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부흡기공 1 시작하자말자 양팔이 저려온다. 이제 겨우 선생님께 7번의 수련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주신 전자기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는 느낌이다. 곧바로 전신으로 찌릿함이 물결친다.
2. 외부흡기공 2 시작하자말자 양팔이 1보다 더욱 강하게 저려오면서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3. 외부흡기공 3 찌릿함에 따뜻함이 더해진다. 몸전체가 따뜻해진다.
4. 외부흡기공 4 3번보다 더욱 따뜻해진다.
5. 가슴풀기 1 가슴풀기를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중단전을 위해 미리 기본부터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금방 폐가 뜨거워지고 찌릿찌릿함이 퍼진다.
6. 어깨풀기 처음으로 어깨가 따뜻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짜릿함으로 가벼워지는게 느낀다.
----------------------------------------------------------- 전신으로 기운이 퍼지면서 활홀경 같은 느낌이 들었다.
7. 수기채우기 배가 따뜻해지면서 찌릿하다
8. 신장호흡 평소에 신장호흡은 20분 이상했는데 5분30초만 했다. 뜨겁다고 평소에 느끼고 폐처럼 호흡한다고 느꼈는데... 오늘 확실히 느낌이 온다.
★신장이 심장처럼 뛰고 있다!!!!! 쿵짝 거릴때마다 전신으로 퍼지는 찌릿함까지
9. 아래로 복식호흡 평소에는 하지 않고 회음호흡했는데... 기초기본이 중요하다는 선생님 말씀이 새기며 엉덩이와 허벅지가 부풀어오르는 느낌이다....
10. 배꼽 호흡 평소 가장 느낌이 약한 부분인데.. 오늘 확실히 응집되고 기운이 뭉치는 느낌이다...
11. 회음호흡 신기하게 회음호흡은 처음부터 잘 되었던 같다.. 평소같이 호흡했다.
12. 관원호흡 관원이 굉장히 강하게 쪼여진다. 쪼여질때마다 의식 몽롱해지면서 뭔가 깊숙히 들어가는 느낌이다.
-------------------------------------------------------------------------- 모든 과정이 처음에 비하면 굉장히 짜릿해졌다. 근육이 자극을 받아서 그런지 수련후 자고 일어나면 근육운동하고 다음날 얼어나는 것처럼 굉장히 힘들다. 이것 또한 익숙해지면 나아질거라 말씀해주셨다.
========================================================================== 전자기기 전원스위치 처럼 이제 손바닥, 손가락이 되면 바로 기가 통하는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