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신뢰함
사람이 무엇을 함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자격을 갖추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편에서 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복음은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미 이루어 놓으신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과 그것을 믿는것으로 구원을 얻는다 라는 복된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입니다.
이 말은 당신의 구원을 위해서 당신 스스로 할 일은 전혀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당신이 해 왔던 많은 신앙적 노력과 체험들과 수고와 시도들 조차도 당신의 구원과는 무관하다는 뜻입니다.
또 이 말은 지금까지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또는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투철한 신앙생활을 쌓아 온 당신에게 매우 도전적으로 들릴 것입니다.
사실 당신 보다도 이 말에 더 분노할 사람들은 유대인이요 바리새인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선조때로 부터 하나님의 율법을 목숨보다 더 중시하고 그 율법을 지켜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율법과 그에 대한 열심으로 살아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 사람은 단지 믿음 으로 구원을 얻는다' 라는 바울의 복음은 매우 도발적이고 황당스런 메시지 였을 것입니다. 지금 당신에게는 어떻습니까?
이 복음은 가인의 정성스런 제사를 인정하지 않았고,
이스라엘과 유대의 제사를 오히려 죄악시 했으며,
대적과의 전쟁에서 그들이 갖추었던 무기와 무장을 무력화 시키고, 바리새인들의 '의' 를 정죄했습니다.
복음은 실로 사람이 이룩한 모든 '의' 을 무력화 시킵니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변한 것도 아닙니다. 이 복음은 아담의 때 부터 이스라엘의 역사를 거쳐 지금까지 하나님이 행하심을 통해 일관성있게 전해져 온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사람의 뜻으로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만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믿음' 을 원하셨고 그 믿음 가운데에서만 사람들과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사람의 위치에서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모든 방법과 시도들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준비해 놓으신 것을 취하는 것이 '믿음'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신뢰하는 것, 이것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 [로마서1:17]
복음은 사람들의 모든 인위적인 수고들을 내려놓게 합니다. 모든 강박관념과 조급함들로 부터 자유롭게 해 줍니다. 지금까지 얻고자 했던 것들, 추구했던 것들을 단숨에 믿음으로 소유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 이 복음은 커다란 도전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공적들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고 의지했던 것들 그리고 나 자신을 나타내었던 경력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어진 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우린 정직하게 지금 각자의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위하고 또 하나님께 옳다 인정하심을 받기 위해서 위해서 내가 경작한 수확들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지금의 나를 나타내어 주고 있습니까? 우리는 그것들을 내어 던질 수 있습니까?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당신을 의롭다 정의하시는 그 말씀에만 만족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 입니다.
복음은 실상은 우리에게 결단을 요구 합니다. 계속해서 내 의를 주장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일 것이냐 하는 결단입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또는 하나님께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과 수고들을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인정하시고 믿음으로 그것을 가지십시오.
복음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이다
복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를 신뢰하고 의지할 것을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으로 출발한 사람은 그의 삶 역시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가운데에서 살아 가게 됩니다.
복음은 단지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는 정도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의 방식, 사고방식, 가치관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은 외적으로는 전도(증거)하기 위함이지만 내적으로는 계속해서 내 의지와 힘을 의지하지 않고 내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좇아 산다는 의미입니다. 내 자아는 끊임없이 고개를 처 들고 하나님보다 앞서 행하려는 충동은 여전히 계속 됩니다.
복음은 '내가 행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행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기꺼이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게 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에 합당한 삶이란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체가 되는 삶'인 것입니다.
이 삶의 원리는 구약 시대에도 분명히 적용되어졌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은 그들과의 대적들과의 전쟁 속에서 승리와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앞 서 나아가시고 그들이 뒤를 따른 전쟁에서는 승리 했지만 그들이 스스로의 힘을 믿고 먼저 나아갔을때 그들은 잔혹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실 때 승리했고 사람이 주체가 되어 싸웠을 때 패배한 것입니다.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
[역대하20:17]
"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출14:13]
이스라엘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은 잘 훈련된 군사들과 병거 또는 뛰어난 전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것' 이었습니다. 그들은 선택해야 했습니다. '내가 싸울 것인가 하나님께서 싸울 것인가...' 하나님을 믿는 그들이 할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가만히 있는 것' 과 '보는것' 입니다. 그들은 단지 믿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했습니다. 어떤 행동입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스스로의 일을 멈추는 행동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멈출 수 있습니까?
