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신혼부부를 위한 조언, 관용과 용서와 감사

<h1>프란치스코 교황 / 동정 </h1><p>  </p><div id="foglia_box"> <h1 id="titolo">교황의 신혼부부를 위한 조언, 관용과 용서와 감사</h1> <div class="wrap-img-foglia"><img class="img-art-foglia" alt="7월 28일 저녁, 크라쿠프 주교관 숙소 창가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던 젊은이들에게 저녁인사를 전한 프란치스코 교황 - AFP"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dia02.radiovaticana.va%2Fphoto%2F2016%2F07%2F28%2FAFP5569676_Articolo.jpg" itemprop="image"> <div class="caption simple-caption"><p>7월 28일 저녁, 크라쿠프 주교관 숙소 창가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던 젊은이들에게 저녁인사를 전한 프란치스코 교황 - AFP</p></div></div> <div class="foglia-bar"><div class="data-art">29/07/2016 14:04</div><div class="social_btns"><h6><br></h6><a title="twitter" href="xxjavascript:void(0)"><span class="icon-twitter-big"></span></a><strong> </strong><a title="facebook" href="xxjavascript:void(0)"><span class="icon-facebook-big"></span></a><strong> </strong><a title="qq" href="xxjavascript:void(0)"><span class="icon-qq-big"></span></a><strong> </strong><a title="weibo" href="xxjavascript:void(0)"><span class="icon-weibo-big"></span></a><strong> </strong></div><div class="option-share"><div class="mod_txt"><a title="change font size +" href="xxjavascript:changeFontSize('testo-articolo',2);"><span class="icon-text-big"></span></a><strong> </strong><a title="change font size -" href="xxjavascript:changeFontSize('testo-articolo',-2);"><span class="icon-text-small"></span></a><strong> </strong></div><div class="invia-art"><a title="send" class="linkInvia" href="http://kr.radiovaticana.va/news/2016/07/29/교황의_신혼부부를_위한_조언,_관용과_용서와_감사/1247757#"><span class="invia-art"></span></a><strong> </strong></div><div class="stampa-art"><a title="print" href="http://kr.radiovaticana.va/news/2016/07/29/교황의_신혼부부를_위한_조언,_관용과_용서와_감사/1247757#"><span class="stampa-art"></span></a><strong> </strong></div></div></div><strong> </strong><article class="first-par"><span tabindex="0" id="testo-articolo" itemprop="articleBody"><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7월 28일 목요일 저녁 젊은이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청년대회 기간 중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크라쿠프 주교관 창가에서 함께 노래하며 기다렸으며 교황이 창가에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을 올렸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교황은 신혼부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다리던 젊은이들에게 전하였다. 농담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가정을 형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에 결혼을 결심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출발선에 선 이들은 큰 용기를 지닌 사람들이라고 언급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부부들이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질문받는다면서 관용과 용서와 감사라는 세가지 단어를 기억하라고 당부하였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혼인은 아름다운 것이기에 영원히 잘 보존해야하며, 다툼이 있을수도 있지만 다툼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하였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교황은 자신의 조언이라면서 다음날로 이어지는 냉전은 매우 위험한 것이기에 당일날 화해하고 하루를 마쳐야 한다고 하였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교황은 그 자리의 모든 이들이 모든 가정과 신혼부부들과 오랜 결혼생활을 이어온 이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strong></span></p></span><p><br></p></article></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