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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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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경험치 | 다음 레벨 업까지 필요한 경험치이며,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물론 채집이나 낚시 등의 다른 활동을 통해서도 소폭 상승한다. | |||
기술 경험치 | 사냥을 하면 차오르며, 정해진 한도가 없다. 사냥을 하면 할수록 계속해 기술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그 포인트로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다. | |||
기운 | 채집 활동 등에 사용하는 포인트. 지식(H버튼)을 채워나갈 때마다 최대 기운이 증가하는데, 이 내용은 방대하니 여기선 기초 정보만 적을 예정이다. | |||
공헌도 | 거점 투자와 집 구매 등에 사용하는 포인트. 의뢰를 깨면 공헌도 경험치를 준다. 역시 내용이 방대해 여기선 기초 정보만 적을 예정이다. | |||
의뢰 | 이름 그대로 의뢰 = 퀘스트다. 의뢰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우리의 친구인 흑정령, 도시(마을) 메인 스토리, 가방 보상 의뢰 위주로 진행된다. |
▶ 사실 위 화면만 이해해도 50Lv까지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
기본을 배우는 구간이다.
흑정령이(키보드 슬래시 / 키를 누르면 흑정령이 소환됨) 하라는 대로
의뢰를 자연스럽게 진행하다 보면 서부경비캠프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 의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뢰 보상으로 주는
민병대 무기상자와 민병대 보조무기상자는 꼭 개봉해서 착용하도록 하자.
참고로 이 레벨 구간에 흑정령 의뢰를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그래야 이 가이드대로 따라갈 수 있다.
서부경비캠프에 도착하면 아마 9~11레벨 정도가 돼 있을 것이다.
정상대로 진행했다면 [서부 경비 캠프 발견]이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곧바로 찾아가 제이미 NPC 로부터 [만남의 절차#1] 의뢰를 받아 둔다.
▶ 이 기본 동선으로 움직이게 된다.
여기서 초보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정보는 몬스터의 지식이다.
<검은사막>은 몬스터의 지식이 있어야만 그 몬스터의 생명력 게이지가 보인다.
쉽게 말해 ‘임프 병사’를 처음 사냥할 때는 생명력이 보이지 않지만,
여러 번 사냥해 ‘임프 병사’의 지식을 얻으면 생명력이 보인다는 의미다.
지식은 사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니 기억해 두도록 하자.
▶ 왼쪽이 ‘회색 여우’ 지식이 없을 때, 오른쪽이 있을 때.. 생명력 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식은 해당 몬스터를 여러 번 잡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만남의 절차 #1]로 시작하는 서부 경비 캠프 연속 의뢰를 바로 완료하자.
이렇게 연속으로 하다 보면 자렛 도몬가트 NPC에게 [탐험가 에단]이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 의뢰를 받고 바로 가지 말고, 서부 경비 캠프 안에 클라우스라는 NPC가 있다.
해당 NPC에게 가면 [몸이 근질근질한 클라우스]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캠프 주변에 회색 늑대를 처치하는 의뢰다.
이 의뢰는 가방 1칸을 보상으로 주니 꼭 먼저 완료하자.
▶ 클라우스에게 이 의뢰를 먼저 수행하자.
이후 [탐험가 에단] 의뢰를 진행하러 고대인의 석실로 이동한다.
석실 안에서 에단 NPC를 만날 수 있는데, 관련해서 나오는 연속 의뢰를 모두 진행하자.
특히 이 과정에서 흑정령에게 [각성] 에다나의 흔적 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이 각성 의뢰를 진행할 때마다 흑정령이 서서히 성장하니 이걸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이 의뢰를 깨면 에단에게 [고대인의 경험] 의뢰를 받게 되는데,
가방 2칸을 보상으로 주는 의뢰이니 꼭 진행하도록 하자.
고대인의 석실 의뢰를 다 완료하고 이빨이 났다며 자랑하는 흑정령까지 소환됐다면
바로 [나무 정령들을 처치해보자!] 의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목표물인 나무 정령은 고대인의 석실 밖에 잔뜩 깔려 있으니 깔끔하게 사냥해 주면서 의뢰를 완료하면 된다.
목표물인 나무 정령은 종류별로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누어지는데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대형에 속하는 성숙한 나무 정령은 멀리서도 공격하니 살짝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목표물인 나무 정령은 고대인의 석실 앞에 다 모여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무 정령을 모두 처치하면, 흑정령으로부터 [우노와 거대한 임프] 의뢰를 받게 되고,
이어서 [협동] 흑정령과 거대한 임프라는 의뢰를 진행하게 된다.
이 의뢰는 처음으로 12진행하는 우두머리 소환 의뢰로 보상이 좋으니 꼭 완료하고 가야 한다.
해당 의뢰를 수락하면 ‘임프 대장 소환서’라는 아이템이 가방에 지급되는데,
의뢰 목표 장소에서 이 아이템을 사용(마우스 우클릭)하면 거대한 임프 대장 빨간코가 소환된다.
혼자 잡기 어렵지 않으니 생명력 회복제를 잘 사용하면서 설레는 전투에 임하자.
주의해야 할 점은 빨간코가 가끔 기를 모으는 척 하며 공중에 붕 뜨는데,
이때는 회피기나 방패 막기 등으로 피하는 게 좋다.
