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규찬입니다
몇가지 친구들에게 당부드립니다,
이곳 카페에는 회원(친구)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방문할 수 있으며
주소록, 한줄메모장등에 있는 개인정보를 도용해 친구를 사칭하여
사기행각을 벌일수도 있읍니다,
형태는 갖가지 지능이 뛰어난 수법을 동원할수 있으며 특히,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다수입니다
예를들어) 얼마전 서울사는 친구를 사칭하여 부산사는 여자친구에게
친구들 이름을 들먹이며 친구인것 처럼 속여 모 시사전문지를 1년치
구독해 달라고 하여 의심없이 돈을 송금한 예가 있읍니다,
또다른 방법으로 접근할수 있으므로 이럴때는 가까운 친구에게 꼭 상의하시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다시한번 확인 바랍니다
의심스러울때는 각 지구회장님이나 하동본부 회장님, 그리고 저에게 연락주시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을것 같네요
맑고 투명한 사이버 공간이 될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아무쪼록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직장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길.....그리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일 꼭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규찬올림--
첫댓글 그렇잖아도 회원정보가 공개되어 있어서 좀 걱정했었는데, 그런 불미스런 사고가 ㅉㅉ ...규찬아, 회원명부와 문제의 소지가 될만한 중요한 사항은 회원이 아니면 조회가 불가능토록 설정 해주면 좋겠어......
그렇잖아도 주소록 및 명부는 정회원외에 열람이 안되도록 되어 있는데 요즘 컴박사들이 많아서 차단이 될지 염려스럽다,
이 사람 공개 수배 합니다...광평사는 김영철이라고 아는 사람...시사저널 편집부에 근무 한다고 .....일년치 구독을 했으면 하던데..... 나말고도 그런일 당한 사람이 있네...알아보고 전화 한다고 했는데...
혹시 읍민관 뒤에 살던 김영철이 하고 헤깔리지 마라...그 영철이는 아니다
광평에는 김영철이라고는 없는것같은디 내가 교육에메카 광평사는디
나쁜 시키 맞는갑다...읍민관 뒤에 영철이 아니가 했는디...말고 광평 산다네 ..서울 사는 친구들 이름 몇몇 들먹이고 춘남이 미선이 어쩌고 ...하도 이상해서 알았다...알아보고 전화 하께...하고 끊었는디...씁쓸하네...세상이 무섭다...다들 조심하삼....
나한티 전화오면.....다~~사줄텐데...ㅋㅋㅋ..잡히몬 지기뿌자
내주위에 벌써두사람이나 발생..한사람은 친구고..한사람은 선배님인데..공통적인 사항은 시사저널이란 점이고, 접근방법은 친구이름 들먹이며, 굉장이 친한척..특히 인사고과에 반영된다며, 실적을 종용하고, 마지막에는 다른친구들에게는 애기하지 말라고 당부까지 함. 암튼 두사람다 구독 취소는 했지만 씁쓰레...
나도 그런 전화 받았었는데~~~~.이름은 알것 같은데 확실히 모르는 친구라 내가 전화 준다 하고 끊었었는데~~~.
ㅎㅎㅎ 참 정말 사이버 현실을 격는구만 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