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길준씨 가석방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길준씨가 11월 가석방이 확정되어 11월 3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하게 되었습니다.
항소심에서 2년을 선고받았다가 올해 815때 6개월 감형을 받았고
감형자는 가석방을 거의 못받는다던데 운좋게 가석방까지 받게되어
1년 4개월만에 출소를 하게된 것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시구요-
30일날 오전에 여주교도소로 몇몇 사람들이 마중을 가려고 합니다.
다음날인 12월 1일에 있을 평화수감자의날 행사에 온다고 했으니 많이 놀러오세요!
(칼라티비에서 생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오늘 편지받아서 소식 올리려고 했는데 좋은소식이 공지로 먼저 올라왔네요^^
아고~... 이렇게 미안하고도 감사할수가... 간다 간다 하면서 말로만 몇번을 가고... 정신없이 살아온 속에 면회도 한번 못갔네요... 30일이면 월요일이군요... 반갑습니다... 아주 고맙네요... 오늘저는 불매운동에 큰 힘을 부여해주신 교수님께서 암투병중에 위급하다시어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막~ 메일을 확인하는데 반가운 소식을 받네요.^^ 길준군 축하하고요... 그동안 못찾아가서 미안합니다... 고마와요.... 잘 버텨줘서 고맙습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드립니다
꺄악!!!!!! 완전 기쁜소식이군여>< 여주교도소로 이감하신뒤부터 한번도 못찾아뵈고 편지도 못햇엇는데ㅜㅜ 완전 축하해여!
정말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잘 견디어 주어서......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반가워요.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길준씨, 고생많으셨어요~!!!
오랬만에 반가운 소식들어서 기쁩니다. 차가운 교도소에서 홀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힘들어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자기의 갈길을 묵묵히 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오랬만에 반가운 소식들어서 기쁩니다. 차가운 교도소에서 홀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힘들어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자기의 갈길을 묵묵히 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반가운 소식에 미안하고도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말..수고많이 하셨어효..;아..정말 너무너무.기쁘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