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의 본 53 선지식 16차 38, 성남 약사사 찬가
성남 약사사 찬가
진관 작시
남한산성 약사사 창건을 찬양하니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려는 서원으로
여래종 인왕 대종사 잊지 못하네
법화경을 선양할 서원을 세우시고
성남에 다투시어 도량을 장엄하니
여래종 종지 선양한 도량 되었네
후렴
여래 종의 발전을 축원하고 있음에
부처님 가르침 배우려 성전에 모이네
성남 약사사에서
성남 약사사는 인왕여래 종 종정 스님이
창건한 묘법연화경을 중시하는 약사사입니다,
약사사 혜안 주지 스님은 일하는 노동 스님입니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선사의 말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이 시대에 선사입니다,
선원에 앉아서 결제라는 틀을 수행의 근본이라고 말한다면
놀고먹는 자들에게 경고하는 선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래 종 명안 총무원장 스님이 약사사 창건 54주년인데
함께 창건을 축하를 함께 하는 데 참여를 요청해
모란역을 향해서 몸을 지하철에 의지하였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은 자동차 운전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다.
모란역에 도착하여 여래 종 명안 총무원장 스님의 안내를 받아
성남 약사사에 도착하여 보니 수해를 입은 사찰이었다는 것을
주지 스님이 안내를 하여 현장을 바라보고 놀랐다,
사라 탑에서 흘러내린 물이 폭포였다고 말함이다,
성남 약사사에 폭우가 내린 이유는 무엇인가?
성남 약사사 천 건은 54년이라는 창건의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음이다,
성남 약사사에서 육법 공양을 하는 모습을 보니
천상에서 천 등 선녀들이 내려온 그러한 모습이었다,
성남 약사사 54년 창건의 역사를 고찰하는 날이었다,
나에게 주어진 역사를 학습하게 하였다
2022년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