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1 하나교회 임직감사예배 메시지
열왕기상 18:7-15
미래를 본 중직자, 류광수 목사
영상: 하나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참조
* 하나교회 자료지교회
(왕상 18:7)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그를 만난지라 그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왕상 18:8)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왕상 18:9) 이르되 내가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하려 하시나이까
(왕상 18: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그들이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왕상 18:11)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나
(왕상 18:12) 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영이 내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말하였다가 그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왕상 18: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백 명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상 18:14)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그리하면 그가 나를 죽이리이다
(왕상 18: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 아합에게 보이리라
서론>
▶ 성경에 보면 지금과 같은 그런 시대가 있었습니다. 거짓 선지자, 모든 종교는 같다. 이래서 바알, 아세라 이런 우상을 온 지역에 놓고, 거기에 850명의 선지자를 정식 지도자로 받아들이고, 참 복음을 전하는 선지자들은 죽이는 시대가 그런 있었습니다. 그때가 바로 아합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많은 선지자를 다 죽이는 그런 시대였어요.
▶ 그런데 결론적으로 아합왕과 그 바알, 아세라 우상은 완전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엘리야라는 인물과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몰랐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오바댜라는 중직자입니다. 이 오바댜라는 중직자가 중간에서 모든 이기게 하는 역할을 다 한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우리 한국, 세계 교회는 문 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종교는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지어 무당까지 데려다가 같이 예배드립니다. 교회에서, 이런 시대가 왔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오직 그리스도만 전하는 하나교회를 이단으로 몰아 붙이면서 어렵게 만드는 시대를 만났습니다. 우수운 세상이지요. 시대마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오바댜라는 중직자 한 명이 모든 것을 다 바꿨어요. 그래서 이 오바댜라는 중직자는 미래를 본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미래를 보았는가 하면 시대의 응답이 언제 오는가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언제든지 그런 겁니다. 지금 거의 800년 내지 1,000년 만에 회복하려고 하는 복음입니다. 복음이 거의 없어져 버렸어요. 옛날 이드로 장로 시기에 400년 만에 회복된 복음운동 이었습니다. 그걸 막을 자가 없습니다. 거의 800년 내지 1,000년이 오면서 또 복음이 완전히 없어지고, 이스라엘에 재앙이 임한 겁니다. 이 때 하나님이 엘리야와 엘리사를 쓰시려고 했는데 막으니까 하나님이 오바댜를 내세워 사용하신 겁니다.
▶ 이 미래를 아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소망이 확실하다면 고난은 고난이 아닙니다. 소망이 없으면 작은 것도 고난입니다만 여러분이 미래 희망이 확실하면 어떤 어려움도 견딜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바댜라는 중직자는 미래를 확실하게 알았어요. 이것은 그냥 안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인 미래를 안 겁니다. 과거에 늘 그랬기 때문입니다. 노예로 있다가 전쟁 만났다가 지금 또 위기를 만난 시대란 말이에요. 이걸 오바댜가 알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오늘이 그 날이라는 것을 알고 살았습니다.
본론> 오바댜가 이긴 비결 3가지
▶ 그래서 이 오바댜가 이긴 비결 3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합니다.
1. 위기 시대의 기회 - 중직자 제자
▶ 첫 번째가 뭐냐면 위기 시대에 기회를 잡은 겁니다. 많은 중직자들이 어려움 오면 피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그러지 마시고요. 어려움이나 문제나 위기가 오거든 그 때가 기회입니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기회를 그 때 나타내는 겁니다.
▶ 자, 어느정도냐면 우상국가로 변해버렸어요. 이 때에 엘리야와 선지자를 다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 때 오바댜는 엘리야의 제자로 있었던 겁니다. 대단하지요. 그것도 아합 왕의 신하입니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언약을 잡았어요. 다른 중직자와 좀 다릅니다. 하나교회에 이번에 임직받는 165명의 중직자들이 굳게 잡아야 할 언약입니다. 바로 아합왕의 신하요 엘리야의 제자요. 신기하지요.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세상 가운데 있는 승리자요, 그러면서도 그리스도의 제자요. 아주 위기시대입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엘리야 따라다니는 표를 안 내겠지요. 왜냐? 죽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엘리야의 아주 큰 제자였어요. 중직자이면서 제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이 오바댜를 쓰신 겁니다.
