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는 아무리 걷고 걸어도 발이 아픈줄 모르고
마음대로 달릴수도 있고
마음대로 뛰어 오를 수도있습니다."
마쎈란(36세, 길림성 돈화시 대석두 태평촌교회)
저는 길림성 대석두 태평촌 교회의 마쎈란입니다.
십여년전 저는 발목을 몹시 접질렀는데
그때부터 발목이 아파서 길을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도 잘할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보았지만 쓸데 없없습니다.
농촌에서 살다보니 집안일 바깥일 할 일로 많았으나
발이 아파서 잘 할 수가 없어서 마음만 안타깝게 썩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안도 사랑의 집에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병 치료도 잘 해주시고
바르지 못한 믿음은 올바로 세워주시고
적은 믿음은 큰 믿음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뜻 그대로 행하시는 목사님이 계신다는 소문을 듣고 여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실로 듣던 소문과 같이 사랑이 넘쳐나는 기도원이었으며
그 기도원에서 빛을 내고 계시는 예수님과 꼭 같은 목사님들이었습니다.
저는 사랑으로 충만된 이 사랑의 집에서
제가 십여년 동안 아픔과 고통속에서 지내왔던 병을 단 하루 저녁 사이에 뚝 떼고
오늘 기쁜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인제는 아무리 걷고 걸어도 발이 아픈줄 모르고
마음대로 달릴수도 있고 마음대로 뛰여 오를 수 도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멋진 하나님께 저의 병을 다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부터 저는 하나님을 잘 믿으면서 살아가는 딸이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신 발로
교회도 잘 다니고
하나님의 복음전하려고 잘 다니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하러 많이 다니겠습니다.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