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를 기대하며~

[상현맘]

안녕하세요
6년 전 아들을 보냈고 이번 12월에 딸을 보내게 되는 학부모입니다. 처음 아들을 보낼 때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다른 아이들의 공부하는
학습관을 옆에서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첫아이를 보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양의 영단어를 습득하고 다양한 수업을 통해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한국 영어학원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아이인데 
활용하는 게 부족하다는 인터뷰 결과가 나왔고 약 2주 만에 영어 시험 점수는 바로 만점이 나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기초가 부족했고 매우 충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초도 튼튼해지고 이후로 영어에 대한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고
자율고에 진학했습니다.

둘째는 첫째 보다 학업에 대한 열정이 매우 작은 아이여서 걱정은 되지만 다른 아이들의 학습관을 보고 공부하는 습관만 잘 들어와도 좋고
미주샘이라 믿고 보냅니다.
한없이 가벼운 엉덩이를~ 엉덩이 싸움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시리라 ㅎ
아이들의 어릴 적 경험은 아주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소 어린 나이에 부모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는 것도 경험이고 이를 통해 얻어 가는 게 정량적으로 따질 수 없고 큰아이 보낸 경험에
만족하기에 둘째를 보냅니다. 큰아이도 꼭 둘째 보내라 합니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으나 공부에 시기가 있고 놓치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고 영어를 확실하게 올려줄 미주샘 캠프 3개월로 다 잡기는 짧은
기간이지만 시작합니다.
선생님들이 6년 전 그때와 거의 그대로여서 큰아이도 많이 놀랐습니다. 캠프 후 화상영어도 학원 선생님들과 연결돼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이 
그대로라는 것은 캠프의 결과도 좋아서 였을 것이고 그 선생님들 어학원 사랑은 대단하리라 생각됩니다.음식은 너무 잘 맞아서 항상 식사 시간은
즐거웠다고 하고 쇼핑몰 경험도 아직도 얘기할 정도입니다.
딸도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 스스로 해결 등등 많은 추억 쌓아오길 바랍니다

이번에 같이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 20기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미주샘]

간간이 상현이 소식도 듣고 그때 착하고 묵묵한 상현이 열심히 하고 공부 욕심도 내서 잘 할 줄 알았어요. 주변에 미주샘 캠프 추천도 해주고 쉽지 않은데 따뜻한 후기글로 마음도 전해주고 감사해요
열심히 해서 엉덩이 팍팍 붙이고 공부하는 방법 찾을 수 있게 노력할게요
20기 출발 일주일 남았네요
이번에도 여러 면을 많이 얻어 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할게요~
후기글 완전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