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누구던지...어디서든지...최소의비용으로 대한민국 전지역에서 댄스스포츠문화를즐길 수있도록 댄스문화를만드는것이 방장의 꿈입니다
저는 전국댄동을 만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3년을 넘게 가방하나 끌고 전국을 다녔습니다.(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정읍 구미 울산 제주도 인천...순천 ..여수....거제도까지......) 알다시피 댄스스포츠는 학원이나 기타 사설교육을 받는 문제에 있어서 레슨비나 들어가는 비용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제대로 된 파트너와 출 수 있는 장소, 그리고 너무 어렵다는 편견과 인식으로 제대로 보급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고................ 그 상황속에서 저는 정말 우리나라에도 댄스스포츠 문화가 건전하게 보급, 어디서나 출 수 있는 댄스문화를 만들고 누구나 저렴하게 파트너의 문제없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그런 신념을 만들고 싶었고 지금까지도 그것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전국을 다니며 만든것입니다
댄스가 지닌 본래의 모습처럼 밝고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보다 넓게, 그리고 모든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바로 댄스 공동체를 만드는 꿈을 갖고 사는 춤바람 난 댄서 이왕별(46)이 바로 그 주인공. 인터넷 커뮤니티 외 댄스사이트 130여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공서와 기업체의 직원연수 프로그램에서 스포츠댄스를 강의하고 인기연예인에게 촬영에 필요한 댄스를 가르치는 등, 댄스와 관련이 있거나 댄스가 필요한 곳에는 거의 이 사람의 지도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23,000여명이 회원으로 있는 인터넷 댄스동호회 ‘사랑의 백만댄동’(백만인의 댄스동호인,http://cafe.daum.net/dancesports1)에서는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스포츠댄스를 무료로 가르치며 최근에는 2시간 강의로 누구나 파티에서 즐겁게 파트너와 춤출 수 있는 속성 파티댄스 지도 프로그램과 웃음치료에 대한 강의로 매주 토요일 ‘웃음&댄스스쿨’을 개설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왕별씨는 “댄스는 결코 부정하거나 퇴폐적이지 않다”고 하며 “댄스스포츠는 예의와 질서로 이루어진 도덕적 가치관을 지닌 인격표현의 선진문화이다.”, “댄스스포츠는 예술성이 풍부한 실내스포츠인 동시에 생활체육의 한 분야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올림픽 경기 종목에 댄스스포츠를 채택한 이유는 스포츠적 특성, 예술적 특성, 운동생리학적 특성, 레크리에이션적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댄스에 댄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은 한점 부끄러움이 없으며 누구에게나 당당히 댄스를 권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댄스에 대한 정신건강과 육체적 건강의 이점이 많다는 연구결과를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댄스가 우리에게 주는 좋은 점들은 다음과 같다.
◇ 다이어트에 좋다, 댄스스포츠는 칼로리 소모가 많아 체중감소 및 미용과 체형미를 가꾸어 준다. 800M 장거리를 뛰는 호흡량과 동일하여 유산소 운동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허리부분의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몸매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댄스스포츠는 단순 근력운동과 달리 음악성 및 방향 감각과 과학적인 테크닉등 두뇌 회전을 필요로 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을 강화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할 뿐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
◇ 어린이 성장기 살빼기를 원하는 비만 학생,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체력의 향상과 발육 및 성격 형성에 도움을 준다. 전신 운동으로 바른 자세를 잡아주기 때문에 바른 몸을 만들 수 있다.
◇ 세련된 매너및 선진문화를 접할 수 있다. 댄스스포츠는 남. 여의 역할 구분이 명확하고 절도있는 태도로 추는 춤이기 때문에 외국의 학교에서는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것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이성간의 자연스런 스킨쉽의 기회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양성 평등교육에 가장 적합한 운동으로, 중.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댄스스포츠를 교과목으로 채택했으며,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교사들이 많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댄스는 우리의 여가생활과 취미활동을 하기에 으뜸이 아닐까 한다. 또한 우리의 생활문화가 생계 중심적 생활에서 여가를 즐기는 생활의 중심으로 변화했고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전 국민적 트랜드가 이처럼 댄스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