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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24. 네 자녀를 위하여 울라.
원문 게시일 - 2009.02.06. 05:08.
출처 -> http://blog.naver.com/lilyhjr/60062053437
어느 시대를 무론하고 부모된 자로서 가장 큰 고민은 자녀의 양육 문제일 것이다.
단순히 먹이고 입히는 문제부터 학습과 상급학교 진학과 진로문제에 이르기 까지
우리네 부모들이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너무나 많다.
아이를 잘 키우는 문제에 대하여 개념과 방법론에 관한 서적은 무수히 많지만
어느것 하나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아이마다 타고난 기질과 성품이 다르고
그들을 양육하는 부모의 기질과 성품이 다르며
부모의 교육정도와 직업, 경제력, 가족구성원, 생활하는 지역 등
개별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통계와 경험 만으론 단정지어 이렇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단지 누군가의 경험을 통해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는 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나는 나의 경험이 그리스도인 부모와 특히 교회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아이들을 통해 더욱 낮아지는 훈련을 하게 되었고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끊임없이 각성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게 되었다.
나에게는 94년생 딸아이와 2001년생 딸아이가 있다.
첫째아이가 태어나고 4살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26평 아파트도 장만하였고 누가 보든 예쁘게 사는 가정이였다.
그러나 97년 IMF 가 터지면서 회사는 부도가 나고
보증섰던 것이 문제가 되어 끝없는 수렁에 빠져들었다.
설상가상으로 나에게는 안면마비가 왔고 장골염으로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결국 아파트를 처분하고 10평 짜리 지하를 얻어 이사를 했다.
남편과 나는 그동안 살아온 어느 때 보다도 가장 처절한 기도를 했던 것 같다.
도무지 길이 없었다.
가는 회사마다 문을 닫고 일한 월급은 떼이고
나는 몸이 너무나 아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형제들과 친지들은 외면하였고 하나님 말고는 의지할 대상이 없었다.
주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님은 남편을 부르셨다.
청년시절부터 있었던 부르심에 대하여,
여러가지 수많은 영적 체험들에 관하여 멘토로서 이끌어 줄 만한 신앙의 선배가 없었고
후원해 줄 가족이 없었던 남편은 그동안 사명을 잊고 있었다.
나와 결혼해서도 남편은 사명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으며
나 또한 사모의 길을 꿈꿔 본 적도 없었다.
왜냐하면 부모님의 사역을 보면서 나는 그것을 감당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나에겐 사명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과거가 어떠하든 하나님의 강한 부르심과 섭리는
결국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다.
남편의 신학공부가 시작이 되었고
나이가 있는지라 신학을 시작하면서 바로 전도사 생활도 함께 시작하였다.
사실 나는 청년 때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신학과가 아니고 유아교육과 였지만 전도사 고시를 보고 전도사 자격을 갖고 있는 상태여서
남편과 함께 전도사가 되었다.
그 와중에 2001년 둘째 딸아이가 태어났다.
난 너무나 힘들었다.
34살이라는 나이와 좋지 않은 건강상태에서의 출산, 열악한 생활 환경과 너무나 적은 수입.....
지하에서 5년을 살았다.
벽은 온통 곰팡이가 피어 시커멓고, 비가오면 벽으로 빗물이 타고 내렸다.
2년의 전도사 생활동안 월급은 한번도 받지 못했다.
교회 재정이 어려워서..
남편은 원래 기계설계기술자였다.
간간이 아르바이트가 생기면 일을 나갔고, 나도 부업과 외판업 등 가능한 일들을 찾아서 했다.
큰아이가 3학년이었던 어느날
함께 외출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난 아이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아이는 조용히 말했다.
"엄마 사랑하는 척 안 해도 돼"
나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다.
아니 무엇인가 훔치다 들켜버린 것 같았다.
힘들다는 이유로
바쁘다는 이유로
나는 큰아이를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다.
아니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사람인양 그렇게 허덕이며 나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힘든 세월은 큰아이에게 고스란히 삶으로 스며들어 그늘로 자리잡았다.
함박웃음으로 밝게 웃으며 우리에게 기쁨을 주던 아이였는데
어느새 무표정하고 말없는 아이로 내 앞에 서 있다.
아! 하나님!
어찌하나요.
이 아이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한 저의 죄를 어찌하나요.
그 날 이후로 나는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 감정을 표현했다.
엄마가 너를 사랑한단다. 수백번이라도 말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어색하다.
