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라이딩이나 훈련시 장비를 점검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사전에 점검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출발시간 지연이라든가 부품 (부속) 부족등으로 상호간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꼭 사전 점검하여
즐거은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1. 타이어 공기압 및 타이어 상태
타이어 표면과 트레드 상태도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 표면에 적정 공기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매일 매일 보충해야 합니다.
튜블러 : 130 ~ 150 PSI
클린처 : 100 ~ 120 PSI
튜블리스 : 80 ~ 100 PSI
2. 휠과 브레이크 점검
휠을 동려봐서 림이 휘지 않았는지, 브레이크 패드가 프레임에 닿지 않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을 때 림을 양쪽에서 적절하게 잡아 휠을 정히시키는 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3. 구동계 점검
뒷바퀴를 바닥에서 띄운상태에서 폐달을 손으로 돌리며 기어변속을 합니다.
이때 기어변속이 부드럽지 못하거난 한번에 두칸씩 이동하거나 끝단까지 변속이 되지않을
경우 가까운 샵에 가서 정비를 받으셔야합니다.
앞기어를 이너/아웃터 두가지 상태에서 동일하게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 DI2는 충전 필수
4. 체인 급유
가급적이면 라이딩할때마다 매번 급유하는 것을 추전합니다.
체인이 마르면 체인링과 카세트를 더 빨리 닳게 해서 변속을 어렵게하고, 소음이 커집니다.
5. 스템과 헤드셋 조임
탑튜브 위에 서서 앞 브레이크를 잡은 상태에서 앞뒤로 굴려봅니다.
이때 핸들이 놀거가 하면 헤드셋을 더 조여야 합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적절하게 조여줘야 합니다.
5. 준비물
물통, 속도계(선택), 펑크패치 등
라이딩중 예상치 못하게 펑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본인 타이어에 맞는 펑크패치가 필요합니다.
튜블러 : 실란트 , CO2, 인젝터, 지렁이 등
클린처 : 튜브 , CO2, 인젝터, 지렁이 등
튜블리스 : 실란트 또는 튜브 , CO2, 인젝터, 지렁이 등
첫댓글 준비는 안전한 라이딩과 심적안정감을 갖게되어
행복라이딩이 자연스럽게
항상 즐거운 훈련 그리고 행복한 라이딩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