잘 처치하면 보상으로 가방 1칸에 엘쉬 무기 상자를 받는다. 엘쉬 무기 상자는 바로 개봉해 착용하도록 하자.
이렇게 빨간코를 잡으면 흑정령이 [초보 모험가 쉼터, 벨리아 마을]이라는 의뢰를 준다.
모험의 시작이다.
▶ 빨간코가 붕 떠서 공격할 때와 연속 공격을 할 때만 조심하면 된다.
[초보 모험가 쉼터, 벨리아 마을] 연속 의뢰를 시작하면 중간에 잡화상인 NPC 에일린을 만날 수 있다.
이 에일린은 [에일린의 부탁]과 [벨리아의 훈련 교관]이라는 두 의뢰를 주는데,
가방 1칸을 보상으로 주는 [에일린의 부탁]을 꼭 먼저 완료하자.
주변에서 기생벌 몇 마리만 잡으면 완료될 것이다.
이후 [벨리아의 훈련 교관]을 마무리하면 타크로스 NPC가 [모험을 위한 끝없는 연구] 의뢰를 주고,
흑정령이 강제로 튀어나와 [귀찮은 고블린 무리]라는 고블린 사냥 연속 의뢰를 준다.
어렵지 않은 몬스터이니 주변 배경을 음미하며, 액션 콤보를 익히며 열심히 사냥해 나가자.
해당 연속 의뢰를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고블린 족장 기아스 우두머리를 잡는 의뢰도 나오는데
꼭 완료하도록 하자.
▶ 고블린 밀집지역. 북쪽에 밀집도가 가장 높다.
이렇게 모든 고블린 의뢰를 완료하면 [우물 안 개구리]의뢰를 받는데, 이제 하이델로 넘어갈 차례다.
넘어가기 전에 당나귀 마패를 보상으로 얻는데, 마구간지기에게 등록하면 첫 탑승물인 당나귀를 얻을 수 있다.
▶ 협동 의뢰는 꿀이나 다름 없다. 기아스를 잡으면 가방 1칸과 아스웰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스웰 무기도 무척 좋으니 바로 개봉해 착용하도록 하자.
◈ 벨리아를 떠나기 전에 알면 좋은 TIP
1. 벨리아 마을에 촌장 NPC인 이고르 바탈리와 대화하면 [벨리아 마을의 창고]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 의뢰를 진행하면 창고지기 NPC에게 이동할 수 있다.
창고는 기본적으로 마을당 8칸이 제공되며, 집 구매와 PC방 효과나 밸류팩 효과 등으로 더 넓힐 수 있다.
당장은 급하지 않으니 창고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아두자.
초반에는 가방이 모자라기 때문에 안 쓰는 것들은 그때그때 맡겨두도록 하자.
▶ 벨리아 마을 창고지기 NPC인 에르닐. 무려 사슴 형상의 수인족 NPC다!
2. 이제부터는 사냥을 통해 갖가지 수정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은 장비에 끼워 넣어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첫 [각성] 의뢰를 완료한 뒤 흑정령을 소환하면
‘잠재력 전이’라는 메뉴가 생기는데, 이걸 선택해 잠재력 전이를 할 수 있다.
빈 슬롯이 있는 장비를 올리고, 수정을 우클릭하면 전이가 완료된다.
▶ 흑정령을 소환하고 [잠재력 전이]를 선택하면 위 화면이 뜬다.
수정을 넣을 무기를 먼저 선택하고, 활성화된 수정을 우클릭하면 된다. 아끼지 말고 끼워 넣자.
이른바 ‘당나르기니’ 첫 탑승물인 당나귀를 얻었다면 서서히 하이델로 가야 한다.
이제 흑정령을 부르면 [하이델 관문] 의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의뢰를 따라가면 커클리 NPC에게 [하이델 경비 대장 엔리코 만시니]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제 모든 <검은사막> 이용자들의 마음의 고향인 하이델로 이동할 수 있다.
당나귀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북부 경비캠프에 도착하는데, 여기에 다양한 의뢰가 있다.
동선을 맞추기 위해 [알레한드로 농장] [알레한드로 농장을 돕자] [가장 귀찮은 새]까지
우선 3개 의뢰만 받아 두자.
완료하진 말고, 하이델로 이동해[하이델 경비대장 엔리코 만시니]부터 완료하자.
하이델 입성은 본격적으로 <검은사막>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이제부터는 몬스터를 사냥한 수에 따라 그 차이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제 위에 적정 레벨은 참고용으로 생각하면 된다.
[하이델 경비대장 엔리코 만시니]의뢰를 마무리하고,
[하이델의 상권]으로 시작되는 연속 의뢰는 반드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시종장 NPC인 조르다인 듀카스로부터 [하이델의 군권]의뢰까지 완료하면 가방 2칸을 보상으로 받는다.
위 의뢰를 완료하면 기술교관 NPC 크루혼 웜스베인이 [하이델 북부 초소의 요리사] 의뢰를 준다.
이 의뢰를 받고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자.
▶ 하이델 초입(북부) 사냥 지도. 이제 여길 한 바퀴 돌 시간이다.
북부 초소에 도착하면 흑정령을 불러 [어설픈 임프들 발견] 의뢰를 받아서 진행하자.
