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낚수 여행을 출발하며~ 찍은사진 이라는데 여기는 어딘지요~ 알 수 없네요~ 사곡 들어가는 어디라고 하는데요~
사진 찍어오라고 하니 이렇게 찍어 왔네요~헐~ 간만에 친한 친구 세분의 출조인 모양 입니다. 역시 삽겹살없으면 낚시 못하는 분이라도 들었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도착하면 우선 먼저 굽고 봅니다.~
저기 내차 하고 똑같은 차가 있네요~ 형님 이야기로는 저녁내내 릴꾼이 대낮처럼 불을 밣히는 바람에 입질이"뚝" 돼었다고 하네요~ 차가 무려 10대나 들어 욋다고~ 헐~!헐~ 그란데서 어떻게 낚시 합니까~ ㅋ
작은만한 저수지에 차가 저 만큼 들어오면 정말로 피곤하겠죠~~ 저련데서 낚시 절대로 못하겠죠~ 우리 횐님들은 아마 상상이 안되는 풍경이겠죠~
참 초라한 사림이 낚시 하는 자리인 모양 입니다. 아주 허접 하네요~
형님이 저녁내내 잠 안자고~? 잡은 괴기라는데 저는 고기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는데 잡아서 회사 사장님 조야한다면서 굳이가지고 왔지 뭡니까~ 이런 어제에서야 집에 있는 기포기 말리고 있었는데~
빵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감생이 빵이 나오네요~ 물 흘러 들어오는 자리가 정말로 장마철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상류 물흘러들어오는 자리에서 혼자 입질을 받았다고 하네요~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고~
오는 길에 금성지가 너무 궁금해서~~ 잠시 올라 갔다가 왔다고 하네요~ 오 정말로 좋은 못인데 한동안 기억에서 잊혀진 못이라~~
물색은 완전히 흙탕물 이네요~ 이곳에서 1시간에 10마리 잡았다고 하네요~ 그것도 지렁이에 손바닥 만한것으로요~ 정말 좋은 못인 것은 분명합니다. 언제 시간되면 밤낚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못 입니다.
간만에 한번 올려보니 미안 합니다. 올해는 제가 출조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출조하면 꼭 좋은 결과로 보답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