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 색소폰은 2007년 7월 동호회 결성이후
약 12년간의 활동을 2018년 2월 28일자로 종료 합니다.
색소폰을 배우면서 행복했습니다.
같이 활동한 회원들 면면을 생각해보니 모두 소중한 인연입니다.
소중히 여겼던 화음처럼
발 딛고 선 곳에서 삶의 화음을 만들어 내시고
언제 어느곳에 계시던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故전영길 회장님, 김성안, 이문규
한종선, 박종세, 김윤수, 남적희, 송민옥, 손임곤,
강진숙, 박기종, 박헌성. 김시수, 김홍식, 홍윤기, 양영만
김윤오, 오흥선, 서봉오, 정문구,
그리고 한홍조!
인연된 이름들을 모두 불러 봅니다.
ON-LINE회원 모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 3. 1. 카페지기 선돌 조용만
첫댓글 3.9일 19:00 아중역 앞 팔미가에서 정리모임 했습니다...^^
김윤수, 한종선, 김성안,조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