이후, 앞서 받았던 의뢰 3종인 [알레한드로 농장] [알레한드로 농장을 돕자] [가장 귀찮은 새]를 진행하면 된다.
이 3종의 의뢰를 완료하고 흑정령을 부르면 [어둠의 하수인]이라는 의뢰를 주는데,
이걸 완료하면 [버려지는 호박]과 [호박 귀신]의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의뢰를 완료하면 17 레벨+ 정도가 된다.
만약 부족하다면 더 사냥을 하자.
17레벨이 되면 흑정령으로부터 두 의뢰를 받을 수 있다.
하나는 직업 전용 기술을 배우는 의뢰, 하나는 [제단 임프 무리]다.
우선 강해지기 위해 하이델에 기술교관인 크루혼 웜스베인부터 만나러 가자.
참고로 하이델에 도착하면 엔리코 만시니 경비대장 NPC에게 가서
[하이델에 도착한 오로엔]을 먼저 완료하는 것도 좋다.
자, 그럼 바로 [제단 임프 무리] 의뢰를 진행하자.
연속 의뢰이니 편하게 사냥하면 된다.
참고로 제단 임프가 있는 곳은 좋은 사냥터이기도 하니,
이들을 마구 무찔러 적당히 레벨을 올리는 것도 추천한다.
이 과정에서 [각성] 마법사의 제단 의뢰도 받게 되는데, 당연히 완료해야 한다.
신나게 달리고 또 달려서 비겁한 베그 우두머리(경험치 보상)까지 잡으면 아마 19레벨 정도가 돼 있을 것이다.
▶ 제단 임프는 사냥하기 좋은 몬스터다. 좋은 드랍 아이템을 주기도 하니 꼭 루팅하는 것을 잊지 말자.
※ 제단 임프 이상부터는 사냥을 하다 운 좋게 블랙스톤(무기)와 블랙스톤(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두 아이템은 추후에 요긴하게 쓰이니 가방에 잘 간직하도록 하자.
또한, 가끔 아제리안 방어구를 떨어뜨리는데 초반부에 무척 좋은 장비이니
혹시라도 얻게 된다면 꼭 착용하도록 하자.
현재 거래소(2016년 3월 기준)에서 기본 아제리안 방어구 세트는 약 15만 은화 정도면 살 수 있으니
마음이 급하다면 미리 이 장비를 사서 입는 것도 좋다.
그럼 다시 흑정령을 불러 [하이델 마을로 복귀]를 받고 완료하러 가자.
이후 기술교관인 크루혼 웜스베인을 찾아가 [세렌디아 동부 관문] 의뢰를 꼭 받아두도록 하자.
이후 하이델에서 찾아야 할 NPC는 대장장이인 테크톤이다.
그러면 [테크톤과 좋은 철]이라는 의뢰를 주는데 보상으로 가방 1칸을 준다.
동시에 흑정령을 불러 [커다란 농장의 악몽]의뢰를 받자. 두 의뢰는 같이 할 수 있다.
참고로 테크톤 NPC는 게임 시간으로 밤이 되면 퇴근하니,
만약 없다면 아침~저녁 사이에 다시 찾아와 꼭 의뢰를 받도록 하자.
또한, 잡화상인인 라라 NPC를 만나 가방에 있는 ‘생명력 회복제(초보제)’를 더 좋은 회복제로 교환하도록 하자.
모레티 거대 농장 쪽으로 이동해 [테크톤과 좋은 철]과 [커다란 농장의 악몽] 두 의뢰를 완료하자.
허수아비 베기는 꽤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테크톤과 좋은 철] 의뢰는 가방이 급하다면 바로 완료해도 좋고, 나중에 한꺼번에 완료해도 상관 없다.
이제 흑정령을 불러[분노라는 감정인가?]를 받아 진행하자.
앞서 받아둔 [세렌디아 동부 관문]도 같은 장소다.
NPC 발견 조건 때문에 [세렌디아 동부 관문]을 먼저 완료해야, [분노라는 감정인가?]를 완료할 수 있다.
이걸 진행하면 함께 받은 직업 전용 기술 습득 의뢰까지 완료할 수 있다.
두 의뢰를 가볍에 완료하면 에르바노 티토 NPC가 [반란군 무리]부터 시작되는 연속 의뢰를 준다.
이 연속 의뢰를 계속 하다 보면 에르바노 티토에게[협동] 포상금 사냥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스토리 기반의 분기 의뢰이다.
[협동] 포상금 사냥 의뢰를 받은 상태에서 건너편 마구간지기 NPC 로레나에게 가면
[농민들의 영웅 알 룬디]의뢰를 제안한다.
로레나에게 의뢰를 받으면 에르바노의 티토가 준 의뢰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어떤 걸 선택할지는 이용자 몫이다.
보상에도 차이가 있으며, 로레나의 의뢰를 완료하면 ‘농민의 희망’을
에르바노 티토에게 의뢰를 완료하면 ‘포상금에 넘어간’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선택은 편하게 하도록 하자.
반란군을 제압했으면 흑정령을 소환하고 [기분 나쁜 생물들] 정도까지 완료하고 하이델로 복귀하자.
▶ 반란군 주둔지는 신나는 사냥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좀 더 사냥해도 나쁘지 않다.
