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 상동] 없어지는 것과 새 것

[인내의삶]

없어지는 것과 다시 있게 되는 것에 대해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수차 굽이쳐 왔습니다.

하여 역대의 있었던 바를 살펴본 후, 

계시록에서 말한 새 하늘 새 땅은 무엇이며,

없어지는 처음 하늘 처음 땅은 무엇을 말한 것이며,

없어지는 바다는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지창조 이후 계속 있어 왔던 하늘과 이 땅 지구촌과 저 바다가 어떻게 없어지며,

새 하늘 새 땅이 어떻게 다시 생기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 어디에 있다가 새 하늘 새 땅에 임해 온다는 말일까요?

저 하늘에는 해, 달, 별이 있고, 구름과 비가 있고 바람이 있으며 공기가 있습니다. 이 땅에는 물과 식물이 있으며, 부모와 자식들이 있고, 빛이 있고 만물들이 있습니다다. 이 모두가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생긴단 말일까요? 없어지는 것도 새로 있게 되는 것도 무엇으로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일까요?

혹시 이 뜻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모르시다면 궁금하신가요?

이 내용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일까요?

정답은 꼭 알아야 한다 입니다.

그러기에 이제 그 답들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집중~ 집중~

 창세기 1장에서 본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날에 본바 혼돈하고 공허한 땅이 있었고 흑암한 하늘이 있었으며

               수면이 있었고, 하나님은 이 수면에 다니시면서 빛을 찾으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물 가운데 하늘(궁창)을 만드셨고,

   셋째 날에는 물을 한 곳으로 모으고 뭍이 드러나게 하셨으며

                   이를 땅이라 하셨고, 채소와 나무가 났습니다.

   하면 첫째 날의 하늘과 땅은 어떤 것이며,

   둘째 날의 하늘과 셋째 날의 땅은 어떤 것인가?

   넷째 날에는 물 가운데 있는 궁창에 큰 광명, 작은 광명과 별들을 만들어

                   주야를 주관하게 하셨고 사시(四時)와 연한(年限)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하면 첫째 날의 빛과 넷째 날의 빛은 각각 어떤 것일까요?

    이 사건은 예레미야 4장에서는 한 시대의 멸망을 말했고,

    에스겔47장에서는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그와 같이 장막을 만든 것이 있고,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또 창세기 37장 9-11절에 야곱의 가족들을 해·달·별이라고 하였는데 해·달·별이 있는 곳은 ‘하늘’입니다. 하여 하나님이 함께한 천민들의 장막을 ‘하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흙으로 창조된 사람의 육체를 ‘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빙자하여 비유한 명칭이 됩니다. 세상 사람들을 이방 또는 땅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이는 소속에 따라 빙자하여 비유한 명칭이라 할 것입니다. 하여 하늘도 사람도 땅도 두 가지로 구분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없어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예수님 초림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선민인 영적 이스라엘로서, 전통 교회와 교인들입니다. 이는 계시록이 시작되는 길 예비 사자 7별 때까지 예언과 선지자들이 다 끝나는 것을 계시록 6장같이 말한 것입니다. ‘없어지는 바다’는 세상에 속한 귀신의 나라 바벨론이 심판받아(계 16, 17, 18장) 없어지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예수님이 떠나신(요 9:4-5 참고) 2천 년 간 세상과 손잡고 이어 온 전통 교회들입니다. 이들은 계시록 6장에서 끝나고, 새 하늘 새 땅은 약속대로 계시록 7장에서 다시 창조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입니다.

2천 년 전 유월절에 예수께서 피를 흘리신 것도 이를 위한 것이었고,

그 피로 이 새 민족의 죄를 사하심으로

하늘에서 오는 거룩한 성과 하나님이 이들에게 오사 함께하십니다.

이것이 신약 곧 약속이고 새 언약이며 이를 이룬 것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창세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해 오셨고

이를 이루었으니, 이제야 악마 용을 잡아 가두고

재창조하신 12지파에 오사 통치하십니다.

이 나라는 다니엘이 말한 바와 같이 영원한 나라요,

그 국권이 타인에게 넘어가지 않으며,

영원한 빛의 나라요, 낙원이며 평화의 나라입니다.

이 세계는 핍박자도 없고 마귀도 없으며 사망도 죽음도 없는 천국입니다.

이 시대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며

영원히 영광 받으시는 천국 낙원의 시대입니다.

이 시대가 속히 도래하기를 바라시는 모든 분들은

창조주 사랑의 하나님의 약속에 꼭 귀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간절히 소망하는 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국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 귀한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시고자 우리 선지사도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하나뿐인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모두 바치셨습니다. 그 분들과 함께 하는 천국에 가려면

우리도 그에 못지 않은 자격을 갖추어야겠지요.

그 시작이 바로 이 약속의 말씀을 마음과 생각에 새기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평화의 나라에서 함께 합시다.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신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귀히 여기신다면

아래에 들어오셔서 꼭 말씀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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