시행
구리시 교문1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도희)는 9월 1일(금) 적십자 인도주의 재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 명패 달기”행사를 (주) 정중한에프앤프(위탁급식식자재) 사업장인 구리시 아치울길 17,에 위치한 ‘VINI 카페’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함정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권역 부회장은 교문1동봉사회 이도희 회장과 함채정 전임 회장, 봉사원 등을 대동하고 (주) 정중한에프앤프 정정중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아치울 VINI 카페에서 “희망 풍차 나눔 사업장 명패 달기 행사를 했다.
정정중 대표이사는 지난 5월 ‘교문1동적십자봉사회 어르신 자장면 추억 만들기’ 행사에 주민자치위원으로 참가하여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만드는 ”희망 나눔 문화 선도하는 함정현 권역 부회장의 뜻을 공감하며, 쾌히 후원자로 동참했다.
“희망 나눔 명패달기”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도내 가장 아프고 약한 곳을 찾아 희망을 전하고,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한편 카페(VINI) 비니 아치울점의 대표인 정정중씨는 위암을 극복하고 27만 원 매출로 시작한 사업을 100억대로 성공시킨 사업가이자 만세맨으로 알려져 있으며 8년 전부터 살기 시작한 집을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증축하여 1층에는 카페를, 지하에는 점심시간에 백반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갤러리도 조성하여 지역 화가들의 그림도 전시해 판매를 도울 생각이라며, 아직 시작 단계라 매출은 거의 없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면 결국 진심이 통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