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과 영성생활은 다르답니다 인간이 신을 믿고 의지하며 도움을 받으며 생활을 하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그런측면에서 우리가 접하는 불교나 유교는 신앙생활이라 할 수 없지요
인간 석가모니나 인간 공자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러나 한국의 절은 석가모니의 가르침보다 온갖 온갖 보살과 잡신인 산신. 지신, 삼신. 등등을 섬기는 신앙체계로 변질되었지요
유대교나 이슬람교는 신을 앙망하는 신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간을 이해해야합니다
인간은 육체라고하는 몸과 정신(혼)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는 짐승과 같아 주어진 본능이라는 기본적인 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짐승이 가진 의식은 그 한계가 정해저 있지요
짐승의 진화는 환경에 따라 소폭 적응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지요
육체에 주어진 생명력과 용도에 따른 뇌의 정해진 능력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파리나 개나 소나 침펜지나 모두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육체와 혼이라는 정신을 가진 존재이지요
사람의 원래 모습은 하나님형상의 영과 하나님능력을 나타내는 모양 즉 몸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물론 몸도 현재의 육체와 달랐지만 어째튼 몸(신령한)을 가진 존재였지요
그런데 죄를 짓고 하나님의 형상인 영을 잃고 영과 유사한 혼이라는 정신을 가지게 되었지요 몸도 죽을 몸인 가죽옷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세상으로 쫓겨나 짐승과 별로 다르지 않는 삶을 살아요
연약한 육체를 가진 인간은 생노병사의 고통속에 살게 하시어 하나님을 찾게 하셨지요
그런 환경속에서 신앙이 새겨나게 된 것이지요
그러니까 신앙은 이 세상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있게 하신 것입니다
원래 자신들의 모습을 잊은 인간들은 자신들이 하나님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았었다는 것을 모르고 살며 이 세상에 살다가 죽는 것으로 생각했지요
그러나 일부의 뛰어난 지각을 가진 이들은 죽음이라는 결과를 받아드리지 않고 사후의 세계를 동경하며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요
그 노력에 부흥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약속받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성취되었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안에서 성령의능력으로 하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었지요
하나님의 형상인 영으로 거듭나 비로소 신앙생활을 뛰어넘는 영성생활이 시작됩니다
영성생활은 일반의 신앙생활과 매우 다르지요
엄격히 말하면 신앙생활은 육체적 존재인 인간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이세상에서 윤택한 생활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영성생활은 이러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충만한 삶속에서 결국은 죽음이라는 인생의 막바지에 도달하게 되지요 아브라함이 100살을 맞은것 처럼
그리고 구원의 손길로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죄사함을 받아 새롭게 거듭나서(하늘의 생명으로 다시태어나서) 시작하는 것이 영성생활입니다
일반일반의 신앙생활은 결국 지옥행 영성생활은 낙원행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가 되면 천국행
제발 육체의 소욕을 좇은 신앙생활을 넘어 영성생활 추구하여 낙원이라도 가고 더 성장하여 가나안땅에라도 가고 더 성장하여 예수님과 합한 신부로 단장하고 현숙한 아내로 영원히 하나되어 아버지와 아들예수그리스도를 영원히 기쁨으로 섬기는 원 창조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