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번이나 금전 후원 요청 글을 올리고 지웠다를 반복한 분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보통은 선량하게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호구나 바보는 아닙니다.
앞으로 금전 후원 요청 글을 올리지 마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믿고 따릅니다.
마 10:16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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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후원 요청 글 게시 금지
장코뱅
추천 3
조회 173
22.01.07 15:0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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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그 글을 보고 아연실색 했네요.
그러시죠? 회원 한 분으로부터 문제가 있다고 채팅이 왔었어요.
네, 저도 그 글 봤었어요. 솔직히 신뢰가 안 갔고요. 또 올리면 강퇴시켜 버리세요ㅠㅠ
네! 그리고, 해당자가 성숙해지고 신중해지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기독교인은 호구가 아닙니다. 구제와 선행을 많이 하던 감자탕 교회도 지자체나 공신력 있는 기관이 추천한 사람들에게 후원을 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네,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장가방님…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하네요 정말.
공감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실제로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어디를 급하게 가야 하는데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구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온라인에서도 이렇게 성행하고 있네요.
오죽하면 그러나? 싶기도 하고요. 장애나 객관적 무능력을 증빙하면 정부의 경제적 구조와 구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혹시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자가 믿음으로 분투하고 열심히 일하는 길을 택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에구
네, 큰 일은 아니지만 조금 안타깝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제 경험으로는 알콜중독자들이나 뭔가에 중독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안타깝죠.
우리가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해당자가 믿음 안에서 심기일전 하고 잘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의 진실성을 결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애초에 그런 글 자체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글은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거든요
네, 신뢰는 하지 않지요. 다만 해당자가 조금이라도 더 복음화 되고 더 성화되어 조금이라도 더 잘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동의 합니다
늦은 댓글 올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