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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보
여주시 일대 농업용수와 상수도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한 보(洑)이며
총사업비 2,699억이 투입되었다.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한 4대 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에 착공하여
2011년 10월 15일 일반에 공개되었다.
인근에 한강통합운영센터가 있어
남한강의 3개보(강천보, 여주보, 이포보)를 이곳에서 관리한다.
강천보의 좌측 광장에는 한강문화관이 있어 한강의 수로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39m 높이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
하트진행도 ↓
『 경기둘레길 여주 35코스』ㅡ조선 선비 꿈꾸던 길에서 우리도 꿈을 꾼다
◈언제: 2022/12/ 7(수요일)
◈소재지: 경기도 여주
◈코스경로: 한강문화관→남한강교→여주카라반캠핑장 →소무산 →도리마을회관
◈거리 : 12.48km (소무산으로 우회하여 기존거리보다 약 2km더 나왔다)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들머리 한강문화관주차 차량회수 도리마을회관에서 카카오택시 택시요금 1만9천7백원
◈네비: 35코스 시작: 경기도 여주시 단현동 18-1 (한강문화관)
35코스 종료: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 60-2 (도리마을회관)
◈누구랑 : 마눌과
◈날씨 : 흐림 음지에는 눈이 쌇여있음
◈시야와 조망 상태: 안좋음
35코스 둘레길 위성지도 (수정되지않는 지도다) ↓
산길 샘 앱으로 보는 34코스 종합기록정보 ↓
통계 ↓
고도표 ↓
한강문화관에서 새로운 길을 연다.
걸음은 여강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는다.
마을 길을 돌아 강변으로 나오면, 이제는 쓰임이 다한 부라우나루터다.
강 건너 강천면을 잇고 남한강을 오가던 배들이 쉬어가던 곳이다.
부라우나루터를 지나면 포근한 숲길이 한참 이어진다.
들판이 있고, 물이 흐르고, 물가에는 나지막한 산이 있고, 사람살이에 완벽한 조건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곳이 흔암리 선사유적이다.
아홉 번 굽이치는 ‘아홉 사리 과거길’은 조선 선비들이 꿈을 꾸며 걷던 길이다.
35코스는 아직도 변경 공지를 하지 않고 지도 또한 변경되지 않아 혼란을 겪었다
그리고 35코스는 약 90프로 이상이 숲 속으로(야산)되어 있어 숲 속만 9km 정도를 걸어야 한다
동네 야산이지만 작은 오르내림으로 체력소모가 일반 둘레길보다 더 소모되고
특히 소무산으로 우회를 해야 하기에 거리도 더 길어지고(약 2km) 등산장비를 꼭 챙겨야 한다
나 또한 짧은 숲 속으로 오인하고 스틱을 챙기지 않았던 것이 후회스럽고
특히 오늘은 음지에는 제법 눈들이 쌓여 경사진 부분은 미끄러워서 고생한 것 같다
둘레길 이야기
오늘 사용한 카메라 ↓
전날 새벽까지 근무하고
서너 시간 잤나? 그래서 늦게 집에서 나선다
워낙 계절상 낮 길이가 짧아 조금만 게을러도 하루가 다 지나버리니
여기 문화관 주차장에 오전 10시 넘어 도착한다 눈치 볼 것 없이 주차하고 나설 준비를 한다 ↓
간밤에 눈이 내렸나 보다
제법 쌓여 있고 차량으로 오면서도 고속도로에 염화칼슘 뿌려서 녹아 도로가 젖어있더구먼
오늘 음지쪽에 첫눈을 밟고 둘레길 하겠구나 암튼 기분은 새롭고 문화관 뒤쪽 강변 제방으로
35코스 인증하러 간다 ↓
35코스 인증하고 출발한다
날씨는 바람이 없어 춥게는 느껴지지 않고 다만 시야가 거시기하네 ↓
오늘은 요로코롬 진행된다
자세히 보니 거의 숲 속이네? 그리고 소무산을 찍는 코스네?
그냥 보기에는 어떻게 코스가 변했고 우회하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오늘 코스는 소무산 근처에서 변경된 코스로 진행된다는 것을 보는 동안은 알지 못했고
집에서 보니 알 것 같다 결국 약 2km 더 진행했고 소무산 오를 때 나 또한 컨디션 난조로
힘들었고 집사람도 힘들다고 하소연 하더만 ↓
한강문화관은
물 부족과 환경재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설립되었다.