이미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와 너무 멀어져 버렸다.
엄마가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이렇게 어색하다니 나는 도대체 어떻게 된 사람인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큰아이 임신해서 까지 유치원 근무를 했는데
난 얼마나 위선적이며 강팍한 사람인가.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했다.
딸아.
엄마가 너를 정말 사랑한단다.
엄마를 용서해다오......
곰팡이 가득한 집에서 5년을 사는 동안
아이들은 천식과 아토피로 고생을 했다.
특히 큰아이는 천식때문에 응급실도 자주 가고 학교 결석을 많이 해서 수업일수가 부족할 정도였다.
우선 이사를 하기로 했다.
월세를 더 내더라도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었다.
보증금 800만원에 월 35만원 월세 집을 얻었다.
2층이라서 햇볕도 잘 들어오고 방이 두 칸이라 아이들만의 방을 따로 줄 수 있었다.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했다.
우선은 자신감을 좀 얻은 것 같았다.
집이 넓어지니까 마음도 한결 편해지는 것 같다.
나는 큰아이가 학교갈 때 문 앞에서 뽀뽀를 해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없을 것 같아
아침마다 입에 뽀뽀를 해 주었다.
아이도 처음엔 어색해 했지만 나중에는 자기가 문앞에서 뽀뽀해달라고 기다린다.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늘어났다.
말 수가 적고 내성적인 성격이 내 탓인것 같아 늘 마음이 아프다.
작은 아이는 돌연변이다.
무지하게 말도 많고 사교성이 좋아 온 동네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한마디로 씩씩이다.
사람을 좋아하고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누구를 만나던 3분이면 친구가 된다.
그런 작은 아이에게도 아픔이 있었다.
2층으로 이사할 무렵 남편의 사역지가 집 가까운 교회로 옮겨 졌다.
처음에는 간사로 활동하다가 목사 안수를 받고나서
교육목사로 사역을 했다.
규모가 작은 교회라서 4년을 사역하는 동안 평균 50만원의 사례비를 받았다.
처음에는 남편과 내가 함께 유초등부를 맡아서 사역을 했고
중고등부가 생긴 후에는 남편은 중고등부를
나는 유초등부를 맡게 되었다.
왜 그렇게 바빴을까?
주일학교 모임, 교사 모임, 심방, 친교모임, 예배.....
교회에서 모임이 있는 시간이면
집사님 아이들 몇명과 우리 아이 둘이 함께 우리집에서 놀도록 했다.
다행히 큰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나이라서
집사님들도 우리집에 자기 아이들을 맡기기 원했고
우리 큰아이가 아이들을 잘 돌보아 주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사역을 핑계로 너무 자주 아이들끼리 있도록 했고
그것이 아이들에게 어느날 부터인가 스트레스가 되었다.
작은 아이가 5살이던 어느날 부터인가 아이는 매일 밤 엄마와 같이 자고 싶다고 떼를 썼다.
아이들은 따로 자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남편은 아이를 나무랬고
아이는 점점 더 심해 졌다.
큰아이로 인한 경험 때문에 나는 작은아이를 눈여겨 보기 시작 했다.
작은 아이의 행동이 점점 이상해 졌다.
벽을 손바닥으로 문지르기도 하고 눈의 촛점이 흐려보일 때도 있고
유난히 안절부절 하며 불안해 보일 때도 있었다.
밤마다 작은 아이는 아빠와 전쟁을 했다.
성격이 급하고 불같은 남편은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저 아이가 엄마를 너무 밝혀 억지를 부린다고 생각을 했다.
2006년 12월에 섬기던 교회를 사임하였다.
개척할만한 어떤 준비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으로
2007년 8월 6일 수요일날 첫예배를 드림으로서
남편과 나는 단독 사역을 시작하였다.
매일밤 우리 부부는 교회에 가서 기도를 했다.
개척교회니까 사람도 만나고 전도도 하고 여기저기 뛰어야 할 것 같은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요구 하셨다.
밤에 잠을 자려고 누우면
잠이 오지않아 뒤척이며 밤을 꼬박 세우기를 며칠...
기도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밤마다 남편과 함께 교회에 가서 12시 기도회를 했다.
어느날 밤
이 날도 기도를 하기 위해 교회에 갔다.
그런데 작은 아이가 울면서 전화를 했다.
"엄마 나 무서워"
작은 아이의 말이 예사롭지 않다.
