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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락의 경영학 교실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및 자료실 2025년 공인노무사 2차 시험에 대한 강사로서의 소회 및 향후 강의에 대한 안내
최중락 추천 1 조회 1,005 25.09.02 23: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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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9.03 00:59

    첫댓글 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해요.
    선생님은 신이 아니잖아요.
    출제경향도 매해 달라지고요.
    완벽할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해요.
    다른 어떤 강사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안들어봤지만)
    이만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진심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25.09.03 01:18

    감사합니다 쌤…!!

  • 25.09.03 01:30

  • 25.09.03 09:13

    중락박사님은 사랑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25.09.03 09:49

    중락도 락이다

  • 25.09.03 13:01

    생각하신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중락샘 강의를 듣고 2,3기 구분없이 전체적으로 공부하신분들은 잘보지않았을까싶네요.
    워크북이 내년 합격에 도움이되길ㅜ

  • 25.09.03 14:36

    쌤 강의는 늘 감탄하면서 들었어요 교재도 너무 좋고.. 그리고 저는 쌤 스타일의 고난도 문항을 좋아하는데,,(문제 푸는 맛이 나고 이해도가 올라가고 논탈해도 재밌기도 했어요 개변태같지만ㅠ)
    인사 경조가 막상 실제시험은 늘 기본적 문항 위주로 물어봐서 저는 열심히 올린 이해도를 나름대로 검증받고 싶었는데 그런 류의 문제는 아니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이런 말할 만큼 잘하는건 전혀 아니지만요 ㅋㅋㅋ ㅠㅠ
    올해 탈출하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감사했습니다

  • 25.09.03 16:24

    선생님 저는 모의고사 어렵게 푸는 것도 실제 시험이 어렵게 나올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한 해 감사했습니다~!!

  • 25.09.03 17:01

    이번에 노동법도 적중시키셨다고 2과목만 준비하면 내년에 자격증 따실거라는 항간의 소문(?)에 긴장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정말 내년시험도 선생님의 접신의 경지를 저도 경험해 보고 싶사와요~

  • 25.09.04 01:19

    믿고 따라가보겠습니다. 당당하게 인사무능력자 딱지 뗄께요!ㅠㅠ

  • 25.09.04 23:32

    정우승 선생님의 세법워크북에 버금가는 노무사판 필독서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25.09.05 00:48 새글

    암기방법까지 동원된 강의면 좀더 좋을것같긴하네요 감사합니다

  • 25.09.05 01:29 새글

    귀요미 락샘 늘 감사드립니다.

  • 25.09.05 11:45 새글

    경영학 관련 강의를 전부 선생님으로 수강하게 된건 전문적인 설명, 다양한 예시와 쉬운 이해 도모 입니다만 25년대비 강의를 보면 러닝타임이 긴데도 0기에서 진도를 다 나가지 못하고 1기로 넘어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설명 방식에서 암기방법 등을 추가하면 타강사와의 차별점도 줄을뿐더러 이해의 분량이 줄거나 또는 강의가 늘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해와 풍부한 설명 위주의 파이로 자리잡은 상태에서 이미 떠먹여주는 강사가 많은데 강의스타일을 추가해달라는것보다 수강생이 그런 강의를 하시는 분을 선택하는게 적합하지않나싶구요
    수요의 차이가 거의 없으니까요

    전문직 시험 특성상 갈수록 교재회독과 들은 강의를 토대로 전날 1회독이 가능한 단권화를 해야하는데 유독 타 전문직시험에 비해 노무사시험은 강사에게 이해가 아닌 암기 방식을 요구하거나 소화하지 못하는데 많은 양을 바라면서 오히려 분량을 늘리는 기형적인 요소가 많이 보입니다

    채점기준은 교수저인데 강사책을 기준으로 불의타를 판단하고 강사들의 A급에만 집착하여 C,D급은 거의 안보고 들어갔다는 후기도 많이 보이구요

  • 25.09.05 03:09 새글

    주기적인 개정이 필요하거나 기본서+판례(사례)집이 필요한 법과목에 비해 경영학은 교수저를 정리해놓은 한 권만으로 최대한 내용 압축이 가능한게 장점인데 개정때마다 60페이지씩 늘어나고 이번에 요약서를 내주셨음에도 기본서와 비슷한 양이 되도록 가필을 하는게 올바른건지 후기를 보면서 의아했습니다

    se출간전에 수험생들의 요구로 도표형식에서 줄글형식으로 바꾸셨지만 다시 도표형식으로도 나온다는걸 보니 솔직히 금전적인 부분보다는 책을 여려권 봐야한다는게 부담이 됩니다

    모의고사 첨삭과 후기를 위해 수강한 2,3기에서 기본서와 se의 매칭이 어려워 구매할수밖에 없었는데 아무리 기본서에 단권화를 많이 했다해도 어떤 부분에서 어느 책을 참고해야할지, 어떤 내용에서는 기본서를 se만큼 줄여서 단권화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올해 초에 진입해서 기본서로 단권화를 하며 인사라는 과목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됐고 합격시까지 선생님만 믿고 갈 예정이며 적다보니 일개 수강생의 오지랖에 불과한 긴 글이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 25.09.05 23:19 새글

    @2713534 글쓰신 분 말씀에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제가 느낀 점과 정말 비슷해요. 특히 봐야할 자료가 더 늘어나서 부담되지 않을까 하는 데 공감하고요.
    저도 시험 진입한지 얼마 안 됐는데, 1차 합격하고 짧은 기간 동안 2차 준비하면서 경영 과목은 요약서로 정리하기가 불안해서 계속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시험장 갔다와보니 기본서로 단권화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기본서의 논리 흐름이 참 좋은데 se에는 그 논리를 전부 가필하기가 힘들어서요.
    사실 기본서랑 연습서만 해도 양이 차고 넘치는데 아무리 비슷한 내용이라도 여기서 더 얹으면 학생 입장에서 기본서 내용도 제대로 소화도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선생님께서 내년에 어떻게 수업 진행하실지 모르겠으나, 수업 초반부에 교재 활용 방법이나 단권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주셨으면 좋겠어요.

  • 25.09.05 10:53 새글

    저도 이 분 의견에 너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ㅠㅠㅠ 기본서가 정말 완벽하고 se도 많이 요긴했으나, 확실히 저의 입장에서도 차라리 기본서를 안 읽을 부분을 표시하면서 회독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금전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확실히 갈수록 책이 늘어나는 것 자체가 수험생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이 되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중락쌤 덕분에 항상 도움 정말 많이 받고 인사,경조가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9.05 11:28 새글

    감사합니다 박사님!
    혹시 그럼 새로 출간하시는 워크북 외에 다른 책은 올해 개정 없을까요?
    (다른 분께서 답변해주셔도 좋습니다)

  • 25.09.05 20:41 새글

    갓중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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