▶ 세렌디아 남부 전체 사냥터 동선. 이제부터 위 동선에 따라 이동하게 된다.
글리시 마을로 왔다면 이제 두 가지 의뢰를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하나는 흑정령이 주는 [붉은 지느러미 나가들] 연속 의뢰이며, 글리시 마을 NPC가 주는 스토리 의뢰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붉은 지느러미 나가들] 의뢰를 받고,
잡화상인 NPC인 세이레인에게 [윤기있는 나가족 기름] 의뢰를 받은 뒤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흑정령 나가 연속 의뢰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해!]로 이어지는데,
이 의뢰는 쪼렙에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인 바스티어 무기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완료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흑정령 세 번째 각성 의뢰인 [각성] 나가족의 유물까지 진행할 수 있다.
세이레인이 주는 [윤기있는 나가족 기름]의뢰는 가방 1칸을 보상으로 주니 위 의뢰를 진행하며 함께 수행하자.
동시에 여유가 된다면 체이사르가 주는 나가족 토벌 사냥 의뢰도 함께 진행하면 좋다.
※ 조르다인에게 스토리 의뢰인 [서북부 관문] 의뢰를 받았다면, 나가를 소탕하면서 찾아가면 된다.
이어지는 [추출장 관리인]을 완료하고, 다음에 나오는 [악취 처리]까지 마무리하면 깔끔하다.
▶ 의뢰 4종을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다. 나가는 나름 개체수도 많으니 팍팍! 사냥하자!
위 의뢰를 완료했다면 흑정령에게 [폐허의 어두운 기운]을 받아 완료하고 NPC 칸나에게 가자.
칸나를 찾아가면[주저하는 이야기]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글리시 마을 스토리 연속 의뢰이니 꼭 완료해야 한다.
이 연속 의뢰 중간에 [하이델 조사관] 의뢰를 마무리하면, 흑정령에게 [살아있는 진흙] 의뢰를 받을 수 있다.
계속 글리시 마을 연속 의뢰를 진행하면서
[살아있는 진흙] – [진흙 괴물을 강하게 만드는 것!] 의뢰까지 함께 마무리하도록 하자.
자, 이렇게 진행하다 보면 [도나트의 유언]을 끝으로 글리시 마을 스토리 의뢰도 마무리된다.
가방 2칸을 포함한 기분 좋은 보상을 받은 뒤, 서서히 포건 쪽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자.
▶ 쪼렙 최강의 무기인 바스티어. 세렌디아를 졸업하면 더 좋은 무기로 바꿔주니
저 상태 그대로 절대 버리지 말고 사용하자.
◈ 여기서 또 잠깐! 세렌디아 남부에 가기 전에 알면 좋은 TIP
1. 세렌디아 남부부터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전리품을 교환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몬스터를 사냥한 뒤 꼭 루팅하고, 해당 전리품이 교환 가능한 것이면 잘 활용하도록 하자.
참고로 전리품을 우클릭하면 [NPC 위치 확인]과 [수집 개수 확인] 메뉴가 뜬다.
[NPC 위치 확인]은 이름 그대로 교환해주는 NPC까지 안내해주고,
[수집 개수 확인]은 아래처럼 별도의 창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2. 세렌디아 남부 글리시 마을쯤 오게 되면, 이제 서서히 당나귀가 느리게 느껴질 시점이다.
때문에말 한 필을 구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야생마를 잡아 조련하고 싶다면, 화면 우측 상단에 동영상 가이드를 선택하고
‘말 조련 및 마구간 등록’ 편을 꼭 보도록 하자.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
그게 싫다면 하이델 마구간지기 NPC를 찾아가 마시장을 이용하자.
처음이니 1~2세대 정도의 말을 골라서 사면 된다. 가격은 20,000~100,000 은화면 충분하다.
어차피 40레벨이 되면 도전 과제 보상으로 5세대 마패를 받기 때문에,
그 전까지 탈 수 있는 싸구려 말 한 필을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 그럼 이제 다시 귀여운 흑정령을 소환하자.
[세렌디아 남부 경비 캠프]와 [똑똑한 개구리 늪지 포건]의뢰가 떠 있을 것이다.
두 개를 받은 뒤에 세렌디아 남부 경비 캠프의 마울 NPC를 찾아가자.
흑정령과 마울이 주는 포건 사냥 의뢰를 연속으로 진행하면
[협동] 거대한 개구리와 포건 족장 의뢰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의뢰는 티티움이라는 우두머리를 잡는 의뢰로 역시 보상이 좋으니 기분 좋게 진행하면 된다.
▶ 때리는 맛이 일품인 늪지 포건. 레벨이 부족하다면 여기서 조금 더 오래 사냥해 25까지 올려도 좋다
티티움까지 상대했다면 다시 흑정령을 소환해 [가짜로 위장한 병사]의뢰를 받자.
그러면 핏빛 수도원 근처에 안나린이라는 NPC를 만날 수 있다.
이후 흑정령이 연속으로 주는 [수도원에서 느껴지는 기운]과
[협동] 광기의 머스칸 의뢰까지 편하게 진행하면 된다.
핏빛 수도원 사냥터는 전리품도 좋고 사냥도 재미있기 때문에
안나린 NPC가 주는 사냥 의뢰를 모두 완료하는 것을 추천한다. (분명 나중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액션 감각도 서서히 끌어내는 것이 좋다.
