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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쿵푸우슈(功夫武術)방
 
 
 
카페 게시글
문화체육활동 공개및 일정게시 유순화노사님 부고
woongsi 추천 0 조회 292 11.01.16 22: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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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7 09:37

    첫댓글 어제, 하오시간대에 다녀왔습니다. 문자를 받기는 17일 발인으로 되어있어, 확인하자마자 채비를 해야하니 마음이 급했지요~중화민국 박격대(K 1)팀이 국내"삼보"팀과 경기가있어 참가했던차 응원요청이 "멜"로 당도했기에 면이라도 대하자는 의미에서 갔다 오는길에 문상을 한바있었습니다. 그분의 학창시절 동기생이시고, 친구로 사시다 가신 노수덕노사님과 그분을 이어 이번엔, "무당팔괘문 제1관" 간판을 달고 계셨던 "유순화 노사"님도 유명을 달리하여 다시는 대할수 없는 분이 되고 말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그분이 생전 운동과 그를 보완하기위한 평상시 노력봉사로 남기신 사업을 사모님과 아드님들이 잇고있으니 걱정은 ~

  • 11.01.17 09:44

    없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대만을 생각하면, 우린 항상 참가하는 형태로서 과거서부터 활동을 개진해 왔는데, 실상 외국에서 한국에 여타한 교류차 와도 우리가 제대로 한번 대접을 할수가 없었지요. 우리도 주권적인 활동의 역량이 필요합니다.그점이 항상 부족해 왔습니다.남은 인생의 시간속에서 그것만큼은 자력으로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생각입니다. 1980년 호놀룰루하와이 blisdell Center 에서 열렸던 제3회 전세계쿵후대회에 같이 참석했던 이래로, 31 년이 흘렀습니다. 서울의 이덕강선생께서(현, 약 80 세)이화창과 일보삼권을 시연했고, 제가 개로권과 십이연창을 시였했던 기억을 돌이켜 봅니다.

  • 11.01.17 09:54

    역사가 유구하고, 거대한 땅과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과는 역사적으로나, 지역적인 연관과 역사적인 사실속에서 가깝고 주종 혹은 형제의 입장에 있었거니와 상호투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므로 해서, 항상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지난날을 알고 미래에 대비하는 삶을 견지하고 있슴다. 오늘날 중국에서 발생된 원인의 무술운동은 세계국제화의 시대적 사조의힘을 입어 바로,우리의 문화로서 정착되어가고 있슴다. 바로 배우고 익혀서 우리지역의 삶을 영위하는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견지하므로서 보람을 찾아야만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억을, 그리고 생전의 모습을 그려 길이 기억하겠습니다.

  • 11.01.18 12:03

    아 !! 인천에 무술을 전파하시고 무술인들의 귀감이 되셨던 최고의 고수 이셨던 유순화 노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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