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6.32, 한국 지식인의 병
한국 지식인의 잔인한 병
그들은 마치 자신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병
그러한 병에 의하여 죽어가는 줄
추운 겨울이 가는데 오는 봄
그러한 계절의 우상을 주정하고
’타 없어질 육신에 대하여 찬송가를 부르나!
미국이라는 나라를 섬기는 이들이야말로
조선의 독립을 주장하는 데 있어
죽어가는 민족들을 볼모로 하여
미국으로 도망간 이들 그들은 매국노
베트남에서 보면 자신의 조국이 침략군에
수많은 백성이 죽어가는데도 불구하고
프랑스로 도망간 이들에게 주어진 기대는
조선 시대 황사 영 같은 무지무지한 지식인
그들이 노리는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육신을 보존
자신의 육신을 보존하려는 이들이라고 말함이네!
조선의 시식이라는 자들은 바로 성균관에서 수학하여
성균관에서 내는 시험에 합격하는 자들을 지식인이라고 창하는데
그들은 역사를 부정하고 있는 정도전의 불씨 잡병인 것을 탐독
그러한 방언을 하는 성균관이라는 점을 말해보자
조선에서는 성균관 유생들이 마치 지식이라고 한다면
양주에 있는 회암사를 불을 지른 이들이 지식인이냐?
조선에서 지식인들이 자행하고 있는 행위는
마치 일본 식민지 시대에 조선 독립군들의
행방을 가르쳐 준 자들이라고 말하면
그들의 삶에 있어서는 풍요로운 생활
그들이야말로 일본을 찬양하면서
일본이 유학을 가는 자식들이
그들이 지식인으로 둔갑하여 귀국하면
그들은 호화스럽게 살아가는 몸이 된다.
조선의 독립군들을 탄압하던 가문에 있어서
미국에 의하여 히로시마에 핵폭탄으로 인하여
일본이 항복하였다는 것에 대하여
일본에 유학한 자신들을 긴급하게
미국으로 유학을 보낸 이후
그들은 지식인으로 옷을 입었네!
미국에 유학한 이들은 학문을 한 이후에
귀국하여 대학에 교수로 등용된 이후에
미국이 38선을 그은 이후에 남한에 귀국하여
미국의 명을 받아 지식인으로 변하여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을 찬양하고 있어
미국의 병을 받는 지식인으로 옷을 입었네!
한국에 머물러 있는 미국에서 교육받은 지식인
그들에 의하여 미국을 찬양하는 몸으로
그들은 마치 병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미국을 비판하는 한국의 지식인이라고 말하고 있어
미국을 찬양하고 있던 이들이야말로 어리석어질 몸
그러한 몸을 이끌고 살아가는 자들
그들이 시식인 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병든 몸이네
한국의 지식인이라는 이름을 찬양하고 있는 자들은
바로 프랑스를 찬양하고 있는 이들이라고 말하지만
프랑스는 아프리카에서 추방당한 나라가 되고
미국은 한국에서 추방당하는 날을 기다리면서
한국의 지식인들이 말할 수 있다면
동굴 속에 잠을 청하는 지식인
한국의 지식인들이라는 병을 치유할 수 없네!
한국의 지식인이 잠에서 깨어나는 날
그날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네
2024년 2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