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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문 목사의 간증집 (중국선교현장에서 생생한 성령님의 역사하심의 간증)
"14년동안 듣지 못했습니다. 정말 기쁨니다."
머리를 크게 상하게 되었습니다. 옆에 있던 전보대의 당김쇠줄을 다쳐놓았는데 전보대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머리가 터지고 머리 가죽이 다 벗겨져 연변병원에가서 3일 동안이나 혼수상태에 있었습니다. 이젠 귀를 듣지 못한지도 14년이나 되었습니다. 겨울이면 기침 때문에 근본 밖으로 나 다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을 믿고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가서 보청기를 끼고 들어도 열마디에 몇마디를 알아듣지 못하는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지식도 없어서 잘 깨우치지도 못하는 이 부족한 저에게도 남만 못지않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젠 마스크를 끼지 않고도 교회를 잘 다닐 수 있으며 고혈압병. 흐리멍텅하던 병도 많이 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믿은 후 부터는 우리집은 범사에도 잘 되어 4만원짜리 집도 사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아침 4시 혹은 5시, 오전 9시, 저녁 9시에 이렇게 하루에 4번씩 기도를 그리고 시간이 나는대로 찬송을 불렀습니다. 너무도 아파서 공장병원에 갔더니 호랑이 고약을 붙여주었습니다. 곪고 진물이 줄줄나오면서 검붉게 독이 생겼습니다. 우리교회에 처녀때부터 귀를 듣지못한 한 자매님이 안도 기도원에서 고침을 받고 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도기도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안에서 사랑이 이렇게 클줄을 생각도 못했던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더욱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크신 능력과 권능을 그대로 주셨으리라 심심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았더니 병에서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인제는 돌아가면 딸이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도를 많이하여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고 병의 고통에서 헤매는 사람들에게 저처럼 병에서 고침 받아서 남은 인생을 기뻐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만 믿으면 모든 일이 해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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