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평생 질문을 하면서 살아간다. "어떤게 좋을까?", "어떤걸 고를까?", "왜 이렇게 되지?" ... 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실은 어떻게 살든간에 한번은 죽는다는 것이다. 불로장생을 구하고자 했던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기도 전에 죽었다. 사실 불로초라는 것은 아담때 에덴동산으로 부터 쫓겨났던 후에 더이상 인간은 접근하지 못하는(창3:22~24) 생명 나무에 대한 아득한 기억이다.
(선악과를 먹고 나서 죄가 인간의 몸에 들어왔는데, 영원히 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유한한 삶을 짧게 살아도 죽을때까지 죄를 엄청나게 짓고 사는데...)
성경은 인생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하고 있는가? 야고보서 4장 14절에는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 이른아침 안개가 껴서 언제 걷힐지 몰라도, 해가 뜨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또한 디모데전서 6장 7절은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것이 분명하도다." 못믿겠으면 장례식장에 가보라! 관 안에 있는 사람은 온기가 없으며, 옆에 십원짜리 한개도 가져가지 못한다. 고린도후서 4장 18절에는 "보이는것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던 유대교인에서 회심하여 루카오니아(오늘날 터키)에서 복음을 전파하다가 돌에 맞아서 잠깐 죽어있었다. 하지만 그는 셋째하늘에 가서(고후 12:2~4) 보았던 것이다. 다시 일어나서 자신의 사역을 죽을때까지 그치지 않았지만 그는 셋째하늘로 다시 가기를 평생 소망하면서 살아왔던 것이다.
무한한 수를 분모로 하고 유한하지만 엄청나게 큰 수를 분자로 하면 그 값은 항상 0에 수렴한다. 잠깐뿐인 인생살다가 지옥에서 영원히 살 것인가? 셋째하늘에서 영원히 살 것인가? 아직 구원받지 않았다면 다음의 성경구절을 읽고, 그거 대로 믿으면 아무 대가없이 구원받는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롬10:10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니라. 행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