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병원에 다녀왔어요~심각한 건 아니고, 워낙 병원을 무서워하셔서^^;자꾸 안가시려고하셔서 딱 붙어서 모시고 다녀왔네요~사람은 또 왜이리 많은지..2시간을 기다려서 진료보고괜찮다는 말을 듣고 나왔어요~혹시 몰라 건강검진까지 아예 예약하고.막상 가면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나이가 있으시면 그 말을 듣기까지가 겁이 나시나 봐요큰 이상 없으신 것 같아 다행이었어요.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세요!!!
첫댓글 땅올콩님께서도 건강하십시요.그래야 부모님 건강도 챙겨 드립니다.
노인분들은 속이 모두 아무문제없이 건강하다 해도 가끔은 님처럼 누군가 챙겨주길 원하실 겁니다.효자가 따로 있나요.님같은 분이 효자시시죠...
늘 건강을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첫댓글 땅올콩님께서도 건강하십시요.
그래야 부모님 건강도 챙겨 드립니다.
노인분들은 속이 모두 아무문제없이 건강하다 해도 가끔은 님처럼 누군가 챙겨주길 원하실 겁니다.
효자가 따로 있나요.
님같은 분이 효자시시죠...
늘 건강을 기원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