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루관리는 자신이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요할때 또는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때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말고 스스로 하시기 바랍니다.
요루는 계속해서 오줌이 나오기때문에 적게 나오는 새벽시간이 즉 기상후에 공복상태에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하기전에 미리 사용할 용품을 준비합니다. 피부보호판은 요루크기에 맞게 잘라놓고,
페이스트도 필요하면 목욕탕에 미리 준비시켜 놓습니다.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남자의 경우는 피부보호판을 붙이는 크기만큼을 면도로 정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여성도 하는 것은 무방할 듯 합니다.) 면도는 요루에서 바같쪽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때 피부보호판의 붙었던 자리를 꼼꼼하게 씻어서 잔여물이 없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물기를 닦고 드라이어로 요루주위를 말립니다.
이때 휴지를 적당히 말아쥐고 요루에 대고 나오는 오줌을 흡수시키면서 하시면 됩니다.
이제오줌이 요루에서 바닥으로 직접 떨어질 정도로 몸을 앞으로 숙인 다음
피부보호판의 구멍으로 요루를 통과시켜 요루주면만 살짝 붙은 상태에서 몸을 똑바로 일으켜 피부보화판을 붙이면 됩니다.
그리고 이상태에서 요루와 동그란 프랜지 사이를 돌아가며 눌러 완전히 밀착시킵니다.
(페이스트를 사용한다면 요루와 피부보호판의 구멍의 틈에서 약간 페이스트가 나오는 정도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머니를 연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눕지 말고 20분정도 서있는 것이 좋으며, 몸을 심하게 구부려 피부보호판에 꺽이지 않도록 하시면 됩니다.
이때 벨트를 하시면 약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랙시블 피부보호판을 사용하는 사람은 필요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쓰리엠 종이테이프로 피부보호판 주위를 붙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저는 올 3월말에 삼성의료원에서 수술을 했는데,약간함몰이 되었고 피부 트라블로 고생하고 있어요, 2틀정도만 부치면 가렵고해서 떼어내는데,그러면 판부친 부분이약간 딱딱하고 진물이나고 ,또 종이 테입붙인곳이 땀띠처럼 나서 가렵습니다, 6월말부터 그러내요 지금은 집에 있어서 괜찬지만 앞으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동영상이 보이질 않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보호판 스스로 교체하는 동영상은 볼 수 없네요. 저희 아버지는 아직 혼자서는 해 보신적이 없으셔서... 동영상을 볼수 잇도록 다시 한번 올려주심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개정된 의료기기법 의료기기광고 사전심의규정에 따라, 식약청 심의절차를 마칠 때까지 제품안내 페이지를 당분간 폐쇄함을 알려 드립니다 이에 따라 당분가 컨버텍홈페이지가 폐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유용한 많은 정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요루 부착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자주 갈았는데
여기서 보고 했더니 며칠 가네요. 종이테이프 부치는거 좋네요.
저는 보호판과 주머니 외에는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루판이 플렉시블한것도 있는지요? 복대도 딱딱해서 골반뼈 아프다고 하시네요. ㅠ
자상하신 설명 고맙습니다.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저는 퇴원한지 8개월쯤 됬는데요 혼자서는 할수가 없어서 항상 다른 사람이 해줍니다. 먼저 보호판과 요루주머니(소형)를 부착한 다음 반듯이 누운상태에서 보호판 부착부위에 파우더를 뿌리고 피부보호필름으로 문지른 다음 요루주위의 홈에 연고로 틈을 메꾼다음 보호판 구멍을 요루에잘 맞추어 보호판을 누르고 주위의 종이테이프의 종이 떼고 붙여준 다음 보호판 부착이 잘되도록 20~30분정도 손바닥으로 눌러줍니다.위에서의 설명과 같이 파우더와 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혼자서도 가능할것 같은데 파우더와 연고를 안해도 되는지요..3~4일에 다른 사람한테 의존해서 불편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