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두 카페에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ㅋ
다 탈퇴했을 줄 알았는데..
나두 나이가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너희들이 고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었다는 게 참 신기하고 믿겨지지 않네..
옛날 생각하면 참 즐거웠던 기억도 많았던거 같아..^^
아쉬운게 있다면 한 번쯤은 너희를 다같이 만나볼 걸 그랬다..
나한테 참 많이 힘이 되어 주었던 너흰데 말이지..
지금 나는 게임업계의 길을 가고 있지 않아..ㅋ
궁금했지? 내가 무슨 공부를 하는지..
나는 지금 내 어렷을 때의 꿈인 유치원 선생님을 하고 있어..^^
ㅋㅋ..내 모습 상상이 안되지?
나도 너희가 큰 모습이 상상이 안된다..
아무튼 이 글을 보게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삭막한 세상에 꿈이 없는 사람은 사는 게 더 힘드니까..
꿈을 갖고 꼭 즐겁고 행복하게 살길 바래..
모두 화이팅..
PS. 아..그리고 겟앰2나오는데 많이 사랑해죠..ㅋㅋ
첫댓글 신이는 봤습니다,+ _+ 키키, 언니 잘지내셨나여,,? 저는 벌써 대딩입니다,,>_<; 게임업계로 가고있습니다..키키, 게임프로그래밍과에요, 벌써 2학년으로 졸업반이에요. 게임제작프로젝트팀에서 게임개발..네트워크담당하구있구요,,ㅎㅎ 와~유치원선생님이라..좋아보여요!ㅎㅎ 아이들이랑..ㅎㅎ 아우,,막상 말을 쓰려니 별게 없네여..ㅠ_ㅠㅋ 저희가 만난지 벌써 몇년이 지났죠,,ㅎㅎ 보고싶어여~ㅎㅎ
우아...진짜 신기하다..ㅎㅎ 그리고 신이 참 멋지다!!언니는 아직두 그 일을 하며 있단다.. 담달에 결혼한다는....ㅎㅎ 우리 신이는 한창 꽃다운 나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