복음에 기초한 삶이란 내가 주체가 되어 행하는 삶이 아닌 내 안에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셔서 행하시는 삶입니다. 모든 주권(소유권,결정권 등)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삶입니다.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내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인 것입니다.
나의 구원을 위해서 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만...그것은 미처 내가 그를 알지 못하던 때였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그 일을 믿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의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고 그리스도로 살아 갑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단지 알고 있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음주의자 이거나 복음적인 신학 노선을 고수하고 있거나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실제로 복음으로 살아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삶의 원리는 참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오직 믿음 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최초 우리는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은 바로 그 믿음의 법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여러분은 이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지도자는 이 '믿음' 가운데 있어서 그것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사람을 숭배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가장 큰 죄가 될 것입니다.
복음이 없는 종교집단에서 탈출하십시오. 다른 복음을 전하거나 또는 복음이 전해지고 가르쳐 지지 않는 모든 집단들이 '이단' 입니다. 이단자들을 돕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과 함께 웃을 수 없습니다.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지금 결단하십시오. 그들을 버리십시오. 그럼으로서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살리십시오.
당신이 복음을 깨닫고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함께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1:15~17]
첫댓글 아멘. 말씀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날위해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사역을 단순히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내 자신을 죽음에 넘김으로 주님께서 내안에서 주인되셔서 나의 삶을 날마다 이끌어 가시기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지금 기독교회에 '다니는' 교인들 그리고 그곳에서의 가르침, 또는 일어나고 일들을 들어 보면 정말 이상하기
짝이 없습니다. 같은 성경과 같은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종교들처럼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그런 문화들이 이제는 기독교를 대표하는 것처럼 되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복음은 이름도 빛도 없는 가난하고 순수한 심령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지켜지고 또 전해지고 있습니다.
복음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구분자가 될 것입니다.
지금도 알곡과 가라지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복음은(기독교가 아닙니다) 선포 되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 가 나타나 있다는 말씀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의는 조건 없이 사람들에게 거져 주어지는 '의' 입니다.
복음을 거절하거나 등한시 하는 것은 이 하나님의 '의'를 거절하는 태도이며 그것은 다른 방법의 '의'를
찾거나 의지하겠다는 인본주의적 태도입니다.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절한다는 노골적 의사표현인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복음을 들은 이상 그에게는 다른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가 자원하여 지옥으로 떨어지느냐, 아니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느냐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곧 마감되어질 은혜시대에 반드시 주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아야합니다.
복음을 들은자들은 스스로 선택을 신중히 하셔야합니다. 기회는 항상있는것이 아닙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 시대에 복음주의를 주창하는 사람들(교회들)입니다.
그들의 복음은 잘 정리되어 있고 성경의 가르침과 동일합니다. 그런데 속은 텅 비어 있는것을 느낍니다.
삶의 목적이나 삶의 방법은 여전히 자기 자신 인 겁니다.
위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쓴 글입니다.
복음은 그저 성경적 '구원론' 이 아닙니다. 건전한 교리나 전통적인 신앙고백을 채택하고 교리문답을
외우느냐 아니냐는 아무런 소용도 없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복음론을 공부하시는 분들 ...많지요 ?
'복음' 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아 천국에 들어 갈 자격을 얻는 것 그 이상입니다.
단지 그 정도로만 이해하고 그친다면 큰 위험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소위 복음주의자들의 오류가 그것입니다.
그런 '어설픈 복음' 때문에 사람들은 천국에는 가되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은 거부하는
이상한 모습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천국은 그런 사람들이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위해 준비된 곳입니다.
