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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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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사랑,사랑하지 마십시오/김영달</P>
<P style="TEXT-ALIGN: left"><BR>궁핍한 그리움을 손에쥐고<BR>사랑이라 우겨대지 마십시오<BR>수천일이 계속되는 기도의 정성으로도<BR>손에 닿을듯 말듯 한 사랑입니다<BR> </P>
<P>당신 혼자 외로워 하신 시간들로<BR>사랑이란 탈을 씌우지 마십시오<BR>그렇게 쉽게 만들어지는 사랑이 아닙니다<BR>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사랑이 아닙니다<BR> </P>
<P>옹졸한 기다림의 시간들로<BR>사랑이라 착각하지 마십시오<BR>가슴으로 흘리는 눈물이 당신의 기다림 이라지만<BR>쉽게 피어나지 않는 우담바라 같은 사랑초는<BR>당신에게 더 많은 인내를 요구하는 것입니다<BR> </P>
<P>사랑,사랑 하지 마십시오<BR>그 무엇으로도 사랑을 말할 수도, 들을 수도 없습니다<BR>사랑,사랑 하지 마십시오<BR>당신이 말하는 사랑은 이제 없습니다<BR> </P>
<P>사랑,사랑 하지 마십시오<BR>더 이상은 오지 않을 사랑입니다</P><A href="xxxxxxjavascript:viewEmbed('11526','http://pds4.egloos.com/pds/200708/25/90/Giovanni_Marradi-Una_Furtiva_Lagrima-hihik12.wma','0','0');"><SPAN id=naver_embed_11526><EMBED src=http://pds4.egloos.com/pds/200708/25/90/Giovanni_Marradi-Una_Furtiva_Lagrima-hihik12.wma width=0px height=0px type=audio/x-ms-wma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SPAN></A></DIV></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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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님 스크램한 글을 수정해 놓습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사랑하지 마십시오@
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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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
10.09.02 13: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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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노라면님 저는 젊음의 막다른 골목에 왔나봅니다 ...그래도 몇달 전까지만 해도 젊음 자체가 아름다움 이구나 난 ,,,왜그걸 모르고 살았네 했거든요!! 근데 이젠,.,.어제는 문득,,젊음은 한여름에 내리는 소나기와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T.T. So,,,Never put off till tomorrow what you can do today. ! ^^
^&^~,.,., 시간이지날 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