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이 활성화 되자
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일본 여성들을 모집하여
사기를 치는 악명 높은 국제결혼 사기꾼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기수법은
1. 키르기즈스탄 혼인증서는 신고일 당일 발급된다
-> 1개월 이후 발급이 원칙이고, 한국인 남편이 못가면 위임장 제출해야 합니다.
임신증명서가 있으면 혼인신고일 당일 혼인증서 발급도 가능합니다.
2. 비슈케크 혼인신고소가 아닌 레닌스키, 스베르드로프스크 민사등록소(일명 '작스')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증서를 작성하는
놈들은 거의 다 사기꾼이고, 한국에 입국후 가출하여 이혼소송을 걸어올 가능성이 큽니다.
비슈케크 혼인신고소 건물이 크고 거의 무료이며, 나름 공무원이 서류를 검토하지만, 업자놈과 공모한 다른 '작스'에서는 허위로위명 사기결혼 증서를 발급할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3. 오랫동안 했다. 국내에서 알아주는 업체다. '믿어야 한다.'
-> 절대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 중개하는 놈 믿으면 인생종칩니다.
무조건 녹음하고 사진 촬영하십시오
4. 국제결혼 개인신상정보 확인서와 증빙서류 (번역공증, 아포스티유가 된 문서)를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보통 20page 이상입니다.
모두 서면으로 받고 확인하십시오
AIDS와 성병이 한국의 10배 이상 많은 국가입니다.
요즘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일본 국제결혼 사기꾼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곳에서는 형식적으로라도 서류 검토를 한다고 합니다.
거의 공짜로 운영됩니다.
키르기즈스탄 수도권, 오쉬주 거주자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혼인신고소 건물에서 신고합니다.
민사등록소(일명 '작스')에서 신고하는 경우, 가짜 서류를 많이 넣고
상속권 문제까지 발생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