이 때 작은아이가 7살이었다.
나는 기도를 마무리하고
남편보다 먼저 집으로 왔다.
아이는 벌써 많이 울었나 보다.
아이의 잠자리를 봐주고 옆에 같이 누워서 아이를 안아주었다.
"엄마,
나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얘기 들어줄 수 있어?"
개척을 준비하느라 분주해서 한동안 아이와 얘기를 길게 못했던 것 같다.
"그래 해봐. 오늘 밤은 엄마가 너 잠들 때까지 옆에 있을께"
아이는 너무나 좋아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작은 아이는 자기의 머리 속에 다른 아이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애가 자꾸 이상한걸 시키고 그걸 하지 않으면 몸을 괴롭힌다는 것이다.
그 애가 언제부터 있었냐고 물으니까
5살 부터란다.
어느날 인가 엄마랑 자고 싶다고 했다가
아빠에게 많이 혼나고 나서 그 애가 머리속에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애는 작은 아이에게 엄마와 자고 싶으면 자기가 시키는 데로 하라고 했다.
밤마다 울게 하고 떼를 쓰게 하고 그러더니 점점 강도가 심해졌다.
욕실에서 까치발 뛰기를 시키기도 하고
문틀의 먼지를 손가락으로 찍어 먹으라고 시키고
손바닥으로 벽을 문지르라고 시키고
몸을 비틀도록 시키고...
처음에는 작은 아이가 재미있어 했단다.
마치 친구처럼 그렇게 그 애와 대화를 하며 놀았고 시키는 데로 따라 했다.
그런데 점점 그 애가 난폭한 것을 시키기 시작했다.
작은 아이는 두렵기도 하고 그렇게 하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 애의 말을 거부하면
그 애는 우리 아이의 몸을 괴롭혔다.
마치 온 몸이 전기가 오르듯 찌릿 찌릿 했다고 한다.
작은 아이가 그애를 거부할 수록 더 심하게 괴롭혔다.
그런데 오늘 결정적으로 그 머릿속 아이가 작은 아이에게 무서운 협박을 했다.
자기 말을 안들으면 너의 엄마를 죽이겠다고...
그래서 작은 아이는 너무나 무서워 나에게 전화를 했고
결국 이 일을 알게 된거다.
왜 진작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엄마 아빠가 너무 바쁘고
또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았다는 것이다.
이 어린 아이가 악한 영의 장난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것도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악한 영에게 조종 당하며 협박 당하는 동안
이상한 행동 한다고 엄마 아빠 한테 혼나기만 하고........
그 두려움과 답답함을 어린 아이가 혼자 견뎌내며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니
울음이 터져나왔다.
손이 떨렸다.
가슴이 미어졌다.
어떻게 기도한다는 부모가 악한 영이 자기자식을 농락하는 것도 몰랐을까....
너무나 마음이 아팠고 한편으론 악한 영의 짓이 너무나 괘씸했다.
당장 아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했다.
악한 영을 꾸짖고 나가라고 명했다.
작은 아이는 머리속 아이가 회리 바람속에 날라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 보인다고 했다.
작은 아이에게 악한 영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도록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아이가 잠들 때까지 안아 주었다.
남편이 기도를 마치고 돌아왔다.
나는 작은 아이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다.
이야기 하는 동안 눈물이 계속 흘렀고
이야기가 끝나자 남편은 통곡을 했다.
아이가 겪었을 고통과
부모로서 아이가 악한 영에게 당하고 있을 때 그것을 알지 못한 것과
목회자로서 가정에 악한 영이 장난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과
그리고 가장 마음 아픈 것은
악한 영에게서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남편과 나는 한동안 말을 못했다.
그날 밤은 그렇게 날이 밝았다.
다음날부터 우리는 가족 모두가 작은 아이를 위해 기도하며 따뜻한 안식을 주고자 노력했다.
혼자있게 하지 않고 최대한 마음이 편해지도록 했고
악한 영과 대적할 수 있도록 힘을 주었다.
남편이 교회에서 작은 아이를 품에 안고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았다.
작은 아이가 5살 때 매직파마로 단정하게 단발머리를 했었는데
그 단발 머리를 하고 퍼데기로 인형을 등에 업고 있었단다.
그래서 남편은 등에 있는 인형을 버리라고 야단을 했고 작은 아이가 울며 떼를 쓰다가 인형을 버렸다.
