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오전9시30분경 진도타워 도착.
과거에 진도대교 사진찍던 포인트에서 보니 앞에 케이블카 기둥이.
11시50분경 점심시간에 잠깐 진도대교 아래서 본 정조시간 직전의 모습.
12시경 만조시간 우수영 고뇌하는 이순신 동상(삼천만원 짜리)
곰탕으로 점심 해결하고 꿈의세계 키피숍에서 카프치노 한잔(주변풍광도 일품이지만 커피솜씨도 상급)
오후 4시30분 퇴근길에 진도타워 와 진도각휴게소 옆에서 본 물살.
썰물때 고뇌하는 이순신상을 보기위해 우수영 행.
대조기 7물 썰물에 우수영쪽 물살.
해남 우수영 쪽 스카이워크 조감도.
참 많은 차이가 난다.
앞으로 우수영과 녹진 어느곳에
많은 관광객들이 모일까?
♥ 일년 중 가장 조수 간 만의 차이가 심한 때는
옛날 부터 음력 2월 영등사리 와 7월 백중사리로 들어 왔습니다.
2월 영등사리 중 보름사리(2월 16.17.18(7.8.9물)에 간만의 차가 심한때는
2021년 음력 2월달이 30일(큰달)까지 있는 해는 보름사리에 간만의 차가 심하고(해할 값이 높다)
음력 2월이 작은 달에는 2월 그믐사리(즉,3월1.2.3일. 7.8.9물)에 해할 값이 높다.
2021년 금년에 관찰해 보세요.
3월28일.29일.30일(음력 2월16.17.18일)3일 간 바닷길이 열릴 것 입니다.
다음사리
4월12.13.14(음력 3월1.2.3일) 음력 2월 영등사리 (그믐사리)
바닷길 열리는 상황 관찰 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찰 하시면 해설사로서 이야기를 마음 껏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진도인이자 해설사라면 상식적으로 알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