‘오천 년 풍류를 누리다’를 주제로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옛사람들과 강변의 풍류를 나누는 감성체험, 물방울로 소통하는 율리어스 포프의 미디어아트 등
물과의 환상적인 만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끝나고 들려볼 계획이었지만 결국 시간과 피곤에 포기한다 ↓
해를 안고 진행한다
사진 담기가 거시기하다 역진행하는 밥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하류에서 담은 강천보다
정권이 바뀌고 그때 당시에 예산낭비다 세금 낭비다
말이 많았던 것이 기억난다 내 개인적인 생각도 투자한 만큼 효과와 이득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지만 암튼 그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은
한 번쯤은 들렸을 것이다 충주댐이 얼마 안 남았네?
달려가고픈 욕망이 치솟는다 ↓
뒤돌아보니 이호대교도 조망되고 ↓
밤새 내린 눈이 녹아서 길이 번쩍거린다 젖어있다 약간 미끄럽다 ↓
상류에서 담은 강천보다
날이 꾸리꾸리 할 때는 스마트로 촬영하면 화려하게 꾸며준다
이제야 일반 카메라와 스마트와 차이를 알 것 같다 물론 깊은 맛은 없지만 ↓
약간 덮게 느껴진다
역시나 오름길에 답답 과 더위에 항복하고 벗어버린다 ㅎㅎㅎ ↓
강변 따라가기에
여러 나루터를 지날 것이다 하지만 의미 없는 나루터다 흔적도 없기에 ↓
단현 마을로 들어선다 ↓
얼어있는 음침한 골목으로 드가라 한다 ↓
특이한 골목길이라고 해야 하나?
둘레길 하는 사람만 다니는 길 같다 ↓
골목길을 빠져나와 축대 밑으로 진행되고 ↓
여름철에는 참 음침한 길일 것 같다
또한 뱀들이 생활하기에 좋은 환경 같다 습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
와~~ 우
수령이 꽤 되는 나무인 듯
저 나무는 남한강에서 수백 년을 흐르는 강물을 지켜봤을 텐데 ↓
그 나무 밑으로 둘레길은 이어진다 ↓
그리고 남한강을 조망하는 좋은 공간 너럭바위가 있다
시야만 좋다면 훌륭한 그림이 나올 텐데 아쉽구먼 ↓
그래도 이 그림도 그럭저럭
강물 속에 반사되는 구름이 일품이구만 ↓
그리고 깔끄막 계단 올라오면 쉼터가 기다린다 ↓
이제부터 본격적인 숲 속 세상이다
나는 숲 속을 짧게 지나리라 하고 스틱을 안 가지고 왔는데
너무나 후회한다 더군다나 음지에는 눈까지 쌓여 있는데 ↓
숲 속을 걸으면서 좌측으로 가지 사이로 남한강을 항시 조망하면서 진행된다 ↓
이런 앙증 다리도 약 5개 정도 지날 것이다 ↓
마눌 표정이
나는 알 수 있다 답답함을 벗어야 되는데 기찬 아서
참고 오고 있다는 것을 결국 내가 결단을 내려
벗어라 하고 내 배낭에 집어넣고 다시 진행한다
아~~ 살 것 같단다 ↓
동네 야트막한 산이지만
이런 산들은 동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눈살을 찌푸리는데
이 길은 쓰레기 볼 수 없고 그럭저럭 걸을만하다 ↓
오래전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군 벙커들도 볼 수 있다 ↓
이런 벙커도 ↓
가지 사이로 남한강 조망하고 가을이었으면 더 운치가 있을 것 같다 ↓
이런 시설물은 배려라고 단정한다
안 해도 되지만 이렇게 늪지대에 징검 다라를 만들어주신
아마도 여강길에서 설치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
잠시 숲에서 나오지만 다시 숲으로 들어가는 것을 반복한다 ↓
부라우나 나루터를 언제 지났냐? 흔적이 없으니 모르고 지날 수밖에 ↓
스마트로 남한강을 조망한다
경기 둘레길이 개인적으로 정말 훌륭한 트레킹 코스라 자부한다
서해바다 갯벌에서 시작해 임진강 한탄강 복한 강 여기 남한강까지 하천을 빼고도
4개의 강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행운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행운 행운 ㅎㅎㅎㅎ ↓
음지에는 이렇게 눈을 밟고 진행한다
밟는 소리가 좋다 촉감도 좋고 딱 한 사람 지나갔다 역 방향으로 ↓
남한강대교도 보인다 ↓
