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일 거래를 준비하기전에 차고를 정리했다.</p>
<p>종가를 확인하고 동방지주님이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엑셀에 손실금액을 넣었다.</p>
<p>왜이리 눈물이 멈추지 않는 걸까?</p>
<p>MC the Max 의 " 잠시만 안녕" 이라는 음악이 흘러 나와서 일까?</p>
<p>이 눈물 멈추고 빨리 차고 치워야 하는데...</p>
<p>아이들 오기 전에 마음 다 잡고 오늘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아이들 맞아야 하는데...</p>
<p> </p>
<p>분명 내가 과거에 무엇인가 큰 잘못을 했나보다.</p>
<p>그 벌을 지금 받고 있겠지...</p>
<p>언제까지 용서를 빌어야 하는건지...</p>
<p> </p>
<p>정말 왠만해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는 나였는데....</p>
<p>왜이리 눈물이 멈추지 않지?</p>
<p>그래도 오늘 실컷 울고 싶다...</p>
<p> </p>
<p>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텐데...</p>
<p>따사로운 아침 햇살 받으며 살아가야지...</p>
<p>내가 참 바보 같다.</p>
<p>빨랑 눈물이 멈추어야 차고를 다 치우는데...</p>
<p>큰일이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32C405059C02D0C"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id="A_20432C405059C02D0C8436"/></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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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네세요...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확실한 매매방법을 가지고서도 심리가 뒷바침되는데도.. 욕심때문인가요? 대여계좌에서 이정도 수익율 올리기 낙타 바늘구멍아닌가요? 그정도로 희망새님은 탄탄하신데... 충분히 극복하시리라 봄니다.. 처음 대여계좌할때 보단 아무래도 여유가있고 경험치도 많이 쌓였지 않을까요? 구석에 몰릴수로 오기(?)가 생기는 곳이 또한 이곳 아님니까? 이미 희망새님은 충분히 보여주셨고.. 극복하시라 믿습니다... 주제넘게 한말씀 드렸습니다
저도 종자돈 잘 모으다가 작년에 이 패턴에 당해서 그날로 파산했습니다. 오늘도 이 패턴이 나올거라고 짐작은 했는데 막상 저도 또 알면서도 당하는 거 보니 저도 개하수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미니 선물이라서 손실이 크지 않습니다만 실력이 좋으시니 금방 회복하시리라 봅니다. 다만 잘나갈때 시장이 이기냐 내가 이기냐 이런 마음만 피하면 될 듯 싶습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저도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ㅠ.ㅠ 희망새님이나 저나 우리모두에게 왜 이리도 실수는 반복되어지는지... 희망새님은 그래도 저희들이 도달하기 힘든 희망의 날개를 펼쳐보셨기에, 또한 패배의 원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기에 시간을 가지고 마음만 다잡으신다면 분명 웃으면서 오늘일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요...화이팅입니다*^^*
희망새님에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참....ㅠㅠ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하나....딸 때는 딸만큼 따서 기분좋고,잃은때는 적게 잃거나 뭐 잃어도 그깟 딴돈의 극히 일부라 상관없고..이렇게 하는 파생없나여? 굳이 희망새님이 힘들어하는게 돈 잃은 것만이 아닌 어떤 믿음의 끈을 살짝 놓쳐서 더 힘들어 하는거 압니다만...음...그동안 더 힘든것도 이겨내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학습효과라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만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아니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흔들리지 않은' 희망새님되어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니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 보내 미안해 사는 게 참 힘들었어 널 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줄 수 없는 내 삶 이별로 널 지키려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않게 돌아갈게 널 많이 사랑하니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지난 금요일까지만 하더라도 7/7부터 선물만 거래하신 64거래일 동안의 희망새님 매매 결과는 840만원의 월급쟁이였습니다. 분명 64거래일 동안 희망새님의 매매툴은 아주 훌륭한 매매 결과를 내 주고 있었습니다. 어제, 오늘 무너지신 이유는 희망새님 자신이 알고 계실겁니다. 매매툴은 그대로 존재해 있습니다. 시장에서 살아 남은 트레이더들은 모두 감정적 매매를 버리고 자신이 만든 원칙대로 매매한 사람들입니다. 힘을 내십시요. 제가 희망새님 매매결과를 모니터링한 것은 절망에서 희망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희망을 볼수 있도록 일어나 주십시요.