그런데 퍼데기를 꼭 쥐고 놓지 않길래 결국 그것도 버리도록 했다.
환상 중에 작은 아이는 퍼데기를 벗어버리고 만세를 불렀다.
남편은 기도 중에 환상을 통해 작은 아이를 괴롭혔던 악한 영과 싸운 것이다.
그 후로 작은 아이는 차차 안정을 찾았다.
밤마다 우는 것도 없어졌고 이상한 행동도 조금씩 사라졌다.
버릇이 되어버린 행동도 있지만 그것도 천천히 고쳐나갔다.
가끔 물어보았다. 그 머릿속 아이가 다시 나타나지 않는지...
어쩌다 나타나기는 하는데 자기가 무시를 하니까 이젠 안나타난단다.
2008년에 지하로 다시 이사를 했다.
개척교회를 하다보니 재정이 없어서 보증금을 줄여야 했다.
3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지하 단칸방이지만 처음 지하로 이사 갔을 때하고는 많이 다르다.
10여년 동안의 연단과 고통가운데 우리는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달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누릴수 있는 평안을 얻었다.
바람하나 없는 잔잔한 호수처럼 우리 가족은 그렇게 모든 상황에서 자유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은 작은 몸으로 모든 연단을 부모와 함께 겪어냈다.
나름의 체험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였고
아이들은 빨리 주님이 오시기를 고대한다.
이 세상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주님나라에 대한 소망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의 신앙을 든든히 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나님 나라는 부모의 믿음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믿음으로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일반적인 아이들이 누리는 일상도 누리지 못하고
많은 부분을 포기하며 자라고 있지만
자기들은 너무나 행복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들이다.
올해 내 생일날
큰 아이가 기도를 하면서 우리가정에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말에 너무나 기뻤다.
나는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고 나름 공부도 많이 했다.
그래서 주일학교를 섬길 때 젊은 집사님들이 나하고 얘기 하기를 좋아했다.
공부를 잘하게 할려면 어떻게 하고
아이와 의사소통은 어떻게 하고
형제간에 어떻게 균형을 잡아주고
특기를 어떻게 살려주고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주고
가능성을 어떻게 발견하고.........
그래. 아이를 키우려면 다 중요한 이야기다.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주일학교 사역을 하고
부모 카운셀링을 했던 지난 날이 너무나 부끄럽다.
어쩜그렇게 어리석었을까.
우리의 아이들을 돌아보자.
알마만큼 신앙인으로서 서 있는지.
사단은 우리의 아이들을 집어삼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우리가 바쁘다는 이유로
사역자의 가정이니까
교회를 잘 다니고 있으니까
내가 기도 많이 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의 개인적 신앙에 대하여 소홀할 수 있다.
또
학교와 학원, 시험공부, 진학, 진로문제가 더 시급한 문제로 여겨 질 수 있다.
그래서 그것들이 더 구체적으로 아이들의 삶 전반적인 문제로 자리잡아
신앙의 문제를 심각히 생각할 겨를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기억하라.
주님이 곧 오신다는 것을 ....
우리의 아이들이 학원에 매여있는 동안에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동안에
이성친구와의 교제에 몰입되어 있는 동안에
대학의 술문화에 젖어 휘청거리는 동안에
좋은 직장을 찾아 이리 저리 헤매는 동안에
돈 많이 버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목표가 되어버리는 동안에
주님은 호령나팔 소리와 함께 준비된 자를 부르러
이 땅에 오신다.
나는 기도 많이 하고 준비되었다고 치자.
우리의 아이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좋은 대학,
좋은 직업,
출세, 명예, 부귀를 좇아가도록 교육받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기적이며 반 도덕적이며
불법을 동원해서라도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면 된다고 배우는
우리의 아이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모든 것을 다 얻고도 주님나라에 가지 못한다면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다면
불쌍한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부모들이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주님의 말씀처럼
자녀를 위하여 울라.
최종적으로 가야할 나라.
아버지의 나라.
곧 다시 오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정말 곧 오실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되었는가?
당신은 당신의 아이들이 지옥에 가도록 그냥 내버려 둘 것인가?
부모들이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주님 곧 오신다.
(이상 펌글 출처 -> http://blog.naver.com/lilyhjr/60062053437 )
(아멘. 아멘. 아멘...)