남한강 밑에는 이렇게 엄청난 당산나무가 버티고 있다 ↓
400백 년이란다 살아있는 생명이다
우찌 감탄하지 않을 수 있으랴 60년과 400년이라 ㅎㅎㅎㅎ ↓
흔적은 없지만 나루터란다 ↓
다리가 없을 때
강을 건널 때는 배를 이용할 수밖에 상상만 해도 신기하다 ↓
남한강 대교 쪽으로 진행하다
당산나무를 뒤돌아 조망해본다 정말 거대한 당산나무다 ↓
영동고속도로 남한강대교다
여름철에는 강변이라 참 시원하겠다 다리 밑이 ↓
다리 위로 올라간다
구 영동대교를 건널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다시 숲으로 진행된다 ↓
밤새 마니 추웠나 보다 ↓
남한강대교를 건너 다시 숲으로 ↓
민가를 지나지만 또다시 숲 속으로 진행된다 ↓
둘레길을 공사로 만신창이를 만든다
리본이 바닥에 묻혀있다 공사하는 사람은 나는 주 업무가 공사 담당이니 내 임무에 충실할 것이고
우리가 지나가도 기계는 계속 작동시킨다 참 냉정한 사람이다 둘레길인지 몰라도 사람이 지나가면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우찌 그리 냉정한가 ↓
저 밑에는 혼암리 선사유적지라 하는데 이정표 보고 았았다 ↓
이제는 아홉 사리 과거길로 진행되는데
중간에 우회하기 때문에 과거길은 갈 수가 없다 ↓
진행 도중 어느 봉우리에서 삼각점과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
벌써 밥 먹을 때 되었네
보온 밥이라 비교적 땃땃하게 먹었고 보온물도 뜨거워 살살 불면서 식혀 마셨다
아직까지는 이런 날씨면 보온밥통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
밥 묵고 이제 내려가는 듯 내리막길이다 ↓
그리고 도로다 ↓
마을길 도로다 ↓
마을로 들어와 갈림길에서 갈등이 생긴다
직진하면 소무산을 지나야 하는데 지도를 보니 소무산 안지나도 가능할 것 같아
왜 쓸 때 없이 우회하지? 하면서 좌측 마을길로 나름대로 질러간다고 질러간다 ↓
눈길에 쩌그 소무산 오르기가 거시기하니 잔머리 굴린다 ↓
현 위치에서 마을로 진행한다
고럼 아홉 사리고개로 해서 지대로 우회하네 함 가보자 하고 목소리 힘주었구먼 ↓
마을길로 이탈한다 물론 이탈했다고 따라가기앱에서는 울어댄다 이탈이요 이탈이요 ㅎㅎㅎ ↓
민가 끝 지점에 도착하는데
우찌 예상 감이 안 좋다 불길하다 했더니 ↓
에~~ 라 니기미
거의 절벽 수준이다 제 꾀에 넘어가고 말았다
돌아가야지 제길로 ㅎㅎㅎㅎ ↓
제길로 돌아오니 앱에서 환영한단다 ㅎㅎ
마눌 우찌 말이 없다 같이 의논해서 결정한 것이니 ㅎㅎㅎ ↓
마을길 깔끄막을 오르고 사유지를 길로 허락했단다 ↓
사면 길을 올라야 한다
로프로 안전시설을 해주었다 고맙습니다 하고 안사했는데 그 인사 도로 내놓아라고 했구먼 ↓
이거 뭐냐? 살아있는 생명인데
그리고 나 같은 덩치가 제대로 잡아당기면 저게 버티냐? 너무 후진국 생각이다 ↓
사면 길을 오르고 본 능선으로 올라선다 ↓
이런 식으로 안전로프를 설치해야지 ↓
봉우리 하나 올라오니
난 저 순수 의자가 눈에 띄더구먼 여기가 우회로 시작인지 몰랐는데
안내 팻말도 못 보고 사진 편집하니 그때서야 눈에 띈다 눈에 귀신에 홀린 것인가? ↓
이사진은
선답자 사진을 캡처해온 것이다
요로코롬 우회한다고 한다 모르지 그때 확인했으면
우회 안 하고 고집대로 원둘레길로 진행했을지는 그리고 생고생 했을지도
다행히 그때 확인을 못해 리본 따라 우회길로 계속 진행한다 ↓
파란 라인이 원둘레 길이고 빨간 라인이 소무산으로 우회길이다
홈피에는 공지로 안 나왔다 지도도 변경되지 않았다 ↓
짧지만 은근한 오름의 고통을 준다
잠몾잔 고통 발목 통증으로 진통제 묵고 그 진통제가
몸을 휘지게 하는 고통 마눌도 내 생리리듬과 닮았나 마눌도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고통 등 힘들게 한다 ↓
고통을 느끼며 올라온 것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소무산이라는 정상이 반겨준다
선답자의 사진에서 준희 님의 정상 팻말을 본 것 같은디
확인을 못해 아쉽구먼 ↓
그리고 하염없이 이어지는
산속 능선이 이제 지겨워질 때 마눌은 오죽하겠는가
하면서 위로차 말을 걸어보는데 말 시키지 마라 한다 역정 낸다
ㅎㅎㅎ 이해한다 의자에 앉게 하고 달래준다 응 내려가서 장어 사줄게?
