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적 사견임을 일단 말씀드리며 공지합니다.
혹 부족하거나 잘못생각된 점이 있다면
지적하여주시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고수정해가며
우리 인천산오름 산악회
발전에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영암 월출산행에 대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고민하고 생각한바
실행에 옮기게된다면
이렇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1. 영암까지의 거리가 만만치않습니다. (티맵 편도368KM)
산행일 04시에는 출발해야할 듯 합니다(2시간 조출예상)
◎인천 - 영암 천왕사주차장 (4시간 30분)
◎ 산행시간 (7시간)
◎ 산성대주차장 - 인천 (5시간)
2. 버스비 110 이지만 새벽출발이고 밤늦게 도착할듯하여
10만원정도의 추가예산 발생합니다(산악회 예비비 지원)-
3. 최소인원 20명 정도가 되어야 산행비 예산을 계산하는 데
아래와 같은 산행비가 대략 계산됩니다.
20명 \70,000원
23명 \67.000원
5시간 넘게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며 영암까지 내려갔는데
최단코스로(4~5시간) 월출산을 산행하면
제대로 월출산의 멋을 맛을 보지도못하고
암벽있는 다른 산과 다를바없이
산행을 하게되는 바
가성비에서 넘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월출산의 대세코스는
천왕사주차장에서 천왕봉을 올랐다가
최근 개방한 산성대능선으로 하산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역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이 코스는 기본 시간이 6~7시간 다른 코스도 그렇긴 하지만
월출산 자체가 해발이 거의 바닥(100)에서 시작해
700고지를 거의 빡씨게 오르고내린다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산악회 스타일로는
이쪽코스는
◎ 기본 6시간 /
◎ 산행휴식 시간 1시간(산행식, 사진촬영포함)
◎ 도합 최소 7 시간이상.
◎ 산행후 식사시간 1시간
◎ 산행 시작과 인천출발시간
◎ ◎ 합계 (총8시간) ◎ ◎
생각하면 2시간 조출이 되어야하고
산행귀가시간이 거의 당일 23시(예상시간)
이걸 감수하신다면 진행하겠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을 듯 하여
산우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저로선
이런 상황의 계산이 나온 바
산우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이러하오나
산우님께서 산행을 진행해보자
하신다면 추진하겠사오니
산행참석예약을 댓글 달아주시고
20분이 넘는다면 추진하도록하겠습니다.
이번 주 안에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