전, 원래 심각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상대가 좀 편해지면 좀 까부는 편이죠. 포이십사의 루비콘님 말대로, 크라잉게임입니다. 거래철학을 가지고, 그 철학에 맞는 기법을 개발하고... 마지막으로 그 기법으로 돈을 벌어봐야 준비가 끝난것입니다. 희망새님은 그 기법으로 돈도 벌어보셨으니 준비가 어느 정도 된거 같습니다.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오늘 고수님의 말이 생각나는 군요. "돈은 이제 꾸준히 버는데 재미가 영 없어...." 자꾸 그러면 제가 희망새69로 데뷰하는 수가 있습니다.
밤이 깊어가는데 다시 들어와 보게 되네요... 오늘 몇번을 들락거렸는지 셀 수가 없네요... 동방지주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훌륭한 매매툴 아직 살아 있고요, 그러니 희망 가지셔도 되고요..어제, 오늘과 같은 결과는 매매툴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였다고 봅니다.. 감정을 다스리는자만이 최고의 경지에 오른다는 걸 다시 절감합니다... 내가 나를 버려야 살아남음을... 다시 한번 시작해보는겁니다~~~~~~ 할 수 있어요, 희망새님....!!
돈 놓고 돈먹는 노름판에서 자기일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사람을 응원합니다.... 연민의 정일까요?.... 여기서 형님을 응원하시는 분들도 태반이 형님이상으로 좌절을 겪고 계시는 분일겁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형님을 응원하고 안타까워하는건.... 형님이 제일 성공하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지요...... 가장 잘 하시는일, 가장 멋지게 다시 시작하십시오.....
희망새님.. 그 동안 많은 역경을 헤쳐나가며 그 어느 누구보다 잘하고 계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고요. 작은 고집하나 때문에 마음의 아픔을 겪으시고 계시지만..희망새님이 번개때나 매매 때 보여주신 자신감 있는 모습이 저는 좋더군요.. 액수의 차이가 있을뿐.. 여기 회원님들 대부분 아픔을 안고 시장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실수도 하고 있구요. 누구보다 가능성이 높은 희망새님이 여기서 주저앉으시면 절대 안되죠. 마음 추스리고 잘 해오셨던 그 느낌대로 다시 시작하세요.. 가족들을 위해서도 힘 내셔야죠..
새벽 이시간까지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희망새님의 그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저역시 그리 당하고 저녁밥 굶으며 반성중입니다 한숨만 푹푹 쉬지만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뜨겠지요 해머로 머리를 맞은듯 너무도 띵해서 정신을 못차리다 냉수 벌컥 들이키고 새벽하늘만 보고있네여
첫댓글 돈없어졌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잘못된 점은 고치시고요. 몇달 더걸린다고 생각하세요.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힘네세요...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확실한 매매방법을 가지고서도 심리가 뒷바침되는데도.. 욕심때문인가요? 대여계좌에서 이정도 수익율 올리기 낙타 바늘구멍아닌가요? 그정도로 희망새님은 탄탄하신데... 충분히 극복하시리라 봄니다.. 처음 대여계좌할때 보단 아무래도 여유가있고 경험치도 많이 쌓였지 않을까요? 구석에 몰릴수로 오기(?)가 생기는 곳이 또한 이곳 아님니까? 이미 희망새님은 충분히 보여주셨고.. 극복하시라 믿습니다... 주제넘게 한말씀 드렸습니다
힘들지요 안힘들면 사람이 아니지요 우세요 미친듯이 우세요 그리고 이악물고 일어나세요 많은사람들이 기다리잖아요
님에게 많은것을배우고 여기서 버티고있는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고 가족들을 위해서..꼭일어나세요. 희망님을보고
힘을얻는사람들도 많다는걸 기억하세요 스트레스 풀리게 다때려부수고 울부짓으세요 그리고다시 불타는일지를 보여주세요
남자라고 울지 말란 법 없습니다... 눈물이 나면 나는데로 가슴속이 텅 빌때까지 실컷 소리내어 울어보세요 .
그리고 텅빈가슴에 희망새님이 제일 간절히 원하는것을 그려 넣으시길 바랍니다..
