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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엄지파워동영상 [강추]경기문화재단 15주년 토크콘서트- 엄기영 대표님편입니다!!
카르페디엠 추천 0 조회 277 12.10.12 17: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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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14 14:22

    첫댓글 환호와 함께 등장하신 경기문화재단 CEO

    권위의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90도 깍듯한 인사.

    곧이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하자 객석에선 와하하 퍼지는 기분좋은 웃음소리.

    13년간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그 멋진 목소리에 대한 반가움의 표현일 터. 저도 따라 웃게되는..^^

  • 작성자 12.10.14 14:24

    어제 등산때는 몸에 딱 붙는 스포츠웨어때문에 배에 힘을 주셨는데

    오늘은 망가지겠다고.. 그래서 배에 힘 안주겠다며 자켓을 벗으시는 모습에 빵!

    배에 힘주실 것 없으세요. 그만한면 스마트. 딱 보기좋은 스텐다드체형이신걸요.ㅋㅋ

  • 작성자 12.10.14 14:27

    근데 TV토크쇼 제의나 대학강의 전부 다 물리치신 이유가 다중공포증, 이른바 매스포비아 때문?
    무생물인 카메라렌즈가 아닌 수많은 생체렌즈가 번뜩이는 앞에서 하시려니 무대공포증을 느낀다는 말씀이신데..
    흠흠.. 그러나 제가 보기엔 대표님 완전 엄살쩌시는..
    전혀 떨지 않고 여유만만하게 말씀만 잘하시던 걸요 뭘.ㅎㅎ
    더구나 당초 15분이었던 토콘을 30분을 하신 것도 다 무대체질이시기에 가능한 일 아니겠슴?
    안그럼 30분을 계획하고서도 떨려서 15분만 하시다 내려오셨을테니까요.
    제 말이 틀렸당가요? 하핫!^^

  • 작성자 12.10.14 14:43

    참고로 무대체질이 아닌 사람은 바로 저같은 사람.
    제가 예전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일이 있었는 데요,
    그때 제 목소리가 엄청 떨리는 걸 느꼈어요.
    제가 글로는 이렇게 잘 조잘대도 막상 수많은 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표란걸 하니까 생각보다 떨리더군요.
    그걸 의식하니까 더 떨리고.. 엄청난 바이브레이션이.. ㅠㅠ
    근데 아저씬 살짝 수줍은 미소를 지으셔도, 한번도 목소리에서 떨림을 느낀적이 없는..
    역쉬 체질이시라니깐요!!ㅎㅎ

  • 작성자 12.10.14 14:34

    남한산성 행궁 낙성연때는 단 4명의 행상인들 행패에 의해
    시작도 못하고 철수해야 했던 일화를 전하실 때는 저도 은근 핏대나더군요.
    100년의 기다림, 200억원이 넘는 투자. 그 준비된 행사를 그 하루 잠깐, 기껏해야 반나절을 못참아,
    단지 자기들 막걸리 파는데 방해된다는 이유로 고성방가를 하며 남의 잔칫상을 망치다니..
    아무리 먹고사는 게 절박하다지만.. 뭐 그런 몰상식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다 있는지 원..
    아주 못배운 티를 내는 구먼. ㅉㅉ 진짜 그런건 펜대로 조져야 되는데..
    진영논리에 사로잡혀 내편 아니면 잘만 까대던 기자놈들. 정작 이럴땐 왜 침묵하는지..-_-

  • 작성자 12.10.14 14:36

    경기문화재단 대표직에 응시하기위해 그곳에 가서 공부도 하셨다는 사실, 오늘 첨 알았다는..

    역시 프로는 준비성부터 철저하시다는..

    이렇게 공부하고 정당한 절차에 의해 선임되신 분을

    무슨 김문수랑 쎄쎄쎄 어쩌구 중상모략.. 미친새퀴들!!!

  • 작성자 12.10.14 14:40

    착한사람= 긍정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경기문화재단 사람들은 얼굴에서 빛이 나고 예쁘다는 대표님 칭찬.

    아항~ 그래서 아저씨 얼굴에서 빛이나시나?

    나도 아저씨께 칭찬받을 수 있는 차칸사람, 긍정적인 사람될래요.

    그런데 저기서 "경기문화재단" 이란 말씀 한 백번은 하신 듯..ㅋㅋ

  • 작성자 12.10.14 14:47



    아참! 토콘에서 MBC 마치고 주례 세번 하신 것 말고는 대학강의도 다 물리쳤다고 하셨는데요.

    그거 보고 "어? 몇년전에 동국대 특강이랑 강원학사, 광염회의 모태 비전스쿨, 모교인 춘고 등에서

    아주 가끔 강의 하시지 않았었나?? 싶었다는..^^;

    오해의 소지가 없게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 해요. 안그럼 또 트집잡힐 수도..

    그냥 "다 물리치셨다"고만 하시면 단 한번도 안하셨다는 얘기가 되니까

    "대학강의제의도 '대부분' 다 물리치셨다"고 하셔야 더 정확할 듯..

    제가 기억하기로 동국대에서 특강 한번 하셨으니까요.ㅎ~

  • 12.11.01 03:23

    춘고 동문이신데 모교 특강도 없으셨어요.^^

  • 작성자 12.11.06 17:38

    ! 그러신가요? 아저씨께서 모교에 대한 애정이 워낙 크셔서 난 또 춘고에서 특강 하신줄 알았다는..
    그럼 그게 강원학사였나 봐요? ㅎㅎ 그나저나 별바라기님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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