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혜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공모제에 12월 21일 다녀왔습니다, 두분의 선생님이 희망를 하셨는데요
두분 모두 초등교육에 두루 근무하시고 어떤분이 선정되시더라도 선진교육에 의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중요한것은 교장선생님이 아무리 뛰어난 교육정책을 펼치시더라도 혼자서는 어렵다는 말씀을 두분모두
하시고 계시더군요 학부모와 더불어 지역민과 기관단체와 총동창회가 합심하여 학교의미래을 고민한다
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쳐나갈수 있으리라는 희망섞인 전망도 제시되었습니다,
전교생이 30명에 불과하다보니 앞으로는 복식학급도 면하지 못할것 같다는 것입니다
복식학급으로 전환되게되면 그나마 얼마되지않는 학생마져 교육환경이 나쁘다고도시로 빠져버리고
그러다보면 페교마져도 걱정해야되는 상황까지도 올수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기위해서는
첫째로 학생수를 늘릴수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하고
둘째로 타교의 모범이되는 개인교육이나 단체 특별활동 등으로 학생들의 여가활동기회를 재공하고
세째로 학부모와 기관단체 지역유관기관 동창회가 합심한다면 해결될수 있다네요
이모든 부분들이 우리 졸업생들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장선생님 선정은 2011년1월에 발표 난다고합니다 동문님들의 좋은 의견 관심 기대해봅니다,
22회 졸업생 김 창 년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후배님~!
선배님 감사합니다
창년 후배님 수고 하셨구요.. 우리 동문회에서 뭔가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하나 하나 작은거 부터 실천해 가도록 해야겠지요.
모두들 고민해봐야겠지요
교장선생님 공모제라니...무슨 말씀요.(서울엔 그런일이 있는데..)
언제 부터 그런 제도가?
지난 5월인가 온혜초등 초청으로 학교를 방문햇습니다. 전교생27명과 학부모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엇습니다. 어릴때는 무척 컷던 운동장이 자그마한 것이 그래도 무척 정겨웟습니다.
글을 깨우쳣던 모교이기에 그만큼 애착이 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