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PISS 단원 여러분.
어제 눈이 내리고 오늘까지는 푸근한 날씨였으나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그동안의 팀장의 진척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1월 24일에 호치민 인문사회대학 한국어과 Hien 교수를 파주로 초빙하여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Hien 교수 후임으로 재직중에 있는 Lyuen 교수에게 우리팀의 인적사항과 계획서를 e-mail로 보내 답장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우리 봉사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그곳에 문화홍보 담당 영사로 재직하고 있는 호치민 총영사관 이철희 영사와 접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12월 23일부터 27일간 호치민으로 예방을 계획하였습니다.
그 기간동안 우리가 머물 숙소와 차량, 호치민대학교 Viet 동방학부 부장과의 의견조율, 우리가 봉사할 중학교 교장 선생님과의 컨택, 이철희 영사 예방 등을 마무리짓고 돌아올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같이 우리 팀과 봉사하게 될 새로운 단원이 탄생하였습니다. 김창정 회원으로서 박찬훈 회원의 추천으로 이번 봉사에 같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봉사팀에게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 자세로 임해주시길 기원합니다.
12월 19일에는 우리 팀의 아카펠라와 합창을 담당하게 해줄 유근수 대한어린이합창연맹 총재님을 유제민 합창&아카펠라 담당자와 같이 예방해서 곧 연습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연습은 12월 20일까지 시험을 보는 회원들이 있고 박찬훈 회원이 26일에야 서울로 올라오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후로 연습 일정을 잡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우선 제 담당인 응원무 연습인원은 12월 18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연습 시간과 장소는 추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봉사팀 참가비는 12월 21일(금)까지 우리팀의 회계 (농협 215077-56-068859 예금주: 강자연) 앞으로 송금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 기한까지 준비하기 힘드신 분은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최고의 봉사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 모두가 다짐을 하며 힘냅시다. 아자아자 파이팅...파주청년문화봉사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