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간절히 빕니다... 힘내세요~
저도 종자돈 잘 모으다가 작년에 이 패턴에 당해서 그날로 파산했습니다. 오늘도 이 패턴이 나올거라고 짐작은 했는데 막상 저도 또 알면서도 당하는 거 보니 저도 개하수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미니 선물이라서 손실이 크지 않습니다만 실력이 좋으시니 금방 회복하시리라 봅니다. 다만 잘나갈때 시장이 이기냐 내가 이기냐 이런 마음만 피하면 될 듯 싶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그냥 실컷 우시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너무나도 예쁜 아이들 생각해서 꼭 다시 일어서시길 빕니다!!!
희망새님. 무어라 말씀 드려야할 지 모르겠네요. 어째든 세상은 살아가야 하는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회복되어 있을겁니다.
희망새님 같이 잘하시는 분도 힘들다는 것이 정말 절망적이네요.... 근데 한번에 손실난 매매로 엄청난 손실을 보셧다는 것은 아마도 계좌대여라는 고레버레지의 특수성 때문인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실력을 바탕으로 큰 수익보다는 안정된 수익을 추구하시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하루살이입니다.....힘들겠지만.....힘내세요....형님.....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 꼭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저도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ㅠ.ㅠ
희망새님이나 저나 우리모두에게 왜 이리도 실수는 반복되어지는지...
희망새님은 그래도 저희들이 도달하기 힘든 희망의 날개를 펼쳐보셨기에,
또한 패배의 원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기에 시간을 가지고 마음만 다잡으신다면
분명 웃으면서 오늘일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요...화이팅입니다*^^*
제가 희망새님에게 글을 남긴적은 없지만, 저는 희망새님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이 곳에서 살아남을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셔요 제발.. 꼭 다시 재기하는 모습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힘 내십시요... 제게 희망을 주신분...조금씩이라도 수익을 쌓게 도와주신분이 희망새님이십니다. 전 오늘 희망새님께서 가르쳐주신 오실레이터 신호만으로도 수익을 내었습니다. 희망새님께서 만드신 멋진 기법이 있으니 반드시 다시 일어서시리라 믿습니다.
희망새님에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참....ㅠㅠ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하나....딸 때는 딸만큼 따서 기분좋고,잃은때는 적게 잃거나 뭐 잃어도 그깟 딴돈의 극히 일부라 상관없고..이렇게 하는 파생없나여? 굳이 희망새님이 힘들어하는게 돈 잃은 것만이 아닌 어떤 믿음의 끈을 살짝 놓쳐서 더 힘들어 하는거 압니다만...음...그동안 더 힘든것도 이겨내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학습효과라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만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아니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흔들리지 않은' 희망새님되어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니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 보내 미안해
사는 게 참 힘들었어 널 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줄 수 없는 내 삶 이별로 널 지키려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않게 돌아갈게 널 많이 사랑하니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파생의 길이 너무나 힘이 드는 곳인가 봅니다.
수익이 나도 추세를 다 먹지 못해 안타깝고, 손실이 나도 마음이 흔들리고........
하지만 이 모든걸 극복하여 진정 웃을 수 있는 그 날이 올때까지 힘내십시요.
지난 금요일까지만 하더라도 7/7부터 선물만 거래하신 64거래일 동안의 희망새님 매매 결과는 840만원의 월급쟁이였습니다. 분명 64거래일 동안 희망새님의 매매툴은 아주 훌륭한 매매 결과를 내 주고 있었습니다. 어제, 오늘 무너지신 이유는 희망새님 자신이 알고 계실겁니다. 매매툴은 그대로 존재해 있습니다. 시장에서 살아 남은 트레이더들은 모두 감정적 매매를 버리고 자신이 만든 원칙대로 매매한 사람들입니다. 힘을 내십시요. 제가 희망새님 매매결과를 모니터링한 것은 절망에서 희망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희망을 볼수 있도록 일어나 주십시요.
어이쿵 또무슨일 일어난겨!!!
내가없는사이에무슨일들이 났는지.........힘내고 잠시쉬어라 .
고난을 넘어 희망으로............
오늘의 과오는 새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한 진통 입니다
보다 단단한 보석으로 거듭나기위한 몸부림임니다
공허한마음 단단히 잠그시고 힘내십시요 yoogong
전, 원래 심각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상대가 좀 편해지면 좀 까부는 편이죠.
포이십사의 루비콘님 말대로, 크라잉게임입니다. 거래철학을 가지고, 그 철학에 맞는 기법을 개발하고...
마지막으로 그 기법으로 돈을 벌어봐야 준비가 끝난것입니다.