앞서 배운 기술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무엇을 어떻게 사용할지 천천히 살피면서 연습하자는 것이다.
쪼렙에서 중수로 넘어가는 그 길에 서 있기 때문이다.
[협동] 광기의 머스칸에 안나린 연속 의뢰까지 다 완료했다면 이제 글리시 마을로 복귀하자.
▶ 수도원에 광신도들도 액션감각을 끌어내기 좋은 몬스터 중 하나다.
이제 붉은오크를 만나러 갈 차례다.
앞서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글리시 마을 NPC 프레하라우가 [프레하라우의 보고서]의뢰를 주는데,
하이델에서 완료하면 [세렌디아의 영주] 의뢰로 이어진다.
그 만나기 어렵다는 영주와 안면을 튼 뒤, 바로 [세렌디아의 토벌 작전] 의뢰를 받아 서남부 관문으로 이동하자.
서남부 관문에 자비에로 비텔로 NPC를 만나면[가벼운 정찰?]로 시작되는 붉은 오크 사냥 연속 의뢰를 준다.
자, 여기서부터는 선택을 해야 한다.
붉은 오크 지역은 굉장히 넓은 사냥터이기 때문에 관련 사냥 의뢰가 엄청 많기 때문이다.
만약 일반 사냥 의뢰를 다 하고 싶다면 자비에로 비텔로와 모니쿠에게 의뢰를 받으면 된다.
추가로 우리의 메인 의뢰인 흑정령도 [붉은오크가 훔쳐간 고양이]를 준다.
꼭 받아서 진행하도록 하자.
▶ 사냥터가 무척 넓다. 흑정령 + 사냥 의뢰를 잘 버무려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흑정령이 주는 [붉은오크가 훔쳐간 고양이]의뢰를 완료하면, 바로[고양이 데려다주기]로 이어진다.
그러면 중립 지역에 올리비에로에게 가는데, 앞서 언급한대로 사냥 의뢰를 더 받고 싶다면
위 표시한 지역에 오크 토벌대 군인 NPC를 찾아가면 된다.
어떤 방식을 하든 흑정령을 통해 [협동] 탐욕의 오르그까지 완료하도록 하자.
▶ 붉은 오크 사냥은 굉장히 재미있는 편이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롭게 사냥하자.
탐욕의 오르그 우두머리까지 처치했다면 이제는 가볍게 그림자 기사를 만나러 갈 차례다.
붉은 오크 관련 흑정령 의뢰를 완료하면 자연스럽게 [그림자 기사]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 의뢰는 2개로 이루어진 연속 의뢰로 [에단 일행 찾기]와 [감시탑 지하 조사]까지 꼭 완료하길 추천한다.
멋진 컷신은 덤으로 볼 수 있다.
다음에는 비라기 산채로 이동할 차례다.
비라기 산채는 흑정령이 주는 일반 의뢰가 없다.
때문에 중립 지역 마구간지기인 올리비에로 NPC 근처에서 관련 사냥 의뢰를 받아 진행하면 된다.
우선 올리비에로 앞에서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절한 병사가 있는데,
그에게 [그 친구, 살아있을까?] 의뢰를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오르그 우두머리 처치 의뢰를 완료하면 흑정령이 바로 [협동] 비라기 산채의 주인 의뢰를 주는데,
이걸 바로 진행하면 재미 없으니 적당히 산적들을 혼내주며 31~32레벨 정도 만든 뒤 완료하는 걸 추천한다.
▶ 비라기 산채의 산적까지 잡았다면 이제 세렌디아는 졸업이다!
◈ 여기서 잠깐! 꼭 배워야 할 잠재력 돌파와 추출!
비라기 우두머리까지 처치했다면, 이제 흑정령이 주는 [하늘에서의 위협] 의뢰를 진행할 차례다.
델페 기사단 성으로 이동해 하피들에 맞서는 의뢰다.
이 의뢰는 상징적으로 두 의미가 있다.
세렌디아를 졸업하고 칼페온으로 넘어가는 것,
그리고 잠재력 돌파를 통해 캐릭터를 더 강하게 성장시키는 것이다.
우선 [하늘에서의 위협] 의뢰를 완료하면 흑정령이 [더 강한 힘을 원해?]라는 꿀 같은 의뢰를 준다.
이 의뢰는 잠재력 돌파를 경험하는 내용으로, 지금까지 사냥하며 우연히 얻었던
블랙스톤(무기)와 블랙스톤(방어구)를 활용하는 단계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이 의뢰를 받기 위해서는 의뢰로 받은 바스티어 무기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의뢰를 수락하면 의뢰 전용 아이템인 블랙스톤(바스티어)를 받을 수 있다.
이 의뢰를 받았다면 흑정령을 소환하고 ‘잠재력 돌파’라는 메뉴를 클릭하자.
여기에 바스티어 무기를 올리고, 블랙스톤(바스티어)를 올린 뒤에 ‘돌파’를 누르면 +1 바스티어 무기가 된다.
잠재력 돌파 수치가 높아질수록 장비에 대한 성능이 높아지니 더 편하게 사냥하는 것이 가능하다.
※ 만약 이 의뢰가 뜨지 않는다면 바스티어 무기를 버렸거나 창고에 맡겼기 때문이다.