2. 첫 번째 기회 - 제자
▶ 두번째가 뭐냐면 오바댜는 생애 첫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게 뭡니까? 엘리야를 도우는 것은 물론이요, 중요한 일을 했습니다. 선지자 죽이는데 100명을 숨겼어요. 이게 오바댜에게는 생애 첫 번째 중직자로서의 기회였습니다.
▶ 물론 하나님이 많은 축복을 주신 것은 엘리야의 제자된 것만 해도 기회였는데 이런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100명의 제자를, 그것도 일반인이 아니고 선지자를 숨겼어요. 이번에 하나교회 중직자 분들이 모두가 일어나서 대구, 경북 전역에다가 제자를 심는 이걸 언약으로 잡아야 합니다. 다른 것 잡을 필요 없습니다. 대구, 경북 전역에다가 정말로 제자를 심는 이 역할입니다. 그러고나니까 하나님이 그대로 끝낸 게 아니잖아요.
▶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갈멜산에서 바알, 아세라 거짓 선지자하고, 엘리야하고 대결을 붙었잖아요. 그 대결을 붙으려고 하면 왕의 허락이 있어야되요. 그리고 그 선지자들의 허락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 선지자들에게 통보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걸 누가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의 오바댜가 지금 하게 되는 겁니다. 오바댜에게 부탁하니까 오바댜가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 해놓고 순종한 겁니다. 가서 갈멜산에서 일어나는 어마어마한 전투가 여러분이 아시다피시 영적으로 완전히 승리하게 겁니다. 이 역할을 누가 했는가 하니까 오바댜가 한 겁니다.
3. 마지막 기회 - 도단성 운동
▶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바댜는 생애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게 여러분에게 중요합니다. 생애 마지막 기회가 뭡니까? 선지자 100명을 그냥 키운 것이 아니고요, 엘리야도 몰랐던 겁니다. 엘리야가 호렙산에서 하나님 앞에 마지막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너 말고 7,000명을 남겨두었다고 이야기 했어요. 어마어마하지요. 이게 지금 오바댜의 뒷 이야기입니다. 100명의 선지자를 숨기고 키웠더니 7,000명의 제자가 일어나게 된겁니다.
▶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드디어 엘리사가 선지자가 되고 난 뒤에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게 된겁니다. 이래서 싸우지 않고 아람 나라를 완전히 이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역할을 싹다 오바댜가 한겁니다. 물론 하나님이 엘리야, 엘리사를 통해서 한 겁니다만 중간역할을 싹다 오바댜가 한겁니다.
▶ 저는 여러분이 이 시대에 하나님이 정말 주시는 언약을 붙잡고 이 대구, 경북을 살려내야 합니다. 왜냐면 대구, 경북에 다락방 하는 교회들이 전부 일어나서 전도운동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리더 역할을 하나교회가 해야 하는데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겁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면 지금 더 급한 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 이번에도 유럽을 갔다왔습니다. 거의 큰일난 것은 유럽교회가 문을 다 닫았습니다. 아이들은 교회가 뭔지도 모르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요. 제가 지금까지 유럽, 독일, 영국 다 박물관을 가봤거든요. 놀라운 일은 유럽에 한 번도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어요. 그 이유는 유럽에 있는 작품을 보면 싹다 마리아 상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오지만 그 그림은 전부 그리스도를 애기 취급을 하고, 마리아가 우선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 유럽땅에 설명할 수 없는 마약과 거의 정신질환자 (가 많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을 유학 보낼 때는 정말 조심 시켜야 합니다. 심지어 유럽에 3달 이상 갔다온 사람은 정상이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 타락되어 있고, 정신문제 다 왔고, 영적문제와 마약에 빠져있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답이 복음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전할 사람이 없습니다. 잠시 홍창호 선교사가 찬양축제에서 5분 인사겸 그리스도 메시지를 하니까 유럽 사람들이 전부 놀래서 그것을 듣고 싶다고, 이런 상황입니다.