∴∴∴∴∴∴∴∴∴∴∴∴∴∴∴∴∴∴∴∴∴∴∴∴∴∴∴∴∴∴∴∴
모든 이에게 전하라. 주의 날(The Day of The Lord) 이 너희에게 지금 임하였노라
- Dr. Maurice Sklar 2015 09 30
http://cafe.daum.net/ARMYOFJESUS/eQgs/27
시계는 멈췄으며, 이제 시간은 끝이 났느니라.
The clock has stopped time comes to its END. (2017년 04월 03일 계시적 메세지)
http://cafe.daum.net/ARMYOFJESUS/eQgs/47
"예수님 곧 오십니다."
- 주의 날 The Day of the LORD (여섯째 인이 떼어질 때 일을) 목격한 David Jones 간증 영상
(Sid Roth 2014 01 20 방송)
http://cafe.daum.net/ARMYOFJESUS/eNy0/2
일루미나티 탈출 스발리(Svali) 여성의 인터뷰 한국어 버전.
일루미나티의 부유한 가족으로 태어나 어렸을 때 부터 그들의 모든 것을 듣고,
보고 자라고 훈련받아 Mind Control Head trainer 로 일하는 중 그들의 사악함에
탈출을 결심해 타주로 몰래 도망하며 어렵게 탈출에 성공해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고 그들의 사악함을 세상에 알리려 위험을 무릅쓰고 2시간의 Radio Interview 를 통해
세상에 그들의 사탄적인 악날함을 증거하는 생생한 일루미나티 이야기.
<일루미나티 탈출 스발리(Svali) 의 충격증언 - 한국어버전<전체 메시지 요약>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10
(업데이트) 일루미나티 카드 -<Rewriting History> & CERN LHC 실험으로
이미 변개된 현실 (시공간) 세계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23
2014년~2015년 테트라드를 기점으로 18개 천체 현상(부분일식 & 개기월식/블러드문)의 완벽한 대칭 현상
- LORD'S PERFECT SIGN -
http://cafe.daum.net/ARMYOFJESUS/eQgs/94
{다니엘서 7:25} - 때(times)와 법(laws)이 변개되었다
▶ CERN ◀ times/시공간의 변개, laws/기록된 문자/문서들의 변개 ◈ 에스겔 1장 바퀴 안에 바퀴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48
<1> ~ <8> 지구의 자전 속도가 가속되다 ▶ 지구의 하루의 시간이 짧아지다
▶ 전세계의 물리적 시계의 시간이 실제로 가속되다.
( 20010911 첫번째 911 - 20150923 두번째 911 - 제3차 세계대전, 세번째 911
- 적그리스도를 등장시키기 위한 배후세력의 3번의 문 IXXI(=911) DOOR )
(게시일 - 2018.09.20. 23:51)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78
다니엘 7장 25절 적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었나
& 굽은 뱀 리워야단, 시공 현실세계의 혼돈을 통한 배후세력의 영존계획
2020. 05. 18.
https://cafe.daum.net/ARMYOFJESUS/eNwD/113
테트라히드론스와 (tetrahedrons) 무저갱이 열리는 원리 (자료모음)
2020. 08. 26.
https://cafe.daum.net/ARMYOFJESUS/eNwD/119
너희는 거대한 변화, 전 지구적 변화의 정점에 서 있음이여..
- 감추어져 왔던 지혜, 완전한 산고 가운데의 지구, 그리고 추숫군들 (2018 07 01)
http://cafe.daum.net/ARMYOFJESUS/eQgs/106
◈ 니비루/Nibiru ▶수성(Mercury)이 태양면을 통과한 2016 05 09일에
태양 가까이 거대하게 포착된 니비루/Nibiru 생중계 증거 영상-천문학자 증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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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밤사이에 사라지고 있는 강들과 호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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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니비루 행성 X - 지구 접근시 일어날 일련의 사건들 - 미 NASA 비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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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바다가 핏빛으로 변하는 사례들 잇따라 보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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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비루/Nibiru 업데이트) 지구 극이동이 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끓는다 끓어' 폭염경보 서울 36.2도 ♣ 67 미터 싱크홀 ♣ 칠레와 아르헨티나 SNOW.. 201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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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빛으로 변한 과테말라의 사말라강(Samalá river) - 201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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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빛으로 변한 러시아의 달디칸강(Daldykan river) - 2016년 09월 06일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50
국제 우주정거장에 붉은안개 이상현상 발생, 오렌지 눈이 사하라사막 모래폭풍 때문일까..? (2018 03 27)
http://cafe.daum.net/aspire7/9zAJ/14211
자연계 현상 소식 - (Mystery Booms, Earth Disasters, Die-offs, Wonder, Sky phenomena..)