이때는 델페 기사단 성에 보급관인 그랜빌 NPC에게 가면
블랙스톤(무기) 1개로 바스티어 무기와 교환이 가능하다.
첫 잠재력 돌파에 성공하면 바로 추출하는 의뢰가 나온다.
이는 잠재력이 돌파된 무기에서 블랙스톤을 추출하는 것으로, 100% 성공하게 돼 있다.
대신 추출에 쓴 무기는 파괴된다.
이 부분 역시 튜토리얼처럼 배울 수 있으니 바로 진행해
30레벨 이후 최고 무기인 ‘극 바스티어 무기’를 받도록 하자.
극 바스티어 무기는 50레벨까지 쓸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블랙스톤(무기) 여분이 있다면 아끼지 말고 +7 극 바스티어 무기가 될 때까지 잠재력 돌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방어구도 아제리안 방어구 등을 가지고 있다면 +5 정도까지 잠재력 돌파를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너무 아낄 필요 없다.
극 바스티어 무기까지 얻었다면 이제 두려울 게 없다.
[하늘에서의 위협]에서부터 이어지는 [혼돈의 델페 기사단]을 시작으로
델페 기사단 성 메인 의뢰를 끝까지 진행하자.
아리따운 마가렛 NPC를 지나 브레고 윌리어 군장을 만나면
[칼페온 입국 보고서] [델페 기사단 전진 기지] 2개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칼페온 입국 보고서]를 완료한 이후, 흑정령을 불러 [추락하는 하피]와
[버릇을 어릴때부터] 연속 의뢰를 진행하자.
그리고 바로 [델페 기사단 전진 기지] 의뢰를 완료하러 델페 전진 기지로 이동하면 된다.
참고로 흑정령이 주는 하피 의뢰를 마무리하면 [발견! 쿠루토족]의뢰를 받을 수 있으니 함께 진행하면 된다.
▲ 칼페온 트리나 기사단과 함께 함께 할 때는 전율이 느껴진다.
꼭 진행해야 할 일반 사냥 의뢰가 있다면
델페 전진 기지에 NPC 엘그리핀이 주는 [쿠루토족의 사기 저하]의뢰다.
이 의뢰를 시작하면 NPC 칼스노프까지 이어지는 5연속 의뢰가 진행되는데,
[칼페온 북부 밀농장]이라는 의뢰를 받을 때까지 진행해야 한다.
이 상태가 됐다면 흑정령 연속 의뢰를 통해 [협동] 거대한 쿠루토 켈카스까지 깔끔하게 완료하도록 하자.
켈카스까지 처치하고 34~35레벨 정도가 됐을 때 이곳을 떠나는 게 적당하다.
▲ 켈카스 협동 의뢰는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완료 시 주는 경험치도 어마어마하며, 블랙스톤도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
▲ 칼페온 북부 동선. 생각보다 심플하니 잘 보고 따라오면 된다.
[칼페온 북부 밀농장] 의뢰 목표 지점으로 가면 자연스레 베닐 오르도 NPC에게 이동하게 된다.
베닐 오르도는 멧돼지와 메뚜기 떼 처치 의뢰를 주고 마지막에 노먼 레이트 NPC를 만나라는 의뢰를 준다.
이 의뢰를 받은 뒤 칼페온 북부의 중심인 북부 밀농장으로 이동하자.
북부 밀농장에서는 농장에 피해를 주는 갖가지 것(?)들 처치 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그 양이 많으니 적당히 선택해서 플레이 하면 된다.
베닐 오르도를 통해 노먼 레이트 NPC까지 만나는 의뢰를 완료하면
흑정령을 통해 [패배자의 기운]이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 의뢰는 북부 밀농장에서 가까운 난민촌으로 이동하는 내용이다.
난민촌에 도착하면 흑정령이 준 연속 의뢰 2개를 모두 다 진행한다.
더군다나 여긴 좋은 레벨업 장소이기 때문에 더 사냥하는 것이 좋다.
이를 알고 있는 듯이 난민촌 NPC들이 엄청난 수의 사냥 의뢰를 준다.
37레벨 정도가 될 때까지는 난민촌이 좋기 때문에 레벨을 올리면서 사냥 의뢰를 겸해 충분히 즐기도록 하자.
▲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와 달리, 난민촌은 레벨 업을 하기 좋은 사냥터다.
이렇게 레벨을 올리면 흑정령이 [강력한 기운의 정체]라는 의뢰를 준다.
이 의뢰를 따라 가면 브리 나무 유적지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에 이어지는 연속 의뢰까지 진행하면 [협동] 브리나무 유적지 수호탑 우두머리 의뢰와
[각성] 브리 나무 동굴의뢰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협동 의뢰는 성장 과정에서 ‘꿀단지’와 같기 때문에 기분 좋게 내 실력을 검증하며 완료하면 된다.
또한, 각성 의뢰도 이어서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해당 각성 의뢰를 진행하는 곳은 꽤나 강력한 고대 병기 몬스터가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에
꼭 회복제를 챙겨서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37~38레벨 정도가 되었고, 브리나무 유적지 우두머리를 처치했다면
흑정령을 통해 [가면 올빼미에 대한 소문]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완료 대상인 발렌타인과 만난다면 플로린 마을을 지나 독특하게 생긴 가면 올빼미들과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의뢰를 완료하거나 39레벨 이상이 되면 흑정령에게 [지능을 가진 거대한 괴물들]을 받을 수 있다.