그랬더니 오늘 말고 낼 사주라 한다 등을 쓰다듬어 준다 위로해주고
앱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서 우회한다 현 위치는 여기고 곧 있으면 날머리네?
하면서 설명해준다 말보다는 설득력이 있다 직접 보여주는 것이 근디 지도상에는
짧은데 왜 이리 많이 걸어? 할 때는 할 말이 없다 지도상에는 점으로 표시되는데
그 점이 현실과 동 떨어지니 그제 웃음만 나오고 ↓
이주위 산은 이름 없는 산들로
마루금 산꾼들에게는 꽤나 알려졌나? 이름 있는 산꾼들 시그널들이 자주 등장한다 ↓
마눌이 안심이고 좋아한다
숲 속에서 벗어난 것이 나도 반갑더구먼 은근히 딱딱한 콘크리트에 익숙해졌나 봐 ↓
딱딱한 길이기에
신발을 털면서 진행한다 ↓
거의 다 온 것 같다 ↓
우측에 마을회관이다 ↓
둘레길 편집하다 3년전 일이 생각난다
독조지맥 마치고 여기 도리마을 회관에서 점동택시불러
차량회수했는데 이제야 생각난다 이~~런 돌대가리 도리마을 두번째로 들렸지만
이제야 생각나니
회관 앞 축대 밑에 인증센터가 있다 여기서 종료한다 ↓
문제는 택시 호출이다
여주시내에서 많이 벗어났다 여주시내에서 콜을 신청하기는 힘들 것 같다
공차거리가 있으니 오지도 않을 것 같다 먼저 카카오로 호출한다 현 위치를 도리마을 회관으로
입력했고 주소를 확인해야 하는데 확인 안 하고 호출하니 바로 호출된다 오~~ 예 웬일이니?
하고 쾌재를 한다 전화 온다 여기 도리마을 회관인데 어디에 있냐고 나도 도리마을 회관에 있다고 하고
두리번거려도 택시는 없고 기사도 답답한 것 같다 분명 자기도 도리마을 회관 앞이란다
오늘 귀신에 많이 홀린다 뭐가 잘몾됬나? 기사가 주소를 물어본다 여기 여주에 있는 도리마을
회관 확실하다고 택시기사 하는 말 여기는 경상도인데요? 호출한 놈이 주소 확인 안 하고 호출했으니
경상도에 있는 도리마을 회관으로 호출되었고 근처에 있던 택시기사는 오늘 웬 떡이냐? 했을 것이다
목적지가 한강 문화관이니 택시요금이 22만 얼마 나오건 같으니 ㅎㅎㅎㅎ
내 실수로 택시 호출 취소하고 이번에 제대로 호출하는데 주위에 차가 없다면서 실패시킨다
그리고 여주 콜택시 호출하는데 차가 없단다 이건 거짓말이다 공차거리가 멀어 갈 수 없다는 말을
이렇게 돌려 말한다 알았다고 끊는데 어찌할까 하고 10분지나 카카오로 호출하는데 이번에는 성공이다
어렵게 택시 타고 자차 회수에 성공한다 이런 일이 경기 둘레길 하면서 한두 번이 아니다
이것도 둘레길 과정이니 아슬아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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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달전 둘레길 이야기 ~
벌써 내머리는 꽝 ... 이미지를 보니 그때야 생각이 난다
이날 많이 추었고 . 가다보니 산길을 타기 싫어 마을길로 가면 만나겠지 하고 이어가다가 뒤통수 맞고 ~~
다시 왔던길 빠꾸해서 산으로 고~ 오
둘다 잔머리 굴리다 한방 맞은셈 ... 누구탓도 못하고 ~ ㅋㅋ
결국 소무산을 거쳐 동네로 ~~
도로따라 내려오니 도리 마을회관
여기서 곰바우님 택시 호출 하는데 역시 실패
한참을 헤매다가 성공 .. 어렵게 차, 있는곳 으로 ~ 성공
난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곰바우님은 얼마나 속,은 얼마나 탈까 ?
둘레길을 이어가는데 그때그때마다 왜 어려움이 없겠는가
모든일이 쉬운게 없는듯 하다
항상 문제가 생기면 곰바우님이 혼자 하기에 ~~
그마음에 사랑과 함께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