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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영작
11/15~16 금토 자르고 붙이기(김효준감독)
10/19 토 절해고도(김미영감독)
10/18 금 수능을 치려면(김선빈감독)
인천 주안 공단에 작은 공간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2층에는 공단 식당이 있고, 점심시간이면 8층 본동 건물의 일하시는 분들이 식당으로 내려옵니다. 가까이 간석홈프러스, 새로 지어진 아파트, 주변의 변화로 구도심이 되어버린 주안북역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제 오프 모임을 해야될것 같다는 압박이죠(^^) 이곳에서 <독립영화 상영회>를 마련해 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주말을 이용해서, 공단의 노동자들과 동네 이웃들과 그리고 별밤의 배우/작가/연출/감독들과 함께...... 인생에 '뜻밖의 기쁨'이 생기기를 소망합니다 ^^
*점심시간에는 보기만 합니다
*특정한 날에는 읽고 /보고 /대화를 나눕니다
*적절한 유머를 던질줄 아는 OOO감독이 진행합니다
*주로 독립단편을 볼 계획이지만 때때로 장편을 보기도 합니다
10/18
3번에 걸친 집들이 행사 /16일 오픈스튜디오 /18일 독립단편 <#수능을치려면>(#김선빈감독) /19일 독립장편 <#절해고도>(#김미영감독) ...... 시나리오 읽기와 영화 보기를 기꺼이 허락해 주신 김선빈감독님, 김미영감독님 고맙습니다 /#이란희감독 님의 진행과 김미영감독님의 깜짝 방문으로 대화시간이 더 풍성하고 즐거웠다는 ㅎ /코로나가 제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제아무리 좀비가 위협해도 /수능은 봐야겠죠??? /망망대해 절! 해! 고! 도! /예약하고 오신 분, 그냥 오신분 일찍 가신분, 늦게 오신분, 커피음료 사들고 방문하신 공단 이웃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고맙고 반가웠어요 /소박한 뒤풀이가 좀 길어졌네요 ㅎ /오늘 같은 시간 또 만들어 봅시다 ^^
후원을 하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지원이 있다고 운영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지원이 멈추면 사업도 멈추게 됩니다. 몇 번의 고비가 있어 삐걱대기는 했지만 매번 함께하는 작가들이 나타나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웃’분들의 십시일반 후원도 참 좋은 방법입니다.
국민은행 + 259201 04 493810 / 예금주 + 작업장봄
🎉<2024 문화예술특화거리
문화예술특화거리 점점점은 인천 중구, 동구, 미추홀구 곳곳에서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공간에서 매월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시민 여러분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문화적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문화공간
#작업장봄 #마을극장봄 #별이빛나는밤에책읽기 #인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