트롤 처치 의뢰다. 해당 의뢰를 완료하면 극 스티드 무기 상자를 받는데 굉장히 좋은 무기다.
만약 극 바스티어 무기를 잠재력 돌파하지 않고 쓰고 있다면,
극 스티드 무기를 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된다.
극 스티드 무기는 잠재력 돌파가 되지 않는 대신 기본적인 능력치가 높기 때문이다.
어떤 선택을 하든, 트롤은 그동안 봤던 몬스터와 달리
생명력이 무척 높고 강력한 면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정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레벨 36에서 42 사이에 북부 밀농장에 노먼 레이트 NPC를 찾아가면
[노먼 부인과 고르가스]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이건 트롤 사냥과 트리나 기사단에 대한 메인 스토리 의뢰다.
때문에 꼭 받아서 함께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트롤을 잡으면서 40레벨 정도가 되었다면 이제 칼페온 수도로 이동할 차례다.
▲ 참고로 노먼 레이트에서 시작하는 [노먼 부인과 고르가스] 연속 사냥 의뢰는 총 6단계다.
4번째인 트롤 투석기 대응 방법까지 완료하면,
위 이미지건너편에 보이는 병사에게[트롤 소탕 작전] 의뢰를 이어서 완료하면 된다.
이 의뢰를 진행하면 [칼페온 군사 대표]의뢰를 받을 수 있고 보상으로 가방 1칸을 얻을 수 있다.
동시에 흑정령을 부르면 [칼페온 수비대장]까지 받을 수 있는데, 두 의뢰를 같이 완료하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언급한 위 모든 트롤 관련 의뢰를 다 클리어했다면
(노먼 레이트에서 델파드 카스틸리온 NPC로 이어지는 의뢰까지),
델파드 카스틸리온을 통해 [칼페온 자원의 보고]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 의뢰가 바로 케플란이다.
다만 케플란으로 출발하기 전에 흑정령을 불러서 [협동] 살아있는 거대한 나무의뢰를 꼭 먼저 완료하자.
▲ 케플란부터 시작되는 칼페온 남동부 사냥 동선
케플란에 도착해 [칼페온 자원의 보고]연속 의뢰를 진행하면 케플란의 상황과 스토리를 대략 이해할 수 있다.
동시에 흑정령을 불러 [인간보다 강한 힘] 의뢰까지 진행하자.
케플란 메인 의뢰(7/8단계)를 진행하면서 [석화되어 가는 드워프 처치]까지 진행하면 된다.
만약! 위에 케플란 메인 의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우린 언제나 그렇듯이 깔끔하게 포기하고 흑정령 의뢰만 진행해도 상관 없다.
다만 스토리 의뢰는 진행하길 권장한다.
[석화되어 가는 드워프 처치]의뢰를 완료하면 흑정령이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녀석] 의뢰를 준다.
수행 장소로 이동해 글루토니를 상대하고 완료하면,
바로 마르니의 실험터로 이동하는 [다양한 기운의 정체] 의뢰가 나온다.
두려울 게 없으니 바로 마르니의 실험터로 이동해 돌연변이 생물을 상대하자.
이렇게 의뢰를 진행하면서[협동] 미친 과학자의 잔재를 받아 마무리하면 된다.
우두머리 의뢰는 언제나, 그리고 앞으로도 반가운 의뢰다.
마르니의 실험터는 미로 지형으로 설계돼 처음에 가면 헷갈릴 수 있다.
급하게 진행하려는 생각보다 마음을 차분히 먹고 진행하면,
굉장히 즐거우면서도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협동] 미친 과학자의 잔재의뢰까지 마무리했다면 잠시 케플란으로 이동하자.
여기서 가볍게 정비를 하고, 케플란의 영주 NPC인 마르코 파우스트를 만나러 가자.
만약 앞 단계에 케플란 메인 스토리 의뢰를 마무리 했다면, 이 영주가 [트리나 요새]의뢰를 줄 것이다.
해당 의뢰는 트리나 기사단에 엮인 사우닐 토벌 메인 사냥 의뢰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꼭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동시에 흑정령을 불러 [인간을 공격하는 도마뱀 #1]의뢰를 수락하고,
사우닐 사냥터로 이동하면 된다. 여기서 두 연속 의뢰를 신나게 즐기면 된다.
▲ 사우닐 전장도 개체수가 많아 전투하기 좋은 사냥터다. 좋은 자리를 잡고 신나게 사냥하면 된다.
이렇게 사우닐과 맞서 싸우고 나면 흑정령을 통해 [협동] 사우닐 공성대장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우두머리 의뢰이니 꼭 진행해 내 힘을 증명하자.
참고로 [트리나 요새]에서 이어지는 트리나 기사단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NPC 듀라스가 [마르니 실험터 조사대]의뢰를 주는데, 이 의뢰는 어지간하면 나중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앞서 갔던 마르니 실험터를 한 번 더 가야 하기 때문이다.
깔끔히 나중에 위해 포기하고 다시 케플란으로 돌아오자.
▲ 이쯤 되면 이 정도 우두머리는 아기처럼 보인다.
