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많은 아이들을 발달시켜 졸업시키고 좋은 결과가 많은데도 MBPA언어발달을 대학이나 일부 교육자들이 인정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MBPA 언어발달학은 한국인 정서와 한국아이 언어 발달학문 이론이 만들어 졌고 정신분석도 발달에 맞게 만들어졌는데 부모님들 일부가 조금은 이해를 못하시고 기존의 언어 치료방식을 고집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만날 때가 있어 마음이 안타까워 글을 적어봅니다.
그동안 중증 발달장애아동만 제외하고 아이들이 잘 발달되어 일반아동들과 잘 어울려 놀고 공부도 할 수 있도록 발달 시켰습니다.
언어, 인지, 정서, 신체, 사회성발달을 종합적으로 접근하여 발달시켰는데 기존의 언어치료실 교육방식은 언어치료 따로(치료학적 접근방식, 학습적 접근방식, 발성학적 접급방식) 인지치료 따로 하는 방식이 익숙하고 많은 치료사들이 그렇게 교육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방식이 맞는 것으로 착각하고 언어치료 따로, 인지치료 따로, 감각통합 따로, 운동치료 따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이의 정신은 언어 따로 인지 따로 신체운동 따로 감각통합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어, 인지, 감각, 운동 따로 교육하면 발달에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잘 교육하지 못하면 발달장애 유아들 특성상 발달의 정체와 심하면 퇴행도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우는 특수교육, 언어학은 교수님들이 외국에서 공부하여 우리나라의 정서와 발달에 맞지 않는 교육방식을 수입해서 번역하여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아이 언어발달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어발달장애, 발달지체아동, 정신발달지체아동은 종합적인 접근방식으로 교육하면 반듯이 아이들이 발달되어 발달을 극복하는 사례가 저희센터에서 일어났고 현재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위 아동들이 중증 자폐아동(fMRI촬영과 정확한 진단으로 태내기 발달지체아이)을 제외하고 발달하는 경우가 10명중 9명은 발달하며 발달 아동중 40%가 비장애아동과 비교해도 언어상호 작용에는 떨어지는 것이 없었으며 교육 후 발달을 뛰어 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물론 발달을 극복하기위해서는 가정에서의 발달활동 놀이가 중요하고 가정과 언어발달센터, 교사와 같이 일관성 있는 교육만 이루어진다면 발달지체 아동은 반듯이 발달된다고 보고합니다.
부모님들은 무슨 교육을 어떻게 해야 맞는지 몰라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교육을 받다가 안 되면 유명한 교수님이 하시는 곳을 찾아갖다가 또 안 되면 서울의 유명한곳을 찾아갖다가 왔다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늦게 저희센터에 오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경우를 볼 때가 있습니다.
성인들 유아 언어재활교육사 수강생중 우리아들이 발달장애데 이제20살인데 교육받다가 나이가 많아서 갈 데가 없고 포기했다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아이들의 언어발달, 정신발달, 뇌 발달은 72개월 이전에 극복이 가능하며 늦어도 초등학교 졸업전에는 교육을 마무리 해야만 발달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72개월이 넘어도발달은 되지만 발달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조기발견, 조기인정, 조기발달교육으로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