http://strangesounds.org/
(펌) 지구는 기울어졌고 휘청거리고 있다. 매우 매우 임박하게,
다른 어느 것과도 같지 않은 황폐가 있을 것이다. 2016 02 10
https://new-jerusalem.tistory.com/1979
지구가 술주정뱅이처럼 휘청거릴 것이다. 2016 02 13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rX/1309
“모든 산이 무너질 것이다." (2016 06 25)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rX/1961
CERN LHC 실험 ◀▶ 니비루(Nibiru/행성X) 를 통한 하나님의 (여섯번째 인) 심판의 상관성
- (1) 하늘들 & 타락한 천사들과 수많은 악령들이 점령하고 있는
둘째하늘(Second Heaven)에 대한 사후 체험자의 실제 증언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5
니비루/Planet X (추가) & CERN LHC & D-WAVE Quantum Computer
- 요한계시록 9장에 기록된 무저갱의 열쇠인가?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4
[ 짐승의 표 666 ] 5G 기술과 마인드컨트롤 생물학 무기 (외국계 증언과 정보)
& 5G 인공위성이 작동될 때 짐승의 표를 위한 인간의 게놈(유전체)에 영향을 주리라...
(내가 지구로부터 내 보호의 손을 거두지만, 내 자들은 보호할 것이니라.
5G 인공위성이 작동될 때 짐승의 표를 위한 인간의 게놈(유전체)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내 백성아, 속지 말아라, 거짓의 예언자들과 목회자들과 선생들이 질병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한
기술임으로 받아도 된다고 말하겠지만, 실상은 내가 경고해 온 이 표를 인류가 받을 때
짐승의 이미지로 혼합되도록 너희의 DNA 가 변경 될 것이다... - Linda Hasche)
2019. 02. 14.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B/30
[ 짐승의 표 666 ] RNA 백신이 사람의 유전체를 영구히 바꿀 수 있는,
가능한 세포 경로들에 대한 전문가 설명 (Dr. Doug Corrigan 2020 11 27)
2021. 06. 27.
https://cafe.daum.net/ARMYOFJESUS/eNwB/44
[ 짐승의 표 666 ] 짐승의 표 시스템의 핵심인 백신들을 통해
우리 몸에 적으로서 침투하는 군대는 무엇이며 이들의 역할은
2021. 08. 07.
https://cafe.daum.net/ARMYOFJESUS/eNwB/48
[ 짐승의 표 666 ] (자녀가 있다면 더욱, 꼭 읽어보세요)
[사탄의 표] "제가 죽은 동안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너무나도 중요한 메세지 (20231012)" 외 (펌)
2025.01.10.
https://cafe.daum.net/ARMYOFJESUS/eNwB/50
(펌) 코백신 접종자들에게 발현되기 시작하는 육각형 혈관
& 백신 속 나노입자와(nano particles) 마인드컨트롤
https://cafe.daum.net/ARMYOFJESUS/eNwB/51
인간과 기계를(철) 결합하여 영생하려는 참람한 현 우리 세대(실제 US 특허 기술)
& 일루미나티 카드<세금개혁>에 나타난 피 묻은 단두대 (업데이트)
2020. 08. 28.
https://cafe.daum.net/ARMYOFJESUS/eNwB/34
요한계시록 6장의 여섯번째 인/Seal 심판과 7 나팔 재앙들의 관계
- <하늘의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 <횃불같이 타는 큰 별 -"쑥/Wormwood"->
http://cafe.daum.net/ARMYOFJESUS/eQgs/6
부활의 권능(Resurrection Power)이 온다. 에녹과 엘리야의 휴거를 목격한 간증 영상
- (2017 04 03 SID ROTH 방송 - 케빈 제다이 Kevin Zadai)
http://cafe.daum.net/ARMYOFJESUS/eQgs/108
"하늘들이 이제 흔들리리라."