그간의 경험만 살린다면 정말 어렵지 않게 맞설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사우닐 관련 모든 의뢰를 마무리하면 흑정령에게 [이상한 거인들] 의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케플란에 NPC 릴바노스를 찾아가면 [케플란 후방의 적]이라는
거인족 토벌 스토리 의뢰까지 수행 가능하다.
참고로 [케플란 후방의 적]연속 의뢰를 완료하면
가방 1칸을 또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반드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상한 거인들] 의뢰를 진행하면 [협동] 힘에 지배당한 거인족 족장 의뢰까지 이어진다.
또한, [케플란 후방의 적] 의뢰를 진행하면 마지막에 칼페온 의회장인 헤르만 페레시오에게 보고하는
[케플란 영주의 추천장]의뢰를 받을 수 있다.
[케플란 영주의 추천장]은 받아만 두고 추후 칼페온 대도시에 갔을 때 완료하면 된다.
※ 참고로 헤레만 페레시오 NPC는 발견 지식을 뚫기 어려우니 50 Lv 이후 여유가 있을 때 진행하면 된다.
▲ 거인족은 덩치가 크기 때문에 맞설 때 타격감 또한 기가 막힌 편이다.
참고로 거인족은 <검은사막>에서 사냥하기 무척 즐거운 몬스터 중 하나다.
사냥터 밀집도고 높고, 덩치가 있는 녀석들이라 ‘때리는 맛’이 그렇게 좋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이니 즐기고 또 즐기자.
[협동] 힘에 지배당한 거인족 족장 의뢰까지 진행하면, 바로 흑정령이 [협동] 거대한 여왕 의뢰를 준다.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라고 보면 된다.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이란 말인가. 이것만 진행하면 케플란은 거의 졸업이다.
의뢰로 다음 지역으로 가려면 48레벨 이상이 돼야 하는데 부족하다면 거인을 더 사냥해 맞추도록 하자.
▲ 나름 돌멘게 우두머리이기 때문에 방어력과 생명력이 높다.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싸워 이기도록 하자.
[협동] 거대한 여왕 의뢰를 완료하고 48레벨이 되면 흑정령이 [익숙한 기운]이라는 의뢰를 준다.
칼페온 서남부로 이동해 만샤족을 상대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참고해야 할 점은 칼페온 서남부부터는 흑정령이 주는 의뢰가 많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때문에 흑정령에 계속 의존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진행하며 50레벨을 대비하면 된다.
만샤 숲으로 이동해 [익숙한 기운] 의뢰를 마무리하면,
바로 [사냥을 좋아하는 루툼]과 [움직이는 나무]의뢰를 흑정령에게 받을 수 있다.
가까운 루툼족 주둔지로 이동해 [사냥을 좋아하는 루툼]을 먼저 완료하고,
이어 트렌트 마을로 이동해 [움직이는 나무]의뢰까지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사냥 대상인 루툼족과 엔트는 50레벨 이후에도 또 만나야 할 녀석들이기 때문에
적당히 눈도장 찍고 간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움직이는 나무]까지 진행하면, 흑정령이 [지축을 뒤흔드는 소리] 의뢰를 준다.
거대한 몬스터인 외눈박이 거인을 처치하는 의뢰다.
생명력이 높고 무시무시한 기술을 쓰지만, 지금까지 사냥 경험을 이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사냥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외눈박이 거인을 잡으면 이제 최종 목적지인 헥세 성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 상대하기 까다로운 몬스터 중 하나다. 2마리만 잡으면 되니, 생명력 회복제와 모든 기술을 총동원하자.
간혹 외눈박이 거인이 사전 동작과 함께 주변에 피해를 주는 기술을 쓰는데,
이때는 멀찍이 떨어졌다고 붙으면 된다.
[지축을 뒤흔드는 소리] 의뢰를 완료하면 흑정령이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의뢰를 준다.
해당 의뢰는 꽤 길게 사냥해야 한다.
의뢰용 아이템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50에 대비해 넓은 마음으로 사냥하면 된다.
이렇게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를 완료하면,
50까지 여정의 마지막 의뢰인 [협동] 공포의 마녀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졸업의 대미를 장식할 우두머리, 바로 헥세 마리다.
헥세 마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을 많이 쓰는데, 일종의 졸업 시험 같은 격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잘 살려 헥세 마리를 처치하자.
이렇게 우두머리를 잡고 사냥을 하다보면 49.9999Lv에 도달할 수 있다.
▲ 50 레벨까지 여정의 종지부를 찍는 헥세 마리
앗, 그런데 대체 왜 50레벨이 되지 않는가?
아직 하나가 남았다.
49레벨이 되면 흑정령을 통해 [협동] 쇠약해진 벨모른 처치! 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의뢰를 완료해야만 비로소 50레벨이 되는 길을 열어준다.
고민할 필요 없다. 바로 해당 의뢰를 받아 벨모른을 처치하자.
그리고 주변에 아무 몬스터나 한 마리만 잡으면 영광의 50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 쇠약해진 벨모른 의뢰를 받고, 위 아이템을 사용하면 벨모른이 소환된다. 이걸 완료하면 50레벨이 된다.
* 게임 가이드 내용은 업데이트 및 콘텐츠 변경에 따라 실제 게임에 적용된 내용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