희망새님은 그 기법으로 돈도 벌어보셨으니 준비가 어느 정도 된거 같습니다.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오늘 고수님의 말이 생각나는 군요. "돈은 이제 꾸준히 버는데 재미가 영 없어...."
자꾸 그러면 제가 희망새69로 데뷰하는 수가 있습니다.
형님..저도 힘들지만...저보다 더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어제 오늘 그동안 안해온 기도도 올렸는데 이번에는 안통하네요...ㅠㅠ...형좀 살려달라고...저도 오늘 장마치고 너무 우울해서 닥치는대로 집안일했습니다...그래도 별로 낳아지지는 않네요.그래도...형님 말대로 내일이 있으니..기운내죠...어떤것도 위로가 안된다는건 압니다...그래도 힘내세요..화이팅.
밤이 깊어가는데 다시 들어와 보게 되네요... 오늘 몇번을 들락거렸는지 셀 수가 없네요... 동방지주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훌륭한 매매툴 아직 살아 있고요, 그러니 희망 가지셔도 되고요..어제, 오늘과 같은 결과는 매매툴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였다고 봅니다.. 감정을 다스리는자만이 최고의 경지에 오른다는 걸 다시 절감합니다... 내가 나를 버려야 살아남음을... 다시 한번 시작해보는겁니다~~~~~~ 할 수 있어요, 희망새님....!!
허허 이토폭 많은 사람들이 이 파생시장에서 하나의 희망을 찾아 격려하고 일어서고자 몸부림을 치는군요 ... 응원군은 많네요. 그냥 잘 하는 방법대로 다시 한 번 가죠. 단 한가지 방법으로 좀 더 오래 ..
돈 놓고 돈먹는 노름판에서 자기일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사람을 응원합니다.... 연민의 정일까요?.... 여기서 형님을 응원하시는 분들도 태반이 형님이상으로 좌절을 겪고 계시는 분일겁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형님을 응원하고 안타까워하는건.... 형님이 제일 성공하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지요...... 가장 잘 하시는일, 가장 멋지게 다시 시작하십시오.....
희망새님.. 그 동안 많은 역경을 헤쳐나가며 그 어느 누구보다 잘하고 계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고요. 작은 고집하나 때문에 마음의 아픔을 겪으시고 계시지만..희망새님이 번개때나 매매 때 보여주신 자신감 있는 모습이 저는 좋더군요.. 액수의 차이가 있을뿐.. 여기 회원님들 대부분 아픔을 안고 시장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실수도 하고 있구요. 누구보다 가능성이 높은 희망새님이 여기서 주저앉으시면 절대 안되죠. 마음 추스리고 잘 해오셨던 그 느낌대로 다시 시작하세요.. 가족들을 위해서도 힘 내셔야죠..
저도 눈물이 나네요~~실컷우세요~~~
처음 글써보네요. 항상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새벽 이시간까지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희망새님의 그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저역시 그리 당하고 저녁밥 굶으며 반성중입니다 한숨만 푹푹 쉬지만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뜨겠지요
해머로 머리를 맞은듯 너무도 띵해서 정신을 못차리다 냉수 벌컥 들이키고 새벽하늘만 보고있네여
요즘 너무 힘든 장이네요. 쫌만 먹고 나와야 할낀데......욕심일까요......
오늘도 탈탈 털렸네요.
저도 그런때가 있었읍니다. 왠지 나는 그렇게 노력을 하고 별짓을 다해도 나에게 돌아오는건 하나도 없더이다. 남에게 절대피해안주고 성심성의껏 살아도 그렇고 사람좋다라는 애기만 들었지 복이되는건 아직까지도 하나도 없더이다. 그럴때 문득 서글퍼질때가 있더이다.왠지 눈물이 나고 그러더이다.
2017년 7월물 만기일날 저는 불과 30분만에 2,550을 날렸습니다...ㅎㅎㅎ
파생하다 보면 비일비재로 발생하지요.
지금도 그런 일이 발생하려나?
모르지요, 귀신이 씌면 또 나의 뇌가 오작동할지도 모르지요.
과거의 아련한 악몽들 입니다.
잊지는 말아야지요.
저는 작년 재작년 연속으로 합이 1억 오천을 날린듯하네요.
다를때랑은 다른것이 연중 수익금을 날린것이라는 사실만 다르지요...
이 되풀이되는 수래바퀴를 멈추고 싶 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