(The heavens Will Be Shaken in This Time. - 계시적 메세지 2017 04 02)
http://cafe.daum.net/ARMYOFJESUS/eQgs/40
▶ 3 일 간의 흑암 - 3 개의 환상 - 일어날 일 & 해야할 일 ◀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A/2
▶ 거대한 태양풍 ▶ 3 일의 흑암 ◀ 휴거 전 후 일들의 전개에 대한 개인 소견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A/36
<(중요) 전 세계가 동시에 어두워지리라. (3일 흑암 관련. 2018 05 25)>
“The whole world will be dark at the same time.”
http://cafe.daum.net/ARMYOFJESUS/eQgs/95
3일 흑암과 관련한 성경 구절 & 여리고 성 함락과 요한계시록 7나팔과 7대접 심판의 상응점 (간증)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A/16
◈ 성경에 계시된 - CERN LHC 실험 & 3 일 간의 흑암 예언 ◈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A/7
3 일의 흑암 동안 처음 익은 열매를 인/Seal 치심의 의미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A/14
(펌) 3일 흑암, 변형, 휴거 과정, 고센, 지구에 닥칠 일. (2016 06 07 계시적 메세지)
https://new-jerusalem.tistory.com/3357
나의 신비한 행성이 너희의 태양계를 들어섰다. & 다가올 3일 주야와 인류의 심판에 대해 이야기하라.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A/4
(펌) 니비루(Nibiru)와 다가오는 외계인 침공, 3일의 흑암 지침, 신세계질서, RFID 짐승의 표 외..
https://new-jerusalem.tistory.com/3337
배후세력은 휴거를 외계인의 침공과 납치로 대체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l3RrkjDXkg
(펌) 바티칸이 준비하는 외계인에 관한 발표
▶ 외계인의 실체 ◀ 휴거의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배후세력 (일루미나티 카드)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42
(펌) 네피림 (외계인)의 실체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46
네피림(Nephilim/거인) 실제 뼈 발굴 사진들 & 관련 동영상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2
"나는 대 환란을 보았다” / 캔 피터스 간증 - 죽은 자들의 부활, 휴거, 적그리스도의 출현,
새 질서, 칩, 지진, 날씨 변화, 계엄령, 예수님의 재림, 미래에 대한 예언.
https://youtube.com/watch?v=X1Om2-D6f68
신세계질서의 블루빔 프로젝트와 켐트레일 발포의 진짜 이유
- 가짜 그리스도(적그리스도) 공중 홀로그램을 위한 것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40
한국 전쟁과 3일 흑암 관련 (2014년 06월에 접하게 된 계시적 메세지 소개)
http://cafe.daum.net/ARMYOFJESUS/eQgs/3
경고 (4) (한국 전쟁 관련. 2018. 07. 11. 23:59.)
http://cafe.daum.net/ARMYOFJESUS/eNju/14
회개 없이 드려지는 우리의 예배와 찬양으로
멸시받고 고통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 환상 간증
https://cafe.daum.net/ARMYOFJESUS/eNy0/45
'회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동생의 죽음을 통해 보았다!-간증
http://cafe.daum.net/ARMYOFJESUS/eNjV/10
[강추영상!] 울며 듣는 레위기 말씀..꼭, 꼭 들어보세요...ㅠ.ㅠ
http://cafe.daum.net/ARMYOFJESUS/eNjV/2
피흘림의 제사를 통해서만 죄가 사해지는 이유
http://cafe.daum.net/ARMYOFJESUS/eQcg/7
세상에 나쁜 일들/재앙, 사건, 전쟁 등이 일어나는 이유.
(하나님께서 나쁜 일들을 허용하실 수 밖에 없는 원리)
http://cafe.daum.net/ARMYOFJESUS/eQcg/6
휴거 이후 대환난 동안의 안전한 거처 <*고센*>
(남겨진 성도들을 위한 계시적 메세지. 2015 08 09)
https://cafe.daum.net/ARMYOFJESUS/eQgs/7
두렵고 떨리는, 세상의 마지막 날을 보여주리라
- 만왕의 왕, 우리 주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의 모습을 본 간증 영상
https://cafe.daum.net/ARMYOFJESUS/eQgs/155
▶ 회심 기도문 ◀ -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이 계시다면..
& 재앙의 소식이 두려운 분들이 계시다면..
http://cafe.daum.net/ARMYOFJESUS/eNjV/6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 시편 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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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샬롬예루살렘 Shalom Jerusalem ❤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편 122:6}
https://www.youtube.com/watch?v=mL9MJZ2RV_s
❤ 새예루살렘 New Jerusalem 3D영상 ❤
{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 요한계시록 21:2 }
https://www.youtube.com/watch?v=1g65M14zL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