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태,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 할 것” 오는 20일 조선대 서석홀, 24일 전남 고흥군민회관에서 <흥양에 돋는 해> 출판기념회 열려
김범태 조선대 초빙교수가 19일 오전 선관위에 시민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내년 총선에서 전남 고흥. 보성지역 출마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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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태 시민통합당 전남 보성. 고흥 총선 예비후보. |
김 예비후보는 이날 “시대정신에 충실한 삶을 살기위해 노력했다”며 “여전히 우리 사회는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래 약력 참조)
또 김 예비후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조선대 서석홀과 24일 오후 2시 30분 전남 고흥문화회관에서 <흥양에 돋는 해는 보성에 비쳐있고> 출판기념회를 연다.
전남대 류재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김 예비후보와 평소 동지애로 함께해 온 천정배 민주당 전 최고위원과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저자와 함께 ‘톡톡난장’이 즉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김범태 예비후보의 저서 <흥양에 돋는 해>(샘물)는 반핵활동으로 고흥 지역의 원전건설 반대를 일구어낸 성과와 삶의 편편에 드러난 가족사랑, 노인복지의 피폐로 황량해져가는 고향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저서에서 김 예비후보는 국민을 볼모로 반민주 반역사적인 행태로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분노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적하고 있다.
김범태 예비후보는 1980년 5.18민중항쟁 당시 시민협상 대표를 맡았으며 반핵아시아포럼 한국위원회 대표, 핵발전소. 핵폐기장 건설반대 광주전남대책회의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득량만환경보존회 회장과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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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양에 돋는 해는 보성에 비쳐있고> 표지. |
19일 현재 전남 고흥. 보성군에는 민주당 장성민 전 국회의원. 장홍호 전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비서, 김철근 민주당 정책위부의장과 시민통합당 김범태 조선대 초빙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범태 예비후보 약력
•1954.11.30 전남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965 출생.
학력 및 사회경력 •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 호남대학교 대학원 졸업, 법학박사 • 5.18민중항쟁 시민협상 대표 역임 • 반핵아시아포럼 한국위원회 대표 역임 • 핵발전소. 핵폐기장 건설반대 광주전남대책회의 운영위원장 역임 •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전국반핵운동본부 투쟁위원장 역임 • 전남도청이전반대 및 광주 전남통합추진위원회 상임공동대표 역임 • 광주.전남 민주동지회 회장 역임 • 조선대 총동창회 사무총장 역임, 부회장(현) • 10.26재평가와 김재규 장군 명예회복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현) • 고흥포럼 대표(현) • 득량만환경보존회 회장(현) •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현) • 호남대학교 경찰법행정학부 초빙교수 역임 •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현)
‣정치경력 • 1987년 대선, 평민당 유세위원 활동 중 장성새마을 연수원에서 파면 • 1992년 민중당 고흥지구당 위원장, 제14대 총선 입후보 • 1995년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 기획위원회 부위원장 • 1996년 통합민주당 광주동구 지구당 위원장, 제15대 총선 입후보 • 1997년 대선, 새정치국민회의 중앙선대위 대외협력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2000년 제16대 총선 고흥에서 무소속 입후보, 11%득표 • 2002년 대선, 민주당 중앙선대위 교육특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 2007년 대선,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선대위 민주유공자 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1 전남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
‣ 저서 : <담살이의 꿈과 고향사랑>, <공직선거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흥양에 돋은 해는 보성에 비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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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