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은층의 주거디딤돌이 되어줄 새로운 주택이 필요합니다. 미래의 꿈을 키우는 대학생, 소득이 불안정하거나 적어 내집 마련이 어려운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주거 불안은 큰 걱정거리 입니다. 사회출발선에 있는 2030세대에게 희망을 줄 주택이 절실합니다. 내집 마련에 걸리는 시간 약 7년 4개월 20~34세 젊은이가 한 푼도 쓰지 않고 평균 7년 4개월 정도 저축해야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전국 주택 평균가격 약 2억 4315만원 (출처 : 2015 전툭 주택가격동향조사, 한국감정원) 20~34세 평균소득 약 3,264만원/연 (출처 : 2014 주거실태조사, 국토교통부) 최근 2년 내 이사비율 2030세대의 최근 2년 내 이사비율이 전체 가구 수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습니다. 전체중 2년내 이사 가구 수 659만명 전체의 36.6% 2030세대중 이사 가구 수 431만명 2030세대의 69.9% (출처:2014년도 주거실태조사) 월세비중 연도별 월세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30세대의 전월세 비중이 전체인구에 비해 약 1.5배 가까이 높습니다. 2030세대 전월세비중 2008년 26.5%, 2010년 33.4%, 2012년 34.3%, 2014년 36.4% 전체 전월세비중 2008년 18.3%, 2010년 21.4%, 2012년 21.9%, 2014년 23.9% (출처 : 각년도 주거실태조사, 국토교통부) 소득대비 주거비 부담 추이 2030세대의 소득대비 주거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RIR(Rent Income Ratio): 소득대비 주거비 부담 비중 2030세대 RIR 추이 08년 22.4%, 10년 22.6%, 12년 27.8% 전체 RIR 추이 08sus 22.8%, 10년 23.1%, 12년 26.4% (출처 :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청, 2010) 주거복지정책 선호도 임대차 기간 연장 51.8% 개약갱신 청구권 64.7% 주거비 보조 76.6%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83.3% (출처 : 2014 서울시 청년주거빈곤 개선방안, 서울시의회)
개념 및 평면도
젊은층의 주거 불안을 덜어줄 행복주택을 짓습니다. 행복주택은 2030세대가 집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을 제시합니다. 기존 공공주택의 패러다임을 바꿔 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공급됩니다. 행복주택은 편리한 교통, 저렴한 주거비, 입주자 맞춤형 설계를 지향합니다. 다양한 편의시설 저렴한 주거비 편리한 교통 가까워진 회사,학교 입주자 맞춤형 설계 행복주택이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건설하여 저렴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주택입니다.
행복 주택 평면도 행복주택은 입주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로 개발됩니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평면을 제시합니다. 대학생/사회초년생(독신자/셰어형) 1인 가구의 거주성과 비용절감을 위해 실용위주의 공간계획 주방, 식당, 거실공간 일체화로 개방감 및 수납공간 확보 신혼부부형 전면 2BAY설계로 넓은 발코니 및 현관, 침실 수납공간 확대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내부공간 변경 가능한 가변구조 적용 행복주택 vs 타 임대주택 공급목적 행복주택, 젊은세대의 주거 안정 및 주거 복지 향상 공공임대(10년), 내집마련 계층 지원 국민임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영구임대, 최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 공급대상 행복주택,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공공임대(10년), 청약저축 가입자 국민임대, 소득4분위 이하 가구의 저소득 계층 영구임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최저소득 계층 주택규모 행복주택, 45제곱미터 이하 공공임대(10년), 85제곱미터 이하 국민임대, 60제곱미터 이하 영구임대, 40제곱미터 이하
입주자격
행복주택의 주인공은 바로 젊은층 입니다. 행복주택에는 그동안 주거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었던 젊은층이 80% 입주하게 됩니다. 입주한 젊은층은 행복주택을 주거사다리로 삼아 안정적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취지를 담아 입주 가격 기준과 거주기간을 정했습니다. 노인계층 10% 당 지역(시,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 세대 소득이 평균 소득의 100%이하, 5년,10년 공공임대주택 자사기준을 충족해야함. 취약계층 10%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거급여수급 대상자인 무주택 세대주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함 취약, 노인계층 거주 가능기간 20년 젊은계층 80%
대학생의 입주자격은? 행복주택의 인근 (연접 시,군 포함)대학교에 재학 중인 미혼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대학재학 본인, 부모 합계소득이 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하며,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사회초년생의 입주자격은? 인근 직장에 재직 중인 취업 5년 이내의 미혼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취업 5년 이내 본인 소득이 평균 소득의 80% 이하(세대는 100% 이하), 5년, 10년 공공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신혼부부의 입주자격은? 인근 직장에 재직중인 결혼 5년 이내의 무주택 세대주여야 합니다. (입주 시점까지 결혼을 할 계획이 있는 예비신혼부부도 청약 가능) 결혼 5년 이내 세대 소득이 평균 소득의 100% 이하(맞벌이시 120% 이하), 5년, 10년 공공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거주 기간은? 젊은층의 경우 최대 거주 기간은 6년 입니다. 예외적으로 거주 중 대학생이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가 되거나, 사회초년생이 신혼부부가 될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 할 수 있습니다.
주민편의시설
지역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주택을 짓습니다 6개 부처와 협업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기업청, 농림축산식품부 행복주택 가좌지구는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처, 사회적기업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서울 가좌동 행복주택(국토부) 국공립어린이집(보건복지부) 공동육아나눔처(여성가족부)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 주택규모나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행복주택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주민편의 시설을 설치해 나갈 것입니다. 주민 편의시설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설치해 지역에 부족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자와 지역주민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주민 편의시설 행복주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설치 될 수 있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사회적기업,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입주민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시설이 생겨날 것입니다. 다양한 11개 편의시설 국공립 어린이집(보건복지부) 사회적 기업(고용노동부) 로컬 푸드 매장(농림축산식품부) 공동 육아 나눔터(여성가족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여성가족부) 생활 문화센터(문화체육관광부) 작은 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문화체육관광부) 건강 가정 지원센터(여성가족부)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소상공인지원센터(중소기업청) 지역 파급효과 행복주택은 지역 경제와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활력더하기. 도시공간이 새롭게 조성되어 도시활력이 살아납니다. 경제더하기. 구매력 있는 젊은층이 유입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소통더하기. 젊은 입주민과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이 생겨납니다.
추진현황 및 계획
전국에 14만호의 행복주택을 짓겠습니다 젊은층의 주거 수요가 풍부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을 선별하여 짓습니다. 지자체와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칩니다. 지자체와 지방공사가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총 사업승인 계획 140000호 2014년 2.6만호 2015년 3.8만호 2016년 3.8만호 2017년 3.8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