▶ 그리고 미국은 드디어 유럽을 따라가는 상황이 왔습니다. 평신도들이 모여서 어린 아이들을 불러 모아서 물어봤어요. 물어보니까 어린아이들이 전부 자다가 시달리는 겁니다. 그것도 현지 엘리트의 자녀들입니다. 메시지를 듣고 세탁소에서 만나는데 아이들이 부모들과 따로 자는데 전부 시달려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다른 것 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했는데, 아이들이 치유가 일어난거에요. 어느정도 치유가 일어났는고 하니까 그 백인들이 모임하는데 초청했어요. 어떻게 했길래 우리 아이가 변화가 되었는가? 그래서 모인 데 가서 설명했데요. 우리는 한 것 없고 너무 좋은 아이들이라 그리스도를 설명했을 뿐이다. 이 분들이 다 믿는 사람들인데, 그 설명을 여기서 해줄 수 없겠는가 해서 설명을 한겁니다. 그 사람들이 전부 하는 이야기가 처음 듣는 이야기랍니다. 이런 상황입니다. 시급합니다.
▶ 그래서 여러분 만이라도 한국은 더 빠르게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만 일어나서 대구, 경북과 세계 전 지역에다가 제자를 심으라. 도단성 운동을 일으키라 그 말입니다. 그것만 언약을 잡으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 언약 하나만 잡으면 되요. 다른 것 겁낼 것 전혀 없고요.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언약을 잡은 하나교회 중직자, 그것으로 끝입니다. 하나님이 아시거든요. 더 중요한 것 사단도 알거든요. 이 악한 사단이 여러분의 중심 속에 뭐가 있는가를 압니다. 하나만 두려워 합니다. 여러분 속에 오직 복음의 증인이라는 사실만 알면 무릎꿇는 겁니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 그래서 더 감사한 것은 하나교회에 엘리야와 같은 종 우리 박지온 목사님을 여러분이 모셨다가 지금 이제 더 크게 사역할 엘리사와 같은 신봉준 목사님을 세워서 하게 되는 모범적인 교회입니다.
결론> 흑암을 무릎꿇게 하라!
▶ 그래서 중직자들이 힘을 합쳐서 반드시 흑암세력을 무릎꿇게 하는 운동, 싸움도 아닙니다. 나중에 엘리사가 완전히 승리하지 않습니까? 쳐들어온 아람 군대의 눈을 다 어둡게 만들어 버렸잖아요. 그러니까 왕이 묻습니다. 이 사람들의 목을 다 칠까요? 치지 말라고 합니다. 눈을 열어서 잔치해서 대접을 합니다. 아람 군대가 대접받고는 완전히 무릎을 꿇은 겁니다.
▶ 그래서 흑암세력이 하나교회 중직자 때문에 여러분이 전하는 복음 때문에 완전히 무릎을 꿇도록 그것만 딱 잡으시면 됩니다. 다른 것 절대 잡지 마세요. 복음 없어지는 시대에 우리는 오바댜 처럼 흑암 세력을 무릎 꿇게 하는 중직자. 이것만 딱 잡으시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겁니다. 여러분의 산업에는 천 년 응답을 주실 겁니다. 하나교회에는 시대 살리는 응답을 주실 겁니다. 지금까지 그랬습니다. 이 언약의 주역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귀중한 앞선 중직자들과 함께 새로운 165명의 중직자를 세우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하게 해 주옵시며, 흑암세력을 무릎꿇게 만드는 놀라운 역사가 여기에서 시작되게 하시며, 이 중직자를 통하여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게 해 주옵소서. 이 분들이 하는 숨은 수고가 7천 제자를 일으키게 해 주옵시며, 우리 중직자 분들이 100명의 선지자를 키우는 놀라운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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