즉 아버지를 사랑하며 아버지와 화친한 그의 아들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로 부터
출생한 자들만이 사는 곳입니다.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곧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닙니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까닭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가 '아들' 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것은, 그를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와 연합하여
동일한 하나님의 '아들들' 이 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그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고
예수께서는 '맏아들' 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믿는 우리로 부터 형제라 일컬음을 기뻐하시는
'맏형' 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여러분은 '구원' 받으셨습니까?
아멘. 예. 구원받았습니다.
'<<복음' 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아 천국에 들어 갈 자격을 얻는 것 그 이상입니다>> 아멘입니다
복음은 죄사함 그 이상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를 온전히 변화시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능력이 있지요
구원은 배운다고 받아지는것이 아니라 말씀속에서
주님을 직접 만나고 그 주님을 소유해야 되는것입니다
아멘!! 주님은 죄에서 나를 건져주신 구원자 이실뿐만 아니라 나의 주인이 되시는 분이시지요
죄에서 구원받았으니 이제 지옥에 안가게 되었으니 모든 것이 끝났다가 아닙니다
죄에서 구원얻어 의인이라 칭함을 받은 이 신분은 완벽하고
아무 흠이 없고 전혀 죄를 찾아볼수없기에 언제 죽어도 천국갈수 있습니다
천국가는데 충분하도록 주님의 피로 나의 일생의 모든죄를 다 씻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신분상 나는 죄를 전혀 찾아볼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 완전한 신분과는 달리 나의 상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완전하지도 않습니다 죄가 없지도 않습니다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실때마다 자백해야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신분상 죄가 없는것처럼 나의 삶에서도 죄를 멀리해야하고
죄를 싫어해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의 기초위에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입니다
구원받았으니 어떤 죄를 지어도 지옥가지 않는다 이것만 붙들고 살면서
선한 열매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자는 온전한 구원을 받은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산다면 진정으로 평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은 행위로 받는것이 아니지만 주님의 속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자는
주님과 연합된 자이기에 죄를 멀리하고 그 삶에서 선한 열매들이 맺히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것은 예수 스도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고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기 위하여 구원해 주셨기 때문이지요..
복음주의 오류라는 단어들을 생각하면서.....
정말 구원받은자들이 주님과 상관없이 자기마음대로
살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믿음이 아직 연약할때.. 말하는것이나 생각하는것이나 깨닫는것이 어린아이와 같을때는
자기 중심적으로 살수 있지만 구원받은 세월이 더해 갈수록 계속해서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로 살아간다면 그의 삶에는 아무런 기쁨도 평안도 없기에
정말 구원받았다면 그렇게 오래도록 열매가 없이 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때가되면 징계를 통하여도 주님이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시기에 자기마음대로 육신이 원하는대로
살고 싶어도 살수 없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멘입니다.^^
아멘아멘!!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산다는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살면서 느끼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도록 더욱더 강건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며 살기를 간구합니다...
세상과 주님안의 삶이 같아야 되지만 그게 쉽지않습니다. 또 내것을 내려놓고 주님이 내 안의 중심이 되는것 또한 어렵지요. 그치만 내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안의 삶이 되도록 기도해고 실천 해야 되겠지요 ㅎㅎ
'지금 여러분은 멈출수있습니까' 부분의 질문이 저에게 하는것 같네요.
말만 "주님뜻데로 하겠습니다."라고 하지만 내뜻데로 행동한 적이 많은 저를 돌아보게되네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할수있는것은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가만히 보는것인데...
가만히 있지못하고 나의 뜻데로 행동하는 저를 멈출수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정말 자유합니다.속이 시원합니다....복받을려고 얼마나.....피터지게 교회일 했는지.....
내 삶에 주인이 되어달라는 고백이 아름답습니다^^*
비비큐님이 주안에서 자유함을 맛보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무척기쁩니다.
비비큐님! 사랑합니다.^^
아멘~
막연함이 확신으